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17일 오후 4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열리는 개원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청소년활동의 중추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원 2주년을 축하하고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실시된 “세계 청소년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 우수자 및 우수팀에게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에 서울시 용산구에서 서대문구로 이전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무실도 둘러볼 계획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등을 위탁 운영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보다 효과적 지원을 위해 한국청소년수련원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를 통합·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