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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포항시, 풍년 기원 첫 모내기 실시

박승호 포항시장, 직접 모내기 현장 방문해 모내기 시연 및 농가 애로사항 수렴



포항시가 6일 북구 청하면 이가리 일원 김원주(58세) 씨 논 1.5ha에서 중만생종인 주남벼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는 포항 지역 모내기 적기인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에 비해 20일 이상 빠른 것으로 해당 농가주인 김원주 씨는 20ha 이상의 대규모 쌀 전업농으로 많은 면적을 모내기하기 위해 다른 농가에 비해 일찍 실시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첫 모내기 현장인 청하면 이가리를 방문해 논에서 승용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모내기 시연 작업을 하고,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박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의 벼 수확량이 감소해 쌀 재고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풍년을 이루고 농업인들의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여한 농가들은 “우량상토, 편한모 상자, 종자처리제 지원과 벼 병해충 항공방제 등 시의 다양한 지원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포항 지역의 올해 모내기 적기는 이달 20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7,927ha에 4만여 톤의 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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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행사 개최 【국제일보】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 행사 이후 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해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