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3.7℃
  • 구름많음강릉 22.0℃
  • 흐림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6.8℃
  • 구름많음대구 17.0℃
  • 흐림울산 15.8℃
  • 구름많음광주 17.4℃
  • 흐림부산 17.9℃
  • 구름많음고창 16.1℃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4.7℃
  • 구름많음금산 16.6℃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경북도, 사랑의 열매가 꽃을 피웁니다

경북도,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앞마당에서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 아래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20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펼쳐진다.


출범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대공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사회복지시설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김관용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선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열매 차량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107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모금 목표액 102억원보다 4.9% 증가한 금액이다.


경북도청 전정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이 모일 때마다 행복온도가 1도 올라가며 모금목표액 107억원이 모이면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또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에서는 소외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44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열매 차량 28대(승합차 16, 경승용차 6, 장애인리프트 차량 6)와 복권기금차량 승합차 16대를 전달했다.


장애인리프트 차량 1대를 배정받은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경주 온정마을 시설장 손정숙씨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이었으나, 4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시설의 형편으로 구입하기가 어려워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차량을 지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장애인들의 생활도 품격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언론사 방송모금, 가두모금 캠페인, 금융기관 모금, 학교 모금, 전화 한 통에 성금 2천원을 기부하는 ARS(060-700-0060)모금 등 다양한 나눔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더더욱 많아 사랑과 나눔 문화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이어 줄 때”라며 “작은 기부가 곧 사랑의 시작이며, 사랑의 빨간 열매와 함께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쑥쑥 올라갈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국

더보기
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첫 국장 협의회 개최 【국제일보】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7일 나주에서 첫 국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육행정통합의 안정적 실행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백 없는 행정 전환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통합에 따른 시행령 입법 대응 ▲교육재정 특례 및 초기 통합비용 확보 방안 ▲학생 지원·돌봄 서비스 공백 방지 ▲조직·인사·예산·정보시스템 등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시점에 맞춰 즉시 적용이 필요한 사항과 일정 기간 경과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정비하기로 했다. 급여·회계·민원·정보시스템 등 출범 당일부터 정상 작동이 필수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준비를 강화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통합 초기 혼선이 예상되는 분야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설정해 집중 점검하고, 재정 지원 및 제도 보완 과제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정적이고 공정한 통합 교육행정체계가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