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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울진녹색농업대학‘채소원예반’수료식 가져

울진농업의 미래, 전문인력육성이 답이다

울진녹색농업대학(학장 신규환)에서는 12월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농업발전을 위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해온 제8기 녹색농업대학 수료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일 부군수를 비롯해 농업관련기관단체장, 역대 울진녹색농업대학 수료생 대표, 올해 수료하는 제8기 녹색농업대학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속에 이루어졌다.

수료식은 김정일 부군수의 격려사를 비롯해 우수수료생에 대한 시상, 축사, 수료생 소감문 발표,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을 위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해 울진농업 발전의 기초를 다진다는 목표아래 채소원예반을 개설하여 1년간 총 22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으로 작물재배의 기초인 토양비료, 작물생리 등에 대한 이론과 울진군의 주요 채소원예작물인 고추, 양파, 감자 등 주요 원예작물에 대한 재배기술을 비롯해 유통 가공 및 브랜드화 등 부가가치 향상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우수 선도농가사례발표, SNS를 활용한 유통기법, 품목별 선진농장 및 각종 시험연구센터 현지연찬교육 등을 실시하여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산교육을 진행하여 참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제8기 녹색농업대학 황주석 자치회장(62)은“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마칠때 까지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무엇보다도 이번 교육의 큰 성과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 농업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녹색농업대학은 현재까지 모두 7기에 걸쳐 2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수료생들은 영농현장에서 과학영농의 실천과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호 정보교환과 유대강화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솔선실천과 공유 확산으로 울진군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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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