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연합뉴스](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105/art_17695058479977_ba5728.jpg)
(태안=연합뉴스) 봄꽃의 향연인 충남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오는 4월 1일 개막한다.
27일 태안군 등에 따르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행사는 태안군 남면 마검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2024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2024 세계튤립대표자회의에서 월드 튤립 디자인상을 받은 지역 대표 축제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튤립과 신규 조형물이 상춘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튤립 정원은 관람객들에게 정원 예술과 꽃 문화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게 조성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네덜란드 튤립 문화 콘텐츠 전문업체와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며 "박람회가 끝나도 봄꽃정원이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