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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경주시 다목적 강당 건립 33억 5천만원 대응 투자 결실

선덕여고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만송관 준공

교육환경개선으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경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강동초와 불국중 다목적강당 준공에 이어 선덕여고 급식소 및 다목적 강당인 만송관이 11월 21일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만송관은 전체사업비 23억원중 3억원을 경주시가 지원하였으며, 중학교와 고등학생 전교생을 한번에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다양한 체육 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수업 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개교(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6개소 등)의 다목적강당 건립에 32억 7천만원을 대응투자 하여, 3개소가 준공하여 그 결실을 보고 있으며, 향후 7개교가 준공예정이다. 2014년도에도 4개교에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다목적 강당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학교에 강당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경주시는 2011년부터 『경주시 다목적 강당(체육관) 대응투자 지원기준』을 정하고 투자 필요성과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우선 순위를 정하여 다목적강당 건립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2010년 '경주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 전전년도 시세액의 3%로 되어 있던 교육경비 보조 기준액을 5%로 상향 조정하여 2010년의 21억원에서 2011년 45억원, 2012년 50억원, 2013년도에는 65억원으로 확대지원하고 있으며,각 학교별 학교 시설개선과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시의 교육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선덕여고 만송관 개관식에 참석한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은 “아름다운 교정과 최신 시설을 갖춘 선덕여고에서 우리나라와 세계를 리드할 인재가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우리시는 시설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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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