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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궁에서의 가을감상

- 춘당지와 대온실을 중심으로 -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이만희)는 “고궁에서의 가을 감상”이라는 제목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창경궁에서 단풍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일 시작하는 이번 단풍행사에서 "창덕궁, 창경궁 후원의 상림십경(上林十景)중의 하나인 관덕풍림(觀德風林)으로 유명한 관덕정이 처음으로 개방되어 관람객들은 조선의 임금들이 극찬했던 관덕풍림의 아름다운 단풍과 그 주변의 낙엽길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더불어 춘당지 부근에 설치된 실외 의자에 앉아 춘당지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9월 5일에 새단장을 하고 새롭게 개방된 대온실에서 국화, 구절초등의 식물들과, 대온실 부근에 전시된 아름다운 단풍사진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도 있어 창경궁에서의 특별한 가을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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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국제일보】 충북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0월 16일 '제6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충청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경연을 펼치고, 참가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숲해설 경연대회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충북숲해설가협회, 숲환경교육센터)이 공동 주관해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숲, 삶을 엮다'라는 주제로 숲과 사람,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숲 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대회는 ▲경연대회 ▲역량강화 특강 ▲산림교육 체험부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서류심사 후 2개 분야(숲해설, 유아숲교육) 총 8팀을 1차 선발했고, 행사 당일 현장시연 및 질의응답을 통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선발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역량 강화 특강은 '숲에서 생명의 삶을 엮다'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