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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호인 청장, 무료급식 봉사활동·전통시장 물가 살펴

강호인 조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 청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아름다운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중문노인복지센터’에 식자재를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강청장은 또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정신요양원등 6군데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보냈다.


강 청장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이어 대전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전통시장인 ‘태평시장’을 방문 채소, 육류, 과일 등 상품을 구입하면서 설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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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산토성 학술자문회의 개최 및 현장 공개 【국제일보】 합천군은 12일 쌍책면에 위치한 합천 성산토성 발굴 조사 조사 현장에서 지역주민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발굴조사성과에 대한 현장 공개와 함께 전문가 학술자문회의를 가졌다.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 '2025년 사적 예비문화유산 조사 지원사업' 및 경상남도 '2025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조사를 진행했으며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이 합천군의 의뢰를 받아 성산토성 북쪽 구간 일원을 대상으로 수행 중이다. 합천군은 성산토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조사지원과 더불어 학술자료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국가사적 지정 과정에서 핵심 보완사항으로 지적됐던 석성과 토성의 접한 구간 및 축성 관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성산토성은 황강변 구릉에 자리한 가야시대 성곽으로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을 조영한 정치세력의 중심 지배 공간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 내부에서 확인된 제사유적, 특수건물지, 생활유적 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조사 결과, 성산토성 북측 구간에서는 성의 안과 밖을 모두 돌로 쌓는 협축식(夾築式) 석성이 확인됐으며, 그 아래에서는 앞선 시기의 토성이 중복된 상태로 확인됐다. 석성은 너비 약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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