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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한국보호관찰학회장에 경기대 이백철 교수

경기대학교 이백철 교수(교정보호학과)가 2013년 1월 한국보호관찰학회 제6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보호관찰학회는 새로운 형사정책의 중심인 보호관찰을 연구하는 국내의 유일한 학회로, 보호관찰 정책과 행정에 관한 학술이론 및 기법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사회복지 및 법조계 전문가와 보호관찰 실무자 등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 이백철 회장은 고려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지역사회교정론을 가르치면서 2007년부터 ‘아시아교정포럼’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백철 회장은 “최근 성폭력, 살인범죄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자발찌, 성충동 약물치료, 신상정보 공개 등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학계와 실무자들이 지혜를 모아 범죄예방과 사회안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형기 종료 후 보호관찰 및 전자발찌 대상에 강도죄 추가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보호관찰제도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가겠다.”고 밝히고, “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용해 보호관찰제도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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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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