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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김학민 교수 내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김학민 경희대학교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학민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후 ‘마술피리’, ‘나비부인’, ‘리골레토’, ‘세비야의 이발사’, ‘아이다’ 등의 오페라 연출과 오페라 안내서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오페라와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는 “김학민 내정자의 오페라에 대한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 학맥과 계보 등에 얽매이지 않고 공정하게 오페라단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 유연한 사고 및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한 소통능력 등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으로 선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김 내정자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을 포함한 우리나라 오페라계 전체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정자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에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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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 개최…7개 대학 150명 청년 참여 【국제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27일 오후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이 여는 충북 콘텐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 크루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원을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구현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창작 네트워크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이번 발대식은 건국대학교,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50명의 청년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 지역특화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성과영상 상영 ▲오동하 감독의 AI미디어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어지며, 청년 창작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흐름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충북과기원과 7개 대학 간 '청년 주도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산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