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맑음동두천 21.3℃
  • 구름많음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2.1℃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22.1℃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21.1℃
  • 흐림제주 18.3℃
  • 맑음강화 19.7℃
  • 구름많음보은 21.8℃
  • 구름많음금산 22.2℃
  • 흐림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

“육군, 여단장급이상 주요지휘관회의 소집”

- 육참총장,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행동화 노력 지속 당부 -
- 야전 의료실상 정밀진단…장병 건강진료 및 환경개선에 대한 지휘관심 강력 촉구 -


육군은 16일 오전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사․여단장급 이상 지휘관(전방부대는 부지휘관), 육본 처장급이상 부서장 및 육직․지원부대장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장병 건강 및 의무진료 환경 개선에 대한 지휘관의 관심과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투형 부대’ 재창출 분야 중간평가에서는 3대 추진중점인 강인한 전투의지 및 작전기강 확립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기량 숙달 창끝부대 전투력 발휘여건 보장 등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였다.


육군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과제들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전반기에 추진한 각종 제도와 훈련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보다 내실있는 실천으로 훈련 효과를 더욱 제고시켜 나가자는 행동화 의지를 다졌다.


김 총장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을 시작한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잘하고 있다, 잘못 한다.’ 식의 평가는 바람직스럽지 않지만, 百言不如一行이란 말도 있듯이 후반기에는 지휘관들이 한마음이 되어 백 마디 말보다 행동과 결과로 ‘전투형 부대’를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육군훈련소에서 진료 중 사망한 훈련병에 조의를 표하고, 이와 관련된 의료진료 실태 및 진료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김 총장은 “국민의 귀한 자제들인 장병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튼튼한 국방을 유지하는 전제인 동시에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는 핵심”이라며 “이는 지휘관에게 부여된 엄중한 책무임을 명확히 인식할 것”을 강조하면서, "육군의 당면목표인 ‘전투형 부대 재창출’도 국민들의 성원과 신뢰속에서 만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모인 사․여단장들이 앞장서서 아파서 찾아오는 장병들을 기다리지만 말고, 아파 보이는 장병들을 찾아나서는 ‘인식의 대전환’을 통해 부대별 개선과제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전투형 부대가 되기 위해서는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감있는 전투준비와 교육훈련을 강도 높게 추진하면서 임무․상황, 훈련여건 등을 고려하여 휴식도 조화롭게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육군은 16일 오후 계룡대 안중근 장군실에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장병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은 군 능력을 초과하는 원인규명 사안 발생시 분석검사 및 기술 등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 각종 정보를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전방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 역학조사와 각종 법정전염병 예방, 해외파병장병에 대한 콜레라 예방백신 등을 지원받게 되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병 질병예방활동 및 장병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더보기
옹진군,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및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국제일보】 인천 옹진군은 지난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백령호 인근 광장에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오후 3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은 진촌리 238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 기독교 전파의 전초기지였던 백령도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전망대와 예배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은 섬의 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휴식과 명상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은 남한 최초로 설립된 자생교회이자 옹진군 지역유산인 중화동교회의 초기 모습을 보수·보강해 복원한 사업으로, 총 6억 4천5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복원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는 백령도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