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맑음동두천 21.3℃
  • 구름많음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2.1℃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22.1℃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21.1℃
  • 흐림제주 18.3℃
  • 맑음강화 19.7℃
  • 구름많음보은 21.8℃
  • 구름많음금산 22.2℃
  • 흐림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21.9℃
  • 구름많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경제

대부업 이용자 220만명…대출금 7조원 돌파

이용자 회사원이 56.8%로 가장 많아…생활비 충당 43%


대부업계의 총 대출금이 7조원을 돌파하고 이용자수도 22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대부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석대상 대부업체(대부실적을 제출한 6774개사 기준)들은 220만7천53명에게 7조5천655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대부업체 대출은 신용대출이 6조3천150억원으로 83.5%를 차지했고, 담보대출은 1조2천505억원이었다.

신용대출은 작년 6월말에 비해 8천611억원(15.8%) 증가한 반면 담보대출은 1천114억원(8.2%) 감소했다.

신용대출 금리는 연 41.5%로 6개월 전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 담보대출 금리는 0.3%포인트 오른 연 18.6%였다.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체 86개사의 대출금은 6조5562억원, 거래자수 197만명으로 전기대비 대출금 및 거래자 모두 각각 10.7%, 17.6% 증가했다.

전체 대부업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6.7%와 89.2%로 전기와 유사하게 매우 높았다.

신규 대출이용자는 회사원이 56.8%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자가 21.2%로 그 뒤를 이었다.


대출 목적은 생활비 충당이 43.3%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금 조달이 17.6%, 다른 대출 상환이 12.8% 등이었다.

대형 대부업체 이용자의 73.6%는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였다. 이중 7등급자가 1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대부중개업체는 98개사가 총 9461억원을 중개하고 632억원(중개금액의 6.7%)의 중개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대부중개업자 816개는 총 2104억원을 중개해 75억원(3.6%)의 중개수수료를 받았다. 




전국

더보기
옹진군,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및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식 개최 【국제일보】 인천 옹진군은 지난 1일 백령도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백령호 인근 광장에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 오후 3시 중화동교회에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은 진촌리 238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간으로, 한국 기독교 전파의 전초기지였던 백령도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전망대와 예배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은 섬의 역사적 상징성을 담은 휴식과 명상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은 남한 최초로 설립된 자생교회이자 옹진군 지역유산인 중화동교회의 초기 모습을 보수·보강해 복원한 사업으로, 총 6억 4천5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복원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는 백령도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