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올해 6월 1일 기준 주배관 5,346㎞, 공급관리소 445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신규 발전소 공급을 위한 배관 건설(구미복합)을 비롯해 전남 보성군 권역 가스 공급용 주배관(장흥∼보성) 건설, 충청권(청주∼사리) 환상 배관망 연장 등 인프라 확충에 매진한 결과, 주배관은 2025년 1월 대비 140㎞(5,206㎞ → 5,346㎞), 공급관리소는 12개소(433개 → 445개)가 각각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이러한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기반으로 현재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자체, 20,399천 세대(보급률 83.5%)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서산 2개 시군의 4.1천 가구와 4개 산업단지에 추가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스공사는 한국전력공사의 5개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28개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차질 없이 공급함으로써 국가 전력 생산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에너지인 만큼, 전국 곳곳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인 '희망온기, 따뜻한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인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 등 손수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 약 300명에게 제공했으며, 함께 준비한 김치 등 밑반찬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설거지 및 주변청소 등 현장정리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은 공사,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면세점, 상업시설 등 공항상주직원 약 8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가균 인천공항 경영본부장은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원전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정책금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설계·조달·시공(EPC) 및 핵심 기자재 기업,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 이에 따른 에너지 안보 중요성 대두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부응해 원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원전 르네상스'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K-원전 원팀 수출체계 효율화 방안'에 발맞춰, 일원화된 수출 협력 체계 안에서 수은의 '금융 견인차' 역할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전 기업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및 대규모 장기 재원 조달 등 해외 원전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과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인 금융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iance; AAA)' 주관으로 '공항 AI 리더십 포럼(Airport AI Leadership Forum Incheon)'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공항 AI 연합'은 세계 주요 공항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공항 AI 분야 협력체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AAA에 공식 가입하며 AI 혁신 표준 선도를 위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AAA의 항공 AI 생태계 조성과 AI 전환(AX)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참여 주체 간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공항의 AI 혁신 리더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AI 거버넌스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 AI 기반 운영 혁신과 여객 경험 개선, AI 인재 전략과 조직문화 변화, 자율·지능형 공항을 위한 장기 기술 로드맵 등 핵심 의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공사는 공항업계 AI 혁신 선도 기관으로서 공항 경험(AX) 전략, AI 시스템 운영 성과, 항공 AI 혁신 허브 비전 등을 중심으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대표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상설스토어를 오는 14일 렛츠런파크 서울 100주년기념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말마프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국마사회가 기획·개발한 캐릭터 브랜드다. 말 캐릭터를 중심으로 ‘말마’, ‘마그니’, ‘각설이’ 등 캐릭터들이 포함돼 있다. 이 캐릭터 브랜드는 공기업 캐릭터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마사회의 대표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상설스토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스토어에서는 키링, 인형, 가방, 생활용품 등 총 17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기존 인기 상품 11종에 더해 코리안더비 키링, 문세영말마 키링, 모찌쿠션, 타포린백, 보냉백 등 신규 상품도 포함됐다. 또한 실제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명마당’ 경주마 키링도 현장 자판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마프렌즈는 말산업 콘텐츠를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캐릭터”라며 “상설스토어가 국민이 말마프렌즈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마사회와 말산업을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제주 한라산에 자생하는 고산지대 멸종위기 침엽수종에 대한 공동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수와 자생지 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희귀 침엽수종인 구상나무와 눈향나무의 서식지 현황을 파악하고, 종자의 개화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동 조사단은 멸종위기 침엽수 주요 자생지인 윗세오름과 장구목오름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종자는 10월경 채집되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내에서 파종될 예정이다. 이 종자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백두대간 시드볼트(Seed Vault)’에 기탁되어 보존된다. 국내 저장 시설은 봉화이며, 해외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에 위치한다. 가스공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22년부터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생물다양성 회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와 나도풍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큰바늘꽃 보전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평가하는 저어새의 멸종위기 등급이 ‘위기(EN)’에서 ‘취약(VU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업·유관기관·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EDCF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공급망, 문화 분야에 재원을 집중하는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보고회는 유튜브(EDCF Korea)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EDCF 혁신전략은 개발협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여재원은 감소하는 반면 개발수요는 늘어나 재원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는 경제·안보 전략의 중요한 수단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국민 신뢰와 사업 효과성 확보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혁신전략은 ▲투명성·책임성 강화 ▲AI·공급망·문화 분야 집중 ▲우리 기업 사업 현장 애로 해소 등 세 가지를 핵심으로 한다. 먼저 국민의 알 권리를 우선시해 사업 발굴부터 승인, 평가 과정의 주요 사업 정보를 공개한다. 정책실명제와 사업이력제를 도입해 의사결정 이력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관리함으로써 부당한 외부 개입 가능성을 차단한다. 수은 심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2월 26일부터 실시한 한울 5호기 정기검사에서 임계를 6월 10일 허용했다. 임계란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뜻한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동안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완료해야 하는 87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해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검사 기간 중 계측기 정비업체의 교정절차 위반 사례가 있었으나, 한국수력원자력㈜은 약 7,600개의 계측기에 대한 검·교정 작업을 전면 재확인했다. 원안위도 이 과정이 적절하게 이뤄졌음을 확인했다. 또한, 안전등급 설비를 고정하는 확장형 앵커 볼트에서 도면과 현장 실물 간 불일치 12건이 발견됐다. 여기에는 원자로 건물 공기감시기 고정부 이종 앵커 볼트 사용 사례가 포함된다. 원안위는 앵커 볼트 교체와 허용 하중 검토 등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수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안위는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 5호기 임계를 허용했으며, 출력상승시험 등 10개 후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경기 연안해역(37°30‘ 이남)에서 야간 조업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강화해역(37°30’ 이북)에서는 연장된 조업시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인천·경기 연안 및 강화해역은 1982년부터 접경해역 안보 문제로 야간 조업이 금지되어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조업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어업인들은 조업시간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과 수익 감소를 호소해왔다. 해양수산부는 국방부 및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난 3월부터 인천·경기 연안해역에서 시범적으로 야간 조업을 허용하며 어선사고 발생 여부 등을 검토해왔다. 이번 「인천광역시 해역 일시적 조업 또는 항행 제한 공고」 개정으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선적 어선은 37°30‘ 이남 인천·경기 연안해역에서 야간 조업과 항행이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야간 조업 금지 해제에 따른 월선 및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지방정부로부터 지도선 야간 교대 배치 등 안전관리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화해역(37°30‘ 이북)은 그간 야간 조업 시범운영에서 제외됐으나,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연장된 조업시간으로 시범운영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 비영리 단체인 굿윌스토어 엑스코점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스공사 노사협력부와 노동조합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측 대표로 송진용 경영지원처장이, 노조 측 대표로 강정모 부지부장이 참석해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양측 참석자들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분류하고, 창고 내 적재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투입돼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노사의 공동 의지에서 비롯됐다. 행사에 참석한 송진용 가스공사 경영지원처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정모 부지부장은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