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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詩】 봄은 온다 / 김병연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등록 2018.04.06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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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말라.
왜냐하면,
오지 않는 봄은 없기 때문이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국제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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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번기 사고 대비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비 80% 지원
정읍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사고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봄철에는 파종과 정식(모종 심기), 시설 하우스 작업 등이 집중돼 낙상이나 농기계 사고,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커진다. 농업인안전보험은 이러한 농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일정 금액을 보상해 주는 제도다. 만 15세부터 87세(일부 상품 84세)까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같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정읍시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가입자의 경제적인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올해부터는 보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업작업 사망·장해 특약(특별약관)'을 새롭게 추가해 가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전국 농축협을 방문해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봄철은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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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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