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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라ㆍ제주

고흥군, 2020 군정 주요 사업 및 농정분야 업무 협약 체결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NH농협은행 군지부, 고흥축산농협 및 7개 지역 농협과 군정 주요 사업 및 농정분야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 유도를 위한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을 비롯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과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등 농정분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4천962명의 농어민에게 개인당 60만원의 고흥 사랑 상품권으로 상반기 일괄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민들의 복지 증진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난 4일부터 NH농협은행 군 지부 및 각 지역농협에서 바우처 카드 발급을 개시했으며 총사업비는 13억8천만원으로 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배정받았다.

 

상반기 대상자는 6천913명으로 개인당 20만원 상당을 모든 업종(유흥업 제외)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여성 농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정분야 주요 사업 외에도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급 업무 및 기타 군정 주요 사업 추진에도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군과 농·축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과 신규 시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 시켜 농업과 농촌 발전, 더 나아가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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