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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는 졸업해도 꿈은 계속”…직업계고 졸업생도 취업 지원

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 거점학교 선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을 수행할 17개 거점학교 선정결과를 4일 발표했다.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은 취업을 희망하거나 미취업한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위해 출신 직업계고에서 운영 가능한 지원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졸업생 지원 기반 구축, 졸업생 이력관리 및 취업지원, 취업 및 후학습 정보 제공, 학교별 우수사례 등이 담긴 결과보고서 전국 직업계고 배포 등을 수행하며 선정 학교당 연간 1억 원,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취업을 희망할 경우 모교를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아 취업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행보의 연장선으로 2020년에 신규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부는 이 사업을 지난해 9월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추가·보완 과제’ 중 하나로 설정, 역점적으로 준비해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7월부터 거점학교 선정 준비에 착수했으며 공모 당시 전국 37개 직업계고가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현장의 큰 관심을 일으켰다.


거점학교에는 공업 10개교, 상업 5개교, 농업 1개교, 가사·실업 1개교 등 총 17개 직업계고가 계열별로 골고루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들은 온·오프 융합 공간 구축(세그루패션디자인고), 취업 관리 앱 개발·활용(군산기계공고), 지역 특화 영농창업 공간 제공(홍천농업고) 등 졸업생 지원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 선정된 3개 권역, 17개 거점학교는 매년 1억 원씩, 최대 5년간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각 거점학교는 졸업자를 위한 별도의 취업공간을 조성하고 졸업 후 미취업자를 위해 재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졸업생 관리를 위한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졸업 전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받아 졸업생들의 이력을 관리한다.


또한 인근 학교 및 유사 계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시·도 교육청 취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년 결과보고서를 발간하고 전국 직업계고에 배포, 졸업생 지원과 관련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김일수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고졸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에 전국 17개 거점학교가 디딤돌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재학 중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도 체계적인 취업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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