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4.7℃
  • 흐림강릉 7.7℃
  • 박무서울 8.7℃
  • 박무대전 10.1℃
  • 연무대구 14.5℃
  • 연무울산 14.8℃
  • 박무광주 10.5℃
  • 연무부산 17.0℃
  • 맑음고창 9.6℃
  • 박무제주 13.0℃
  • 흐림강화 3.8℃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사회

방역당국 “추운 날씨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생활방역 수칙 준수해야”

“건조한 공기·큰 일교차, 저항력 약화 초래… 점막 건조로 바이러스 침투는 용이”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은 5일 겨울철을 맞은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산발적인 집단발생 증가와 기온 저하로 인해 실내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밀폐된 실내 환경 요인 등의 영향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분석관은 “감염병은 병원체, 감염대상, 환경의 3가지 요인으로 유행이 확산되거나 소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분석관은 “우선 병원체 요인은 바이러스의 변이를 말할 수 있다”며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 악화되었다는 유의미한 결과는 없지만 여전히 높은 감염력과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은 감염 대상이 되는 사람”이라며 “현재는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공기는 건조해지고 일교차는 심해지면서 사람의 몸은 적절한 저항력을 갖추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바이러스가 가장 먼저 접촉하게 되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병원체 침입이 조금 더 용이해질 수 있어 사람으로서는 좋지 않은 조건이 된다”고 밝혔다.


환경요인에 대해 이 분석관은 “보통 호흡기 바이러스는 보다 춥고 건조한 환경이 다른 계절보다 생존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고 전 세계적인 환자 증가는 이러한 요인들과도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분석관은 “겨울철 실내생활 비중이 높아지면서 보다 밀접하게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늘게 되고 이러한 밀접하고 밀집된 환경일수록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방어가 곧 방역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의 유행 패턴은 음식점, 사우나, 실내 피트니스 등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환경에서 많은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분석관은 “특히 마스크 없이 밀접하고 밀집된 환경에서의 긴 노출은 감염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니 생활 속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가급적 그 시간을 줄이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 개최…7개 대학 150명 청년 참여 【국제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27일 오후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청년이 여는 충북 콘텐츠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2026 충북 스토리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 크루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원을 청년의 창의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로 구현하고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창작 네트워크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이번 발대식은 건국대학교, 극동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150명의 청년 크루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상호 협력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오리엔테이션과 2부 발대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충북 지역특화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성과영상 상영 ▲오동하 감독의 AI미디어 분야 전문가 특강이 이어지며, 청년 창작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흐름을 공유하고 실무적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충북과기원과 7개 대학 간 '청년 주도 지역특화 스토리 발굴 및 콘텐츠산업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