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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부산 강서구, 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

 

부산 강서구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공립 어린이집 두 곳이 문을 연다.

 

올해 개원하는 공립 어린이집은 명지 더샵 2단지 어린이집과 3단지 어린이집 2곳으로 이들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 대상지이다.

 

강서구는 지난해 7월 아파트시행사와 공립 어린이집 설치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2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아파트 보육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후 오는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더샵명지퍼스트월드 2단지 어린이집은 383㎡ 규모에 정원 56명이며, 3단지 어린이집은 399㎡ 규모에 정원은 58명이다.

 

곳의 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자는 강서구 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동아대학교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강서구는 선정된 위탁운영자와 공립어린이집 운영과 유지관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시설로는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내부 시설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만족할 만한 보육환경을 갖췄다.

 

현재 강서구에는 이번에 개원하는 두 곳을 포함, 대저1동 서연정 어린이집 등 모두 15곳의 공립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지속해서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강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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