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확립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올해는 구월점 기아오토규㈜, IP MOTORS(아이피모터스), 하이테크모터서비스가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
남동구에 따르면 모범사업자는 지정증과 함께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3년간 지도점검 면제와 구 홈페이지 홍보도 지원된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모범사업자 신청을 받아 모범사업자 지정기준에 따른 고객서비스 제공 실적,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고용 창출 실적 등을 평가해 모범사업자를 선발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서도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