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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교육청, 인천자연의벗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자연의벗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동아시아 국가들과 에코교육벨트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채식·자원순환·에너지·해양 교육을 포함한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한 학교숲 조성 활성화 ▲도서지역 생물다양성(멸종위기종) 인식증진과 보전활동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숲 조성을 적극 지원한다.

 

협약기관은 특히 일본, 대만,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에코교육벨트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 기후 위기 대응 학교숲 조성 및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주변과 지역 환경에 대해 탐구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지구 생태계 내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역량을 갖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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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수학 서술·논술형 AI 자동 채점 도입 【국제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공교육 최초로 중·고등학교 수학 서술·논술형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객관식 중심의 평가를 넘어 학생의 사고력·창의력·논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은 정답 여부뿐 아니라 풀이 과정의 논리 전개와 수학적 사고 과정을 분석해 채점의 객관성을 높이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사들의 채점 업무 부담도 줄여 수업과 학생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인천시교육청과 AI융합교육원, 에듀테크 기업 '진단수학'이 공동 개발했으며, 그간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AI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수업과 연계해 학생별 학습 지원과 보충 지도를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시범 운영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되며, 이후 전체 중·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학생의 심화·맞춤형 학습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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