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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대구시교육청, 함께 디자인하는 미래학교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 '2023년 함께 디자인하는 미래학교 공모전' 수상작 총 24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용자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형 학교 공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 및 기타공간 사업 등 2개 분야에서 공간기획 사례, 공간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례, 사전기획 관련 활동 과정 및 결과물 등의 내용을 담은 수기 작품, 영상 작품 공모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2편의 작품이 응모돼 미래형 학교 공간사업 전문가 외부위원 8명이 사용자 참여 설계, 사용자 참여 노력, 독창적 구성, 공유 및 확산 가능성, 공간 활용성 등을 심사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영역단위 공간혁신 수기부문에 대건고 이시헌 학생, 영상부문에 송현여고 노유경ㆍ도승은 학생 ▲그린스마트스쿨 수기부문에 대구영화학교 교사 이재웅, 영상부문에 대구영화학교 교사 김지현ㆍ손정호ㆍ이재웅ㆍ전성한이 각각 수상했다.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 수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건고 이시헌 학생은 학교 동아리실에 공간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험과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인문학 카페와 연혁실로 조성하는 과정을 표현했으며, 영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현여고 노유경ㆍ도승은 학생은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사용자 의견수렴과정과 학생 및 교직원이 새로 조성한 도서관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수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영화학교 교사 이재웅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전기획과정에 참여한 학생ㆍ학부모ㆍ교사의 의견수렴과정과 사업 추진 업무담당자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영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영화학교 교사 김지현ㆍ손정호ㆍ이재웅ㆍ전성한은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수렴과정, 인사이트투어, 워크숍, 교내 공모전 등 사업 전 과정을 통해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을 잘 나타냈다.

 

수상 작품은 대구시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홈페이지와 유튜브(대구교육시설과)에 게시되며, 그린스마트스쿨사업과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디자인한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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