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공·민간 건설 현장에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을 독려하고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수)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대책은 대구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발주기관에 하도급대금 직불제 활용을 권장하고, 추석 연휴 전 하도급대금이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공공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구·군 건축 허가부서 및 지역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원도급사가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오는 9월 14일(월)부터 23일(수)까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해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관련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신고센터에서는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지연 지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미교부 ▲불법하도급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고와 상담을 접수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불공정하도급 관련 신고는 대구시 건설산업과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053-803-4516) 또는 관련 건설협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8일 9일간의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임승필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대학생 주거비 지원 조례안」, 김복남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군화 육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황현철 의원은 “‘유지준설’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준설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적극적인 대응”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집행부(울진군)에 촉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출한 심사 결과를 채택함으로써,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승인과 함께, 제2회 추경예산보다 1,007억 6천 5백만 원 증액된, 8,314억 7천 6백만 원 규모의 「제3회
대구광역시는 취업과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지역 청년 세대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구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대구시 내에서 또는 타 지역에서 대구시로 전입 신고한 19세에서 39세(1987. 1. 1. ∼ 2007. 12. 31.)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금액이 1억 5,000만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고시원, 게스트하우스 등 정식 임대차계약서 작성이 어려운 비주택에 거주하는 청년도 입실확인서, 임대사업자등록증, 중개보수 영수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거 형태에 따른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지원금은 본인이 지급한 중개수수료의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 원(생애 1회)을 지원한다. 다만 중앙 부처나 타 지자체의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 부모 소유 주택을 임차한 경우, 주거급여 수급자 또는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포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시 공무원 등을 사칭해 지역기업에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 최근 대구시가 추진하는 사업인 것처럼 꾸민 허위 공문서나 위조 명함 등을 제시한 뒤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접근해 특정 업체의 장비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행사나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급히 구매해야 한다며 물품을 먼저 보내도록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통한 선구매를 유도한 뒤 비용을 환급해 주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 거래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는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 사칭 주요 사기 유형, 거래 시 확인 사항,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대구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 구·군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지역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거래 전 대구시 공식 연락처를 통한 사실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상대방이 알려준 연락처가 아닌 대구시 대표전화 053-120으로 문의해 담당자와 거래 사실을 확인해 주시길 당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실천하도록 잇는 한편, 전문 상담 이후에도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영양캠프' 상담부터 2주 사후관리까지 오는 5일과 6일에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는 '2026 영양캠프'를 운영한다. 편식과 성장(과체중, 저체중)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캠프에서는 대구지역 학교 영양교사 11명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식습관 진단과 신체계측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별 식생활을 살펴보고, 상담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목표를 정하도록 돕는다.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에게는 병원 임상영양사의 전문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담이 하루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희망 학생은 스스로 정한 식생활 목표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그 실천이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2주 동안 영양교사 자문단의 관리와 피
대구광역시는 대구형 통합돌봄 시행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더 많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시민돌봄 3종 세트'를 추진한다. '시민돌봄 3종 세트'는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 ▲퇴원 후 돌봄을 지원하는 징검다리케어 ▲일상생활 돌봄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시가 별도의 시비를 투입하지 않고 외부기관·단체 예산과 국가공모사업, 후원금 등 외부 재원을 연계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는 대구보건대학교, 대구치과의사회,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대구물리치료사협회가 협력해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사업이다. RISE 사업 예산 1억 5천만 원을 활용해 총 100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과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연계하며, 치과위생사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퇴원 후 돌봄 '징검다리케어'는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소)한 후 1∼2개월 정도의 단기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1일 광도사(주지 보림스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2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광도사 신도회장 임향숙 씨를 비롯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려한 행사 대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후포면사무소를 방문해 쌀을 전달한 광도사 주지 보림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후포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아직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진왕피천공원 도자기 체험관에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 98명, 생활지원사 49명, 전담사회복지사 8명을 포함한 총 155명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도자기 그릇에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리고 꾸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했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예쁜 그릇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우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행복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어르신들 모두가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한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웨딩거리 일원에서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대구웨딩페스티벌은 대봉동 웨딩골목을 대표하는 축제로,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가족·연인·친구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김광석길을 중심으로 대봉동 곳곳에서 펼쳐진다. 중구 대봉동은 웨딩 의복 제조 소공인 8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메이크업·여행사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가 모여 있는 대구 대표 웨딩특화거리다. 축제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들은 관련 매장과 행사장을 둘러보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사랑이 모이는 거리, 행복이 시작되는 축제'를 콘셉트로 ▲웨딩 세레나데 ▲어쿠스틱 라이브 ▲K-POP 랜덤플레이 댄스 ▲로맨틱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20명도 축제에 함께해 생생한 현장을 시민들에게 전한다. 지역 소공인과 함께하는 체험과 골목 콘텐츠도 풍성하다. 소공인존과 체험존에서는 메이크업·피부진단·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웨딩 패스포트'를 따라 포토존과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달 27일 북면 소곡1리 마을회관에서 황이주 울진군수,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곡1리 마을회관 재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1998년 사용승인된 연면적 83.7㎡ 규모의 조적조 건물로, 약 28년간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 되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재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새 마을회관은 북면 소야2길 107 일원 426㎡(기존 마을회관 부지)에 건축면적 131.93㎡(약 40평),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 25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재신축을 함께 축하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오찬을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 회관은 소곡1리 53세대 75명의 주민을 위한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새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마을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이스타항공이 대구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개설하고 1일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소속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스타항공의 대구∼장가계 첫 취항을 축하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장가계 노선(주2회) 운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주4회)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향후 항공사가 안심하고 노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27년에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과 전세기 유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는 한편,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해남군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 작지만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그냥해드림센터'를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냥해드림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등 갈아끼우기, 수도꼭지 교환, 문손잡이 교체, 노후 멀티 콘센트 교체, 샤워기(노즐, 헤드) 교체와 같은 가정 내 소규모 수리와 생활불편 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받아 현장을 방문해 48시간 이내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다. 군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전등 교체 등을 위해 의자 등에 올라가 작업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의료비와 돌봄 부담을 완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해남지역자활센터에 관련 사업단을 구성하고, 참여자 전문교육 등을 거쳐 '그냥해드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대상은 1,000가구 규모로 예정하고 있다. 수선에 필요한 재료는 이용자가 준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5만원 한도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시범운영을 통해 지원 대상과 서비스 범위, 수선 방법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해외 선수들의 이색적인 더위 탈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시민운동장에서 남자 M50 5000m 달리기를 마친 선수들은 물을 채운 대형 대야에 몸을 담그며 열기를 식혔다. 선수들은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근 채 환하게 웃으며 잠시 더위를 잊었다. 조직위원회는 폭염에 대비해 경기장 곳곳에 급수시설과 그늘막, 휴게공간 등을 운영하는 한편, 심판 등 대회 운영인력에도 식염 포도당 등을 지급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선수와 대회 운영인력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난 26일 '대구 청년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 수료식과 미니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을 끝으로 4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구 청년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공공보건의료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요소와 정책 발굴 워크숍 등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지역 건강 문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회차에서는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건강할 권리와 공공보건의료 이해하기'를 주제로 건강권의 의미와 공공보건의료의 개념, 필요성을 설명했다. 2회차에서는 김건엽 경북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이 '건강한 도시와 공공보건의료'를 주제로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혜진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이 'D-health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주요 건강지표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와 26일 오후 호텔 라온제나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를 주제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 전남·광주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현장토론회로,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대입제도에 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차원의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위원회 국민참여위원, 교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수업·평가·수능의 연계 개편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설계, 채점 지원 가능성, 평가 공정성과 신뢰성 향상 방안 등을 설명했다. 발제 후 참석자들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재 대입 제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공유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서·논술형 평가 운영 경험과 평가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대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