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7.7℃
  • 구름조금대전 -6.2℃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0℃
  • 광주 -1.4℃
  • 맑음부산 -2.4℃
  • 흐림고창 -2.1℃
  • 제주 4.0℃
  • 맑음강화 -10.3℃
  • 구름많음보은 -6.5℃
  • 맑음금산 -5.0℃
  • 흐림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인천

계양구,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1월 31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원활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수거업체의 근무 기간을 조정하고,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연휴 기간 첫날(25일)과 설 전일(28일), 당일(29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면 된다.

 

또한, 구는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며, 명절 기간 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洞) 별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아울러,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대형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배출 가능일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재활용품 철저히 분리배출하기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환경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

더보기
전남도, 마한 옹관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국제일보】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