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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담삼봉 낙석·균열은 자연현상…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의 명승인 도담삼봉의 안정적 보존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단양군의 의뢰로 지난달 24∼25일 도담삼봉 수중 등을 답사한 김련(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동굴연구소 박사는 의견서에서 이같이 제언한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김 박사는 "도담삼봉 상부 암반에서 발견한 낙석과 균열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뤄진 자연현상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물 밑 암반의 침식 상태는 현장답사 시 녹조 등으로 시야가 매우 좋지 않아 육안 관찰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도담삼봉 하부 수중에 버려진 그물과 쓰레기들이 확인돼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당장 우리 세대나 바로 아래 세대까지 도담삼봉의 형태가 훼손되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그렇다고 해도 향후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한 것은 맞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조사내용을 명승을 보존·관리하는 국가유산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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