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1.5℃
  • 흐림강릉 3.2℃
  • 서울 -0.9℃
  • 흐림대전 2.3℃
  • 박무대구 4.0℃
  • 박무울산 4.7℃
  • 연무광주 3.7℃
  • 맑음부산 7.0℃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11.3℃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2.8℃
  • 구름조금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1.7℃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인천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조류충돌 예방 합동 워크숍 개최



【국제일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조류충돌 예방을 통한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공사 운항관리처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조류충돌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중 조류충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9∼10월)를 대비해 양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각 공항별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 및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운항관리처, 김포공항 등 양 기관 조류충돌예방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양 공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 안전 혁신방안'의 조류충돌 분야 관련 사항 중, ▲조류탐지레이더 도입 ▲조류감시체제 구축 ▲조류 통제 장비 다각화 등에 대한 각 공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첨단 조류충돌 예방체제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대규모 무리를 지어 도래하는 대형 조류(오리, 기러기 등)로 인한 조류충돌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인근 겨울 철새 먹이(추수 후 곡식 낟알 등) 사전 제거 ▲공항 인근 배수로 상부 와이어 설치 ▲조류가 싫어하는 환경조성(활주로 주변 풀 높이 조절 등) 등 기존의 조류를 직접 쫓아내는 방식 대신 조류의 유인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대책을 공유했다.

공사는 이와 같은 조류 서식 환경관리 방법의 적용에 앞서 조류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사전 검토하는 등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공사는 이와 같은 환경 친화적인 조류충돌 예방대책을 지속 고안하고 효과성 등을 상호 공유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조류충돌 예방대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양 공항 공사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며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공 안전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