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9월 7일(화) 오후 1시 30분에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10.9.2. 국민경제대책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서로의 어려움을 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서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비자들과 장바구니 물가에 대하여 대화도 나누고,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 공공기관 및 금융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금번 추석기간 중 13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다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구매 협약식 주요내용
◇협약 참석기관 : 전국상인연합회(최극렬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 공공기관 대표),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신종백, 금융기관 대표)
◇추석기간 상품권 구매액 : 기업부문 45억원, 공공부문 45억원, 금융기관 20억원, 기타 20억원
◇온누리 상품권 :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09.7월 발행하여 시행 1년간 378억 판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모두가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