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흐림동두천 8.5℃
  • 구름많음강릉 10.3℃
  • 흐림서울 8.8℃
  • 흐림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3.0℃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10.6℃
  • 구름많음부산 9.7℃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2.1℃
  • 흐림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10.5℃
  • 구름많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문화

영월군, 독도를 한국 영토로 그린 일본지도 특별전 개최

350년 이상 한국 영토로 그려와…일본 독도 침략은 '지도 전쟁'



(영월=연합뉴스)  강원 영월군 호야지리박물관은 이달 15∼21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그린 일본지도'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25일 '독도 칙령의 날' 125주년을 기념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별전에 전시한 지도들을 영월로 옮겨 진행한다.

호야지리박물관은 2007년 문을 연 이후 18년 동안 '한국령 독도'를 증명하는 지도의 수집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 성과를 집약한 것이다.

박물관 측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민족만이 '한국령 독도'의 정체성을 지도에 담아온 역사를 보여주고, 조선은 동해안에 독도를 세계 최초로 지도에 그린 국가라는 사실을 조명한다.

또 일본 역시 오랜 기간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해 왔다는 점을 지도 자료로 확인하고, 서양 지도는 일본 지도에 의존하면서 여러 역사적 오류를 반복하게 된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양재룡 관장은 "일본의 독도 침략은 결국 '지도의 전쟁'이었음을 밝히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라며 "지도라는 확실한 증거를 통해 한국령 독도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번 전시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행사 개최 【국제일보】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 행사 이후 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해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