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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 행정통합 찬성 53.6%…3개월 전보다 17.5%p 상승


(부산=연합뉴스) 부산·경남 시도민 과반이 두 지역의 행정통합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연말 부산, 경남 성인 4천4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53.65%가 행정통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부산이 55.6%로 경남 51.7%보다 찬성률이 높았다.

반대는 29.2%였는데 경남이 33.4%로, 부산 25.0%보다 반대 비율이 높았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양 지역의 찬성률이 2023년 6월 여론조사에서 35.6%, 지난해 9월에는 36.1%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7.55%포인트 높게 나왔다는 점이다.

행정통합이 부산과 경남의 강점에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묻는 말에도 '도움이 된다'는 답변 비율이 65.78%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율 25.8%보다 배 이상 많았다.

행정통합에 들어본 적이 있다는 비율도 55.75%로 모른다는 비율 44.15%보다 10% 이상 많았다.

지난해 대전·충남에 이어 지난 2일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론화위원회는 13일 경남에서 마지막 회의를 갖고 행정통합에 대한 최종 의견을 발표한 뒤 의견서를 시도지사에게 전달한다.

이후 행정통합 여론조사와 관련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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