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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장중 강보합 전환해 4,550대…코스닥 하락

개인 '사자',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하이닉스 낙폭 축소
방산주 급등…美식이지침에 김치 포함 소식에 관련주 상승



(서울=연합뉴스)  코스피가 9일 장중 상승 전환해 4,550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89포인트(0.09%) 오른 4,556.2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2.34포인트(0.49%) 내린 4,530.03으로 출발해 한때 4,500.48까지 하락해 4,500선을 위협받았으나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천783억원, 4천98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조2천72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단을 제한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96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국방 예산 증가 기대가 지속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4%)가 급등 중이며, 현대차(2.79%), 기아(2.72%) 등 자동차주와 HD현대중공업(2.58%), KB금융(3.32%) 등도 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가 내놓은 식이 지침에 김치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풀무원(4.27%), 오뚜기(0.80%) 등 김치 제조기업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36%)와 SK하이닉스(-1.98%) 등 반도체주는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80%), LG에너지솔루션(-0.82%), SK스퀘어(-1.28%)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3.29%), 운송창고(1.58%), 건설(1.05%) 등이 오르고 있으며 유통(-1.38%), 전기전자(-0.76%)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14%) 내린 942.75다.

지수는 전장보다 0.68포인트(0.07%) 오른 944.74로 출발해 약보합세로 돌아선 뒤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3.21%), 에코프로(-2.95%) 등 이차전지주와 에이비엘바이오(-4.64%), 레인보우로보틱스(-0.45%), HLB(-0.98%)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2.51%), 파마리서치(5.08%), 보로노이(8.13%) 등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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