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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北침투 무인기' 제작업체 대표·대북이사 재차 소환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한국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선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문제의 무인기 제작업체가 설립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쏟고 있다.

3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TF는 무인기 제작업체 '에스텔 엔지니어링'의 대표 장모씨와 '대북 전담 이사' 김모씨를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장씨와 김씨를 각각 지난 23일과 27일에도 조사했다. 대북 전담 이사로 알려진 김씨는 사업계획서엔 우리 군 대상 영업을 도맡은 것으로 기재됐다.

경찰은 최소한 3차례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려 보낸 혐의를 받는 오모씨도 지난 27일 조사했다. 그는 해외 영업을 전담했다.

이들은 2023∼2024년 서울의 한 사립대 창원지원 사업을 통해 업체를 운영했다. 압수수색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확보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업체 설립·운영 경위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군정보사령부의 개입 가능성을 의심하지만, 이들은 정보사 배후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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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행사 개최 【국제일보】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 행사 이후 계절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 근로계약 체결,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4월 중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계절근로자들이 추가로 입국해 곡성군 농업 현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