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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석촌 벚꽃축제에 지하철 안전인력 증원·무정차 실시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시작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벚꽃 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달 4일과 11일 '봄꽃 축제 관련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행사장 인근 당산·여의나루·여의도·잠실·석촌역에 안전관리 인력을 평시보다 150명 늘린 총 218명 배치한다.

또 공사 본사와 주요 역사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탄력적으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한다. 비상대기 열차 4개 편성을 대기시키고 혼잡도에 따라 추가 투입한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일부터 행사장 인근 역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봄꽃 축제 기간 많은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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