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10월 한 달간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육상 및 군이 보유한 어업지도선(경북 205호)을 활용해 불법어업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10월 중점 지도 · 단속 대상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 · 채취 금지기간 위반 행위, 2중 이상 자망어구 사용, 무허가 조업 등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암컷대게, 체장미달 대게 포획·유통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오징어 채낚기 광력기준위반 및 동해구트롤 공조조업 행위, TAC 위반 행위 등 육·해상단속반을 편성하여 우심 항 · 포구 단속취약 시간대 잠복근무로 강력한 불법어업 단속 의지를 보였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단속은 해양수산부(동해어업관리단)과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 등 함께 관계기관 합동으로 해역별 책임단속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불법어업을 사전 예방하고 지도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하여 어업질서를 바로 잡고 울진대게를 비롯한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9월 경북 4개 시·군과 강원 2개시 산림(214,666ha)에 대한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위해 대형헬기(KA-32) 1대와 소형헬기(AS-350) 1대를 투입 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경북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포항시와 강원 태백시, 삼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현황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당 지자체 및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각 시·군 산림병해충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탑승해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 위치를 정확히 조사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길히 후손에 물려 줄 아름답고 울창한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방 산림청 및 지자체와의 원활한 공조체제로 안전한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8일 구산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7개소 해수욕장이 3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일제히 폐장했다. 올 여름 울진군 해수욕장에는 작년보다 4% 증가한 약10만 명의 피서객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으며, 잦은 태풍, 냉수대와 홍딱지바수염반날개 등의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방역활동으로 대처하여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울진군 해수욕장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작지만 조용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다.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등 유관기관도 안전관리에 함께 하였으며, 행정봉사실, 물놀이안전요원, 자율방범대, 해수욕장운영위원회 등 긴밀한 협조체계로 10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군은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를 위하여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폐장한 해수욕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읍·면,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합동으로 시설물 철거, 쓰레기 청소 등 주변 정리를 시행해 폐장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 경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6일 오후 3시, 장경식 도의회의장과 배한철 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전정에서 일본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 발표에 대해 전체 도의원 명의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장경식 도의회의장이 규탄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어서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의 결의 선창 및 의원 전원이 복창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의회는 먼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백색국가 명단 제외 조치를 근거없는 적반하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일본정부의 결정은 전범국가로서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없이 대한민국의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자 하는 경제침략행위이며, 또한 국제사회의 자유경제체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일본은 무책임한 경제침략 행위를 즉각 사과하고, 과거사와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공동번영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규탄 성명서를 낭독한 장경식 도의회의장은 “대한민국의 능력과 국민의 저력을 무시하는 일본의 조치에 대해 전 도민의 분노는 8월의 폭염보다 뜨거우며, 우리 경북도의회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1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만 본부장,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당원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터 배식봉사와 그리고 복지관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함께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늘 지역의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층이 소회되지 않도록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4월 26일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6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과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항북당협 당원 50여 명은 영일대해수욕장 해변으로 유입된 해초류를 수거하고, 해안가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섬김의 날’ 활동을 통한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지정하고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에서 삼국 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각석(刻石) 명문 30여 개를 확인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울진군(군수 전찬걸) 관계자들이 지난 3월 21일 성류굴 내부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성류굴(주굴 길이 470m)에 들어갔다가 입구에서 230여m 안쪽에 위치한 여러 개의 종유석(석주, 석순)과 암벽 등에 새겨진 명문들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는데, 동굴 안에서 명문이 발견된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종유석 등에는 ‘정원 14년(貞元 十四年)’이라고 새겨진 명문 3개를 포함해 구체적인 시기를 알 수 있는 명문 여러 개와 ‘임랑(林郞)’, ‘소(우, 牛)’ 등 다수의 화랑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다. 참고로, 명문이 발견된 곳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는 곳이다. 울진군의 첫 발견 이후 문화재청 등 관계 전문가들이 세 차례 추가 조사를 나가 ‘신유년(辛酉年)’과 ‘경진년(庚辰年)’명 등 간지(干支), 통일신라 시대 관직명인 ‘병부사(兵府史)’, 화랑 이름인 ‘공랑(共郞)’, 승려 이름 ‘범렴(梵廉)’, 조선 시대 울진현령 ‘이복연(李復淵)’ 등 30여 개의 명문을 발견했다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포항지진에 대한 피해보상과 조기복구 등 도시재건과 경제살리기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서울 총리공관에서 개최되는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포항재건을 위한 "11.15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건의·촉구할 예정이다. 간담회 자료를 통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은 포항지진으로 118명의 인명피해와 약 1,8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아직까지도 많은 시민들이 돌아갈 집이 없어 이재민 임시구호소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진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등 포항지진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강조하고 지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지열발전소 사업으로 인한 인재임이 명백히 드러난 만큼 손해배상과 생활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4월의 제308회 임시회기에 있을 추가경정예산에 대비하여 포항 지원예산을 긴급 편성하도록 집행부에 주문하는 한편 경북도 포항지역 피해지원과 관련된 현안사업들이 정부의 추경예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경북 울진군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인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새 봄을 활짝 열었다. 울진군의 남쪽 관문이자 세계적 명품인 ‘울진대게’와‘붉은대게’의 주산지인 후포항에서 4일간 펼쳐진 축제에는 연인원 42만 여명이 찾아 한바탕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쳤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주민들은 후포항에서 진행된 축제기간동안 후포항에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가 선사하는 맛깔난 향과 새봄의 정취를 느끼는 울진의 대표축제를 함께 즐겼다. “여유의 바다 울진대게에 푸~욱 빠지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울진군 축제발전위원회와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함께 축제를 준비, 단순한 축제가 아닌 축제의 관광자원화와 공동체문화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월 28일 축제 시작일 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고 3월 1일, 주 무대인 왕돌초 광장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 시연’은 관광객과 퍼레이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대동놀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이어 펼쳐진 축제 개막 퍼포먼스프로그램인 ‘대게춤 플래시몹’은 유아부터 장수체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울진의 맛과 문화가 함께하는 “2019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발전위원회, 운영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축제 준비에 대해 다함께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나흘간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관광자원화와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착실하게 준비해 왔다. 축제가 열리는 후포항은 전국최고의 대게와 붉은 대게의 생산지이며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울진요트학교, 후포등기산 스카이 워크, 최단거리 울릉도뱃길 등 해양레포츠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축제는 월송큰줄당기기를 시작으로 보령시 국악협회 공연 등 사전공연, 개막식, 울진군 연예인 협회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사흘 동안 흥겨운 무대를 장식하며, 특히 관광객, 주민 등 다함께 참여하는 대게 플레시몹, 대형 대게 자판기, 깜짝 대게 경매 할인 이벤트, 홍석천 레시피 콘서트, BJ 실시간 먹방 방송, 방티페스티벌, 울진대게 도둑놈을 잡아라 등 다양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 강행에 대해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울릉도에서 개최한 범도민 규탄결의대회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의장 명의의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소위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 규탄하고 끊임없는 독도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장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소위 '죽도의 날' 행사를 정례화하여 2013년부터 7년 연속 중앙정부 차관급 인사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시마네현 조례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해 1월 일본 외무상의 일본 정기국회 개원 외교연설에서 나온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라는 망언을 강력규탄하고, 반인륜적 범죄행위인 위안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즉각 배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300만 도민과 대내외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더욱 강화하여 저들의 헛된 도발이 더 이상 먹혀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면서 “독도는 이제 우리민족에게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인 만큼 더 이상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8일 ㈜한울원자력 본관 대회의실에서 금연프로그램 참여자 및 성공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축하기념행사 및 신규자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연사업 경과보고, 축사, 성공자 후기 발표, 기념품 증정, 선서문 낭독, 금연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연성공자 임 모씨는 “몇 십년 피우던 담배와 이별하게 되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원자력은 매년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기초검사, 보조제 지급, 개별 상담 등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보건소에서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원예테라피, 역할극, 직장인 취미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4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마을대표 및 울진읍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등이 참여해 울진읍 시가지 및 상가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상가 및 거리에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배출요일 시간 등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활용품은 반드시 이물질을 제거 한 후 배출하여야 재활용이 가능하며, 일반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한, 재활용품 배출시 가능하면 재활용임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봉투(가정내 투명봉투 활용 또는 인근 마트에서 구입)를 사용하거나 묶어서 배출할 것을 안내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의 아름다운 환경보전을 위해 모든 군민들이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에 힘써주길 바라며, 지속적 캠페인을 실시해 쓰레기 문제 인식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상습 불법배출지역 및 집하장에는 분리배출 요령 및 불법투기 관련법 등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방분권 추진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단의 제4차 회의를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 T/F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차 회의 개회식에서 장경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은 소득양극화에 따른 불균형문제,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의 입법화에 어려움이 일부 예상되고 있으나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정책과 예산에서 탈피하여 지방분권 강화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서울특별시의회)이 주재하는 실무회의에서는 최근의 지방분권 및 자치법 개정 관련 동향을 협의회로부터 보고받고 그에 대한 대응방향을 공동모색했다. 이어서 그동안의 지방분권T/F 회의에서 논의된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의견서 작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김명호 도의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후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일출이 장관이다. 후포항은 경북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항구이다. 동해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으로서 꽁치,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어자원이 풍부하며 동해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