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는 내년도 지역 현안 및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6일 국회를 방문했다. 전찬걸 군수는 예산 결산특별위원회 김현권, 장제원, 김성원, 이채익 의원과 면담을 갖고 동서 5축 36호선 국도 사업 예산 증액과 매화~온정 국지도 69호 사업, 군립추모원 건립, 사회복지에코힐링센터 사업 등의 국비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하여 울진군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만남에서는 울진군의 현안 사업인 동해안 철책 철거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여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5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명이 참여해 울진군 부구버스터미널 인근 거리에서 대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횡단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행사로 1일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경북, 강원, 경기를 돌아 9일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부구버스터미널 인근 거리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구호 제창과 소방안전캠페인, 화재예방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북면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강원도 삼척소방서로 이동해 안전배낭을 인계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울진소방서가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안전배낭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의 안전 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0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으로서,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의 출생아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울진군 출산장려금은 출생 후 만5년 동안 둘째·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이상 1,200만원 지급되고 있으며, 2018년 10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800여명에게 6억5,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였고, 경북도 지원 출산장려금도 270명에게 5,000만원 지급했다. 또한, 출산시책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아에게 건강보험지원, 출산·육아용품 알뜰시장운영, 연중 모자보건실 운영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이유·간식요리교실, 설레임 예비맘 준비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등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상황에서 주민체감 지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열린 경북도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인한 '이음마을 만들기'가 은상을 수상했다. 은상으로 선정된 '이음마을 만들기' △근로능력이 낮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새미로” 자활근로 사업 △ 마을경로당을 노인 돌봄의 거점으로 전환하는 “자율공동취사제” △ 취약계층 안부파악에서부터 음료ㆍ음식 배달까지하는 행복지킴이 “복지이장제” △ 자원 재활용의 혜택이 삶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이어돎” 플리마켓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군의 이번 정부혁신사례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의 사회가치 혁신을 기반으로 민관협력 중심의 참여주체들을 통해 주민밀착, 현장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구성하는 내용이다. 이 사례는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 공간단절, 고독감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군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가치중심의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에서 추구하는 국민참여가 실현되고 현장중심의 군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일 전남 광양시 백운산수련원에서 전라남도의회와 “2018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8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화합과 우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와 화합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의원들은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화합한마당에서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해,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 김호묵 경북교육청 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은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고자 경북도의회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점차 인적·물적 교류 등 협력 범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1일 울진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군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하여 새로운 체험시설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안전체험관은 자라나는 세대의 안전의식 고취와 미래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조성된 시설로 지난해 2월에 착공해 금년 6월에 완공했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무료시범 운영기간에는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와 함께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시 시설물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했다. 적정인원에 의한 체험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사전예약제와 체험시간대에 현장에서도 발권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http://www.uljin.go.kr 에서 통합 예약시스템, 체험, 안전체험관 순서로 안내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다. 안전체험관 1층은 심폐소생술, 해양안전, 자동차 전복, 산업안전, 지진, 화재대피, 진압 등을 체험을 하고, 모션체어에 앉아 안전관련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미래직업체험관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디자이너, 로봇디자이너, 방송관련(아나운서, 편집자 등), 뷰티 디자이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6만 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46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27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6만 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46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27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마음모아 하나로! 비상하는 울진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초청인사, 재경․재부․재구․재포 출향군민회에서 300여명, 10개 읍면 주민 및 선수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50사단 군악대의 행진을 시작으로 육상, 줄다리기 등 9개 경기종목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금강송면의 금강소나무 목도나르기, 평해읍의 월송큰줄당기기 등 특색 있는 입장이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결과는 근남면(537.5)이 종합우승, 울진읍(522.5)이 준우승, 3위는 후포면(487.5)이 차지했다. 전찬걸 군수는 “가뭄과 태풍, 늦가을 잦은 비를 이겨내고 함께하는 위로의 자리이자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귀중한 자리이고 승부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하나 됨을 확인할 자리”라면서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울진군의회 임시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울진군 출연계획안' 및 '2019년도 정기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을 심의·의결 했다. 장시원 의장은 “12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주요업무보고, 각종 계획안 심사 등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2019년도 군정주요 업무보고·청취 시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항상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자 검토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재정계획 등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향후 공약사업 실천의 지침이 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소요 예산과 추진 일정 등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은 어느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며, 공약사항의 100%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부서간 지원 및 협업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약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검토사항을 종합 정리하여 공약사업을 최종확정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올해 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관련해 소방출동로 확보 상 주차금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 2곳을 유관 기관과 협의를 거쳐 불법 주정차 금지 구간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주·정차 금지구간은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18에 위치한 도레미가요주점에서 울진현대아파트 구간과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117의 후포장터쇼핑에서 후포7리 주차장 구간이다. 불법 주정차 금지 구간으로 지정된 이 도로는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구간으로 불법 주정차 시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7일 6만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대축제인 '제46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마음모아 하나로! 비상하는 울진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9개 종목(사전경기 2, 본경기 7)에 10개 읍·면 5,000여명의 임원․선수가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 축하공연, 종합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올해로 46회를 맞는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군민의 체력 증진 및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엘리트 종목에서 탈피하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신발양궁 등 한마음 체육종목으로 치러지며, 앞으로도 경쟁위주에서 벗어나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협업하여 24일 경북 울진군 후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오염물질에 의한 해양오염 발생 시 해안방재 능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 해안방제 합동훈련 ’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5개의 관계기관(경북도,울진군,영덕군,울진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 및 민간방제 전문업체 2개 및 국민방제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자 등 약 110명 규모의 인원이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오염물질에 의한 해안오염 발생 시 해안방제 주관청인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하며, 해경의 방제기술을 울진군 및 기관·단체에 전파하여 해안방제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전국 광역의원 연대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에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대거 참여해 전국 시도의원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을 재추진하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의회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정치적 결단을 강조했다. 이날 촉구결의대회는 촉구결의문 낭독을 비롯 분권촉구 핸드피켓 퍼포먼스, 기자회견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경북도의회 의원들은 지방분권형 개헌이 주민이 주인되는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고 미뤄서도 안되는 시대적 과제이자 지역의 한 목소리임을 강조하면서 지방선거 전 추진되다가 중단된 지방분권형 개헌은 물론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관련법 개정에 정부와 중앙정치권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의원회관 본관 1층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 9월 11일 발표한 자치분권종합계획은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견수렴도 없이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비용을 지원하는 등 보육양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8년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울진군이 선정되어 이뤄지게 됐으며, 협약을 통해 북면어린이집 건립비용 7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북면어린이집은 총사업비 18억7500만원으로 지상1층, 연면적 597㎡ 규모로 흥부문화센터 인근에 건립해2020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시설개선은 물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관련 비리를 일체 근절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