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가 10월 1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신고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신고대상은 기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에서 다중이용업소가 추가로 포함됐으며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설비를 차단하거나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화배관을 통해 소화수나 소화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에 대해 폐쇄·차단하는 행위 △복도·계단·출입구·방화구획용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가 신고사항이다. 신고 포상금도 기존 연간 1인 최대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됐다. 신고방법은 별도의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신고대상의 관할 소방서장에게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신고포상제는 주민에게 적정한 포상을 함으로써 자발적인 주민신고를 유도하고 소방시설 등에
울진 기성초등학교(교장 황용석)는 28일 본교 만길관에서 본, 분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진엑스포공원 사업소 권민철 연구원을 초청해 진로교육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개발 역량의 기초를 배양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연에서 울진엑스포공원 사업소 권민철 연구원이 '곤충 수만큼 많은 직업의 수와, 다양한 곤충의 종류만큼 넓은 직업의 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곤충의 종류, 곤충분류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할 점 등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이용하여 교육했다. 대화형으로 진행된 강연에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관심있었던 곤충과, 친근하게 접해왔던 곤충에 대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질문으로 진행되는 강연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곤충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진 학생이 많았다. 본교 4학년 백모 학생은 “지네가 곤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세상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곤충보다 훨씬 많은 곤충이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고 말했다. 황용석 교장은 “학생들이 오늘의 특강을 바탕으로 꼭 곤충과 관련된 분야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고 넓은 직업의 세계에 관심가지기 바라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 북구)이 “지진 재난 극복과 예산 확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말했다. 김정재 의원은 27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추석민심을 돌아보니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여론을 접했다”면서 “포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서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특히 “11.15 지진 극복문제에 대해서는 여·야를 떠나 힘을 합쳐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 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 2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과 여러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눴다. 지난 11.15 지진 발생 다음날 지열발전소 사업 주관사인 (주)넥스지오, 산업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들을 만나 지열발전소 상태를 보고받고, 시설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청한데 이어 정부에 지진원인 분석을 위한 정부조사단 구성을 촉구하는 등 지진 발생 이후의 주요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지진원인규명과 피해복구 등에 대한 앞으로의 구상을 밝혔다. 또한 대표발의한 지진관련 주요 법안의 진행상황과 내년도 포항시 국비 예산 확보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입법 부분은 재난지역을 특별도시재생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9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실태 조사를 위해 경북 9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AS-350 (소형헬기)을 이용해 울진군을 시작으로 282천ha의 산림을 각 시·군 산림녹지과, 국유림, 모니터링센터 직원 30명이 항공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방제 완료지와 선단지를 정밀 조사하여 고사목 발생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매년 전국단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점차 확산범위가 줄어드는 만큼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가 보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오는 10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5일 자로 임용된 신규임용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임용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성실·청렴·품의유지의무 등 의무사항과 복무규정, 공무원 행동강령 및 울진군 행정조직 등 기본소양 함양에 역점을 두고,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으로 전개 중인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울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에서 부군수로 전입 온 배성길 부군수의 특강시간도 마련되어 선배공무원으로 공직생활 36년동안 겪어온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김진오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임용공무원들에게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군민의 친절한 봉사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선배공무원 8명을 멘토로 지정해 신규임용자들의 시보기간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21일 청하5일장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청하장터과 기계5일장을 방문한 데 이어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북부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도 추석 문안 인사를 가지는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추석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김 의원은 포항해양경찰서와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소방서를 각각 방문해 긴 연휴기간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과 방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스코 구내식당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2일에는 새벽 5시부터 송도 수협과 죽도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어민들의 생생한 현장을 목소리를 청취하고 흥해시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차례로 들리는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생행보를 가졌다. 또 추석연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3일에는 포항역에서 귀성객의 발이 되어줄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격려 및 안전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상인들의 한숨소리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치로 지역경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내버스 22대를 대상으로 야간 및 먼 거리에서도 눈에 잘 띄게‘LED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크릴 재질의 운행 정보 안내 표시판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버스 전면 상단에 주요정보인 기점, 종점, 주요경유지 표시를 기존 아크릴 재질에서 LED 전광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기존 버스승강장 설치 및 승강장내 발열의자 사업 확충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광대 일자리경제과장은 “LED 전광판 설치 사업과 함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의 대중교통 편의 제고 및 교통체계 효율성 증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일 울진군 다문화 가정에 선물세트를 후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진군새마을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군 10개 읍면 50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제, 화장지를 비롯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품목으로 마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한울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울진군 다문화가정들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이번 후원 외에도 울진군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은 지난 18일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친절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8월 29일 의료원에서 시행한 부정부패 반성과 예방을 위한 자정실천 토론회에 이은 후속조치로 청렴활동의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청렴서약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 서약서 전달식 및 친절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실현을 다짐했다. 또한,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군민들께 친절하게 맞이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인주철 의료원장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군민에게 실망을 끼쳐왔으나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청렴한 의료원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방유봉 경북도의회의원(울진)은 19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경북 울진군 소재 영신해밀홈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한부모 복지시설인 울진 후포 영신해밀홈을 방문한 방유봉 의원은 시설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고, 한부모를 비롯한 어린 아이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일일이 손을 잡고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당면한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불우한 모자 가정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일일이 체크하는 등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경북의 농업과 수산업 전체를 관장하는 농수산위원회 위원이기도한 방유봉 의원은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의회 의원으로서 이러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사회복지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보다 인간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이해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추진한다. 특히 울진군은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성수품 수급관리 및 경제안정대책 ▲추석맞이 환경정비대책 ▲비상진료대책 ▲재난안전관리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분야별로 나눠 종합대책을 추진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먼저 경제안정대책으로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운영하고분야별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반을편성하여지속적인모니터링과농・수・축산물의수급상황및위생점검을실시한다. 이와 함께 교통소통 대책으로 연휴기간 중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어촌버스 수송력 증강을 위해 노력하며 대중교통 이용시설과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기간 동안 응급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체된 경제 여건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군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정책 기조와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사항, 역점시책, 신규업무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내년도 업무방향과 주요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뤄지게 된다. 2019년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는 중요한 시기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미래성장동력 사업 및 미래 먹거리 발굴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군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개선을 통해 주요업무계획을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보고회가 내년도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향 설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전 직원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징검다리로 삼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9월 17일 오후 10시 36분부터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8월 31일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중간정비를 위해 수동 정지했다. 한수원은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의 출구밸브 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한울원전 4호기는 9월 19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이번 정비와 같은 선제적 조치를 통한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성과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및 집행부에서 발의한 "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주민 관련 민원 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졌다. 장시원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민생안정과 군민행복에 두어 군민에게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력체 대표인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협력체 부대표인 맹정호 서산시장, 박영수 당진시 건설도시국장, 황선봉 예산군수, 오세현 아산시장, 남기상 청주시 도시교통국장, 김대희 괴산부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재광 영주부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석해 안건으로 상정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협력체 이름으로 채택했다. 공동 건의문에서는 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위주의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북한유라시아 인프라연구소 소장인 안병민 박사가 '신북방시대의 동아시아 철도망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라는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서산 충남 서산 대산항과 경북 울진항을 철도페리 항구로 개발하여 서산 대산항은 중국의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텐진, 다롄항과, 울진항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의 니이가타를 연결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