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콩사업단)이 지난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에서 진행되는 2018 세텍 메가쇼에 참여해 울진 친환경 콩으로 만든 콩 가공품을 홍보하여 바이어와 시민들을 만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약 5만여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쇼, 가전제품 등 홍보하는 행사가 4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되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콩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독립부스 2개를 운영하면서 참여업체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의 짜지 않는 저나트륨된장, 매화농협의 전통메주 전통된장, 솔담콩의 무염청국장을 비롯한 두유가루, 매야전통식품의 콩쌀엿, 조청세트, 청해토종콩두부의 전통두부,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의 콩빵 등 전시 홍보하고 판매처를 확대하는 한편 서울시민들에게 울진친환경 콩으로 만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자 한다. 김선원 콩사업단 단장은 “박람회 참여를 통해 울진 친환경 콩으로 만든 콩가공상품의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서 농가소득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는 지난 27일부터 ‘2018 예취기 합동순회수리‘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군민 편의를 위해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는 연례사업이다. 올해는 27일 울진군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칼날교체 등 경미한 사항은 무상수리, 고가의 부품교체는 실비 부담으로 진행하고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동경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주무관은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는 총 예산 2천여 만원, 연인원 250명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써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군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증기발생기에 급수를 공급하는 주급수펌프 출구밸브 정비를 위해 8월 30일 오전 4시부터 출력을 감발하여 8월 31일 오전 10시경 발전을 정지한다.” 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4호기는 3개의 주급수펌프 중 2개만 가동해도 100% 출력 운전이 가능하나, 현재 하나의 주급수펌프 출구밸브의 개방이 원활하지 않아, 이번 정비를 통해 모든 주급수 계통을 가동 가능한 상태로 하기 위함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해당 설비 문제로 인한 원전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해당 밸브의 고장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정비한 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울원자력본부장(본부장 이종호)은 8월 29일 오전 5시 2분경 경북 울진군 서쪽 7km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2.5 지진과 관련하여 진앙지에서 약 11.8km 거리에 위치한 한울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 발생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계측된 최대 지반가속도는 0.0236g로, 지진재난비상 ‘C급’을 오전 6시부로 발령하여 즉시 동원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통보하고 상황반을 운영 중에 있다. ※ 최대지반가속도 계측값 : 1발전소 0.0173g, 2발전소 0.0236g, 3발전소 0.0105g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진발생 직후 절차에 따라 원자로건물, 연료건물, 터빈건물 등의 구조물 건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원자로건물 내부의 냉각재펌프와 터빈 및 발전기 등의 설비 건전성을 함께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지진계측기의 정상동작 여부와 지진으로 인한 주요 기기 및 구조물의 건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9월 11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관내 향토음식 운영자 및 외식업소, 우리음식연구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방풍을 이용한 관광음식 전문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경기음식연구원 박종숙 원장이 개발한 울진 해방풍 관광음식 식단을 이용하여 울진군 관광지 등에 관광음식 전문점을 육성하기 위해 실습교육과 컨설팅을 병행 추진한다. 해방풍은 조선환여승람에 울진군 대표 토산품으로 피를 맑게 하고 풍을 예방하는 기능성 약초이며,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도문대작에 소개된 맛있는 나물로서 울진 해안가에 자생하는 고급나물이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방풍은 울진군에서 오랫동안 자생되어왔으며 기능성과 기호성, 가공성이 우수하여 발전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식자재이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전했다. 교육신청은 9월 6일까지이며, 담당부서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054-789-5250~2)이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8월 29일 오전 10시 2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82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지진 피해를 겪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과 신광면이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공모 사업에 흥해읍과 신광면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33억원(총 사업비1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은 지진피해지역 공모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김정재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설득과 포항시와 중앙부처 간 긴밀한 소통, 마을추진위원회 구성과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얻어진 결실이다. ‘흥해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해읍의 종합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농촌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흥해읍에는 5년간 국비 105억원(총 사업비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흥해 안전복지거점 조성부터 통학로 정비, 주민 편의시설 리모델링, 경관 개선, 가로등 설치사업이 진행된다. ‘신광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역시 지진피해 지역인 신광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28억원(총 사업비 40억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28일 일본 정부가 내각회의를 거쳐 확정·발표한 '2018년 방위백서'에 또 다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경북도의회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에도 일본정부는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언과 억지 주장을 올해로 14년째 반복하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또한, “일본은 반복된 역사 왜곡과 터무니없는 영토 침탈을 자행하면 할수록 국제사회의 변방으로 끊임없이 추락할 뿐이라며, 일본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상호존중의 자세를 가르치고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경식 의장은 “독도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을 지적하면서,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어떠한 침략행위와 역사왜곡에 대해서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일본의 영토 침탈행위에 대해 좌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의장 장유덕, 장헌견, 이상균, 이하 “범대위”)는 22일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는 ‘울진군민총궐기대회’를 한수원(주)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요구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범대위에서는 28일 경주의 한수원(주) 본사 앞 집회를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근처에서 재경 울진군민회와 더불어 대규모 집회를 연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범대위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해당사자인 울진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을 백지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에 대하여 원천무효임을 주장하고, 정부가 당초 약속한대로 신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범대위의 28일 한수원 본사 집회에서는 전휘수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신한울 3,4 건설사업의 즉각적인 이행과, 건설 사업에 대해 한수원 이사회에서 백지화를 의결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비롯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서한문을 성명서와 함께 전달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지난 26일 낮 12시 30분경 경북 울진군 온정면 신선계곡에서 산악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자 배모(여, 50세)씨는 울진 신선계곡에서 하산도중 비가와 미끄러운 길을 내려오다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 4명은 요구조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한 후 산악용 들것을 사용하여 신선계곡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하산했다. 류종명 온정119안전센터장은 “산행에 앞서 필히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며, 특히 우천 시에는 길이 많이 미끄러우므로 산행 시에는 더욱 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이 지역사회의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는데 보탬을 주고자, 본인 명의의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만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차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 대상자는 농식품부에서 영농기반 및 제반여건을 확인하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절차에 의하여 선정했으며, 의무교육 과정을 거쳐 5명이 최종 확정되어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80~100만원/월)하여 지원하고 있다. 정착지원금은 농식품부(농정원)에서 바우처카드로 발급되어 농가경영비 및 가계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에 따른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전업적 영농유지, 성실신고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시책추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의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자유한국당)은 25일 포항시 북구 중앙동 ‘꿈틀 갤러리’에서 포항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원들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다섯 번째로 개최된 김정재 의원의 '소통의 날'은 2016년 9월 포항 최초로 시작한 이후, 그간 지역별·직능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포항예총 류영재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분야별 대표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역할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예술작품 전시환경, 지역 작가 소외 현상 등 최근 지역 문화예술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예술인은 “포항의 이미지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문화예술인이다”면서 “문화예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한데도 정부나 지자체는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정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의원은 “세계 경제 10위 권에 진입한 국가로서 문화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을 선정,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사업을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한다. 이 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군민의 참여를 통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제안대상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 주민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울진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이다. 다만, 투자 효과가 일부단체, 개인 등에 국한되는 사업,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있거나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 소요되는 대형건설사업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참여․소통>군민투표>설문조사)를 통해 설문 참여하거나 군청 기획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팩스(☎054-789-3750)로도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와 군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여 군민이 진정 원하는 곳에, 필요한 예산이 쓰여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북상중에 있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종합대책상황 점검차 23일 경북도청 재난상황실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남일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태풍진로와 피해 대응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재난에 대비한 추가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반도를 지날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과 관련한 모든 부서가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선제적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피서객, 관광객에게 알려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 및 축대붕괴 우려지역 등 재해위험지구를 집중 점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아울러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태풍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집행부 재난관계자들에게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의회도 재난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를 맞이해 소통행정·현장군정·비전울진의 군정목표 아래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으로 시작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보건소를 찾는 민원인과 환자들에게 친밀감과 따뜻함을 더한 맞춤형 보건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친절배가 운동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는 매월 친절 직원을 선정 “이달의 친절 직원”증을 전달하고 (친절, 화목, 배려)라는 미소 구호와 함께 친절의 표본을 전파하여 직원 모두 친절한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 직원(최한솔)은 공중보건의사로 예방접종실에 근무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찾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의료서비스 실천으로 따뜻하고 친절한 만족스러운 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선정되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건강한 삶을 바라는 군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보건소가 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건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