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1일 8월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죽변등대일원 순환레일 설치사업”(이하 죽변 순환레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죽변 순환레일은 죽변등대에서 후정해수욕장까지 2.4km의 해안선을 장식할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으로서 한울원전에서는 사업자지원사업비 95억원을 지원한다. 스카이바이크라는 이름처럼 기존 국내 레일바이크와 달리 레일이 바다 위를 지나가므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인근에 위치한 드라마‘폭풍속으로’세트장과 함께 울진군 대표 관광명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죽변 순환레일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울진군의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2일 울진문화센터에서 500여명의 군민, 서비스업종사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울진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신울진 미소・친절 짓기 운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울진군민의 친절마인드 배양과 앞서가는 행정을 통해 전 군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신울진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관광객의 마음에 인심을 적립하라!”란 주제로 관광객의 접점분석을 통한 가장 필수적인 매너실천교육과 펀(Fun)경영, 일반매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오 총무과장은 “일생생활 속 친절의식 함양으로 군민은 물론 공직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감동과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신울진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특강 및 군민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군민들이 언제·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18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시 신속한 구조 등 초기대응능력 제고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울진군이 주관하고 지역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울진군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정지되어 이용객이 갇히는 상황을 연출해 이용객들이 비상통화 버튼을 누른 후 승강기 고유번호를 알리면 119구조대와 승강기 전문기술자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이번 훈련과 병행하여 지역주민, 관리주체, 소속 직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과 안전이용, 승강기 사고사례 및 사고·고장 대응요령 등 안전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헌기 원전경제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훈련과 교육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승강기사고에 대한 대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8월 10일 소방기본법 시행령 및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 내 주차나 물건 적치 행위에 대해 1차 적발 시 50만 원, 2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 소방기본법 시행령에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 기숙사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가 의무화돼 신축 대상부터 적용된다. 한편, 소방 관련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도 강화됐다. 소방용수시설(소화전)이나 비상소화장치, 각종 소화용수설비 등 소방시설 주변은 기존 도로교통법상 ‘주차금지’ 장소였으나 앞으로는 소방시설 주변에 주차는 물론 ‘정차’도 할 수 없게 된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소방활동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진압 골든타임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5일간) 제22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 원전관련특별위원회(김창오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이세진 위원장) 3개 위원회를 구성 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8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8년도 수시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0건을 심의·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4,204억원, 특별회계 3,023억원, 2018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22억원을 의결했다. 장시원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 및 각종 조례안 심사 등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은 사업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가려 조속히 반영하였음을 감안하여 올 한해 계획된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
울진군은 일본 자매결연도시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 초등학생 교류단 방문에 따라 교류회를 1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울진군과 일본 오마에자키시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9회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단 방문은 2017년 오마에자키시 교류단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교류행사를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며 두 도시간의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교류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양국 초등학생간 자기소개·선물교환 등의 환영행사와 관내의 성류굴, 등기산스카이워크 관람, 후포요트학교 승선체험, 울진과학체험관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대표 부구초 나세연(5학년)학생은 “오마에자키시 친구들과 교류행사 및 관내의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한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두 도시간 교류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서로의 우정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국 청소년간 교류를 확대해나가 향후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열린 세계관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군수 전찬걸) 가족 및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18 야간관광상품 울진 야야(野夜)놀자’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울진 야야놀자 사업은 지난 1월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울진의 자연환경과 관광지 등을 활용해 울진군의 매력적인 밤을 밖에서 보낸다는 의미로, 경상도 사투리로 친구나 친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울진관광의 긍정적 이미지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3일에 걸쳐 총 1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투어에서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월송정 등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울진은어다리에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이어진다. 이번 울진 야야놀자에는 전체 920여명이 응모하여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하였으며, 인근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지역에서도 참가하는 등 앞으로 울진군 홍보와 외부 관광객들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하는 체험 및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이 울진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머물러 쉴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14일 소방조직 전체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생활보장을 위한 2018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현장 활동 지원 등 총 5개 분야 31지표(92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내실 있는 소방정책 추진을 목표로 해 추진되는 정책이다. 이번 상황보고회에서는 ►세부지표별 추진실적 발표 ►지표추진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하반기 세부 추진 계획 검토 ►미진한 분야 추진계획 및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제갈경석 소방서장은 “이번 상황보고회에서 돌출된 문제점과 미진사항을 보완해 실적 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최용석)는 14일 2018년 음주운전 제로(ZERO) 2,000일을 맞은 자축행사에서 경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음주운전 제로를 위해 노력해준 전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다음 목표인 3,000일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울진경찰서가 치안고객 만족도에서 경북 1위의 좋은 평가를 받아 치안이 든든한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직원들을 칭찬하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인 울진경찰이 되도록 같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관광 도시인 울진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먼저 친절해야 주민들이 친절하고,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까지 행복해 한다면서 '울·미·인'(울진경찰은 미소 지으며 인사합니다.) 운동을 전개 하여 더욱 친절한 경찰로 주민들에게 다가 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신규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차별화된 귀농·귀촌 시책을 펼치고 정책을 홍보하여, 지난 2013년 이후 183가구 350여명이 울진군에 정착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울진군으로 이주하여 영농에 종사하는 귀농인들에게는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주택수리비를 지원하고,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에 도전하고 기반을 확충하고자 할 때에는 틈새 창업농 지원사업과 농어촌진흥기금의 저리(연리 1%) 자금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귀농인들에 대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정보교환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귀농인 집'을 운영하고, 화합행사를 위해 행사운영비도 지원하며, 신기술 습득을 위하여 타 지역 벤치마킹도 실시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귀농인들의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귀농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동화 되어 농촌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이 여름방학과 휴가철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참여했다. FIRA는 지난 10일 부산 본사 내에 대한적십자사 부산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고귀한 생명임을 인식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국민이 동참하는 생명나눔의 문화로 확산되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FIRA는 국민과 이웃을 위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각적인 힘을 모으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13일부터 주거급여 사전신청․접수를 받는다. 주거급여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가구에 임차료나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현재 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3%이하(4인기준 194.3만원)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다. 하지만 오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 신청이 불가능했거나 선정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도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수급기준 완화에 따른 부정수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임대료 상한을 정하고 신규 사용대차(현물, 노동 등 임차료 외 별도 대가를 지불하는 경우)는 급여지급이 불가, 기존 수급가구는 3년 유예할 방침이다. 단, 가족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등 일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용대차를 계속 인정해줄 예정이라 주거급여를 지원받기 원하는 군민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임대차계약서, 소득신고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손병수 민원실장은“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를 수급할 수 없었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의 연구지원기관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10일 지역기업인 (주)유리안(대표 이인옥)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연구원 미담소실(소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특허권은 연구원에서 자체개발 한 ‘해양심층수 및 해양콜라겐을 함유하는 비누조성물(제10-1025330호)'로 3년 계약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특허권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는 기업의 기술경쟁력 상승과 매출 증대로 지역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향후 연구원과 유리안(주)은 비누 이외에도 화장품(스크럽제) 등의 향장제품을 공동개발 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하여 신기술을 받아들인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매출신장 및 고용창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9일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에 맞춰 승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기성명 봉산리 일대 해안에서 구명동의와 HEED(헬기비상탈출장비)장비에 대한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헬기 운용시 승무원이 착용하는 생존장비(구명동의, HEED)를 가상의 상황(담수 간 헬기 추락 사고)을 부여해 수중(해안가)에서 진행했다. 개인이 휴대한 생존장비를 반복훈련을 통해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도록 훈련을 진행했으며, 훈련 간 안전을 위해 보트와 스쿠버 자격보유자 2명을 추가적으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존장비의 중요성과 장비 운용을 통해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인의 생명은 누가 지켜주지 않는 만큼 반복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각오를 다졌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울진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장시원 울진군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5일간의 짧은 회기이지만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상정된 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