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철우 의원은 26일 국회 상임위 현안보고에서 백운규 장관에게 경북지역 원전과 관련해 법에 명시된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중단할 경우 지역에 엄청난 경제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월성 1호기는 이미 운행정지 소송에서 계속운행이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단까지 끝나 2022년까지 운전이 가능한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월성 1호기 중단을 시사했다”며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법을 무시하고 원전을 중지하려는 것은 초법적 발상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5기 중 12기가 경북에서 가동 중이고 추가로 6기가 계획되어 2기는 건설 중이고 나머지 4기는 준비 중인데, 만약 이 6기의 원전이 중단되면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아시냐”며 “중단될 경우 약 1천80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7조 5천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려먼서 “낙후된 지역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건설 중지가 말이 되냐”며 “월성 1호기를 비롯해 건설계획 중이 6기의 원전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은 “정부가 바뀔때마
포항해양경비안전서가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7월 26일부터 포항해양경찰서로 명칭이 바뀐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는 26일 오전 10시 경북 포항시 우현동 청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포항해경 해상수사정보과는 수사과와 정보과로 분과되고 수사과는 수사계, 형사계, 과학수사계, 지능범죄수사계, 정보과는 정보계, 보안계, 외사계로 신설 개편된다. 또한, 죽변, 후포, 축산, 강구, 영일만, 포항, 호미곶, 구룡포, 감포 9개 해양경비안전센터는 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된다. 오윤용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일원에서 영농 ․ 학생4-H회원, 후원회원 및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4-H, 하나되는 4-H”를 주제로 2017년도 울진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교육은 1박2일 단체생활을 통한 4-H회의 기본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4-H 금언 실천과 래프팅을 통한 상황극복 위기대처 능력과 협동심 배양 등 청년4-H인들이 미래 농업의 새로운 리더임을 자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또한 야영교육의 주요 행사인 ▲봉화식을 통해 회원들은 지난날을 반성해보고 ▲앞 날의 참된 생활을 설계하면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혀주는 횃불의 숭고한 의미처럼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역군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야영교육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김선원 소장은 영농회원들에게 “지역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숭고한 4-H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을 발전을 위해 청년 4-H인이 앞장서고 학생회원들은 마음속에 늘 농심을 간직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축구 꿈나무들과 해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2017 울진금강송배 하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온정면 백암운동장과 평해읍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외 5개팀(일본 1, 중국 2, 카자흐스탄 1, 우즈베키스탄 1)을 포함한 91개팀 1,0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외국팀과 경기를 펼침으로써 실력향상과 함께 축구에 대한 시야를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학부모들이 응원을 위해 울진을 방문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기장 시설 정비,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을 통해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장날 전통시장 구역 내에서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지역 노점상 어르신들이 사용할 등받이 편의의자 2천개를 제작, 7개소 전통시장(울진, 평해, 흥부, 매화, 척산, 죽변, 후포)에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시골에서 버스를 타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팔기 위해 장날마다 시장의 딱딱한 바닥에서 생업을 하시는 노인들의 노고를 조금이나 덜어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의자는 어르신들의 허리에 부담이 덜 가도록 등받이 의자로 제작했다. 군은 전통시장을 찾는 노점상 어르신에게 상시 편의의자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시장상인회를 통해 전통시장 구역 내 50m간격에 있는 상가점포주와 협의하여 50~60개씩 의자를 점포에 비치하고 가까이에서 노점상을 하는 어르신에게 배부토록했으며, 사용 후에는 상가점포에 반납하는 절차로 이용에 큰 불편이 없도록 했다. 편의의자를 처음 사용하게 된 김 모 할머니는 “그 동안에는 의자 없이 종이박스로 대충 접어 앉아 여간 불편 한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멋진 의자를 줘서 울진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잘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에 제공한 등받이 편의의자를 통해 노점상을 하는 어르신의 불편함이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임광원)은 26일 울진군 울진읍 토일 4길 소재 고초령 산양삼 김동파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울진의 희망, 인재양성을 위한 울진사랑 장학기금 4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기금 4백만원을 기부함은 물론, 울진 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한 장학기금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13년도 11월부터 시작된 장학기금은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후원한 기부액이 약 6억원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 해 주신 군민과 출향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앞으로도 울진군의 희망인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장학재단은 2005년 5월에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2010년 이사장(임광원 울진군수)이 취임하면서 장학기금 모금과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울진 고우이 학당 운영, 재경 울진학사 건립 등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27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내년도 역점추진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올해 7∼8월중 숲가꾸기 및 풀베기 사업장에서 계속되는 폭염과 독충류 등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17년 여름철 찾아가는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실시하는 풀베기사업은 뱀, 벌 등 독충류와 진드기 등에 신체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며,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노출로 일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의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및 근남면 수산리 등 풀베기사업현장 인근에서 국유림영림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일사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체온조절 장해가 발생하는 열사병, 과도한 염분손실에 따른 열경련, 작은소참진드기 및 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소개했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작업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재해발생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숲가
기성초등학교사동분교장병설유치원(원장 박경화)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구산리 근처 왕피천에서 병설유치원 5명이 1박 1일간 지역사회 환경교육프로젝트 수업으로 ‘나가서 자연과 놀자’라는 주제로 여름계절여행을 실시했다. 여름계절여행은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물속생태, 곤충채집 ▲숲의 생태 ▲동식물 탐사 등을 통해서 환경의 소중함과 우리 고장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원아들은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식사를 하는 체험을 하고 ▲왕피천수서곤충채집 ▲물놀이 ▲피라미낚시 ▲야간곤충관찰하기 ▲야간 별자리보기 ▲반딧불 찾기 ▲그림자놀이 ▲숲속 밧줄놀이등 창의적 체험활동은 유아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왕피천에서 하는 피라미 낚시는 물속 생태를 알아보는 중요한 활동이 되었고 밤에 별자리보기와 곤충찾기 활동은 울진군민으로서 지역의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 환경프로젝트수업의 장을 더욱 활발하게 해 주었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벗어나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서로 협력하며 과제들을 해결해 가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기르고 울진군민으로서 지역사회을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었다. 숲속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4일 보건소에서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지역사회 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은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이용하여 1차 선별검사를 시행한 후 인지저하자에게 신경인지검사, 뇌영상촬영 등 2차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사비용을 전액지원 하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울진군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지저하자가 늘어남에 따라 24일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추가로 협약을 맺어 체계적인 치매환자 등록 관리와 치매검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8년 과수․화훼분야에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8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공모 접수 받는다. 대상사업은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우선 저온저장고가 필요한 과실류 등을 생산하는 전업규모의 농업인 및 작목반, 영농조합법인으로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되고, 신규설치의 경우 33㎡(10평)이상으로 20백만원의 사업비로 50% 지원이 된다. 과수생력화장비 지원사업의 경우 과수전용방제기(승용SS기), 주행형동력분무기, 농용고소작업차 등 농촌인력 고령화 문제 해결 및 효율적인 경지이용 욕구 증대에 따른 기계화 선호 등 생력화 장비 지원을 통해 농작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사업으로 대상과종은 블루베리, 체리, 알프스오토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등 FTA 등에 따른 수입과실 증가로 국산 과일 가격하락 및 수요 감소에 따른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생산시설인 비가림시설, 관정개발, 관수관비시설 등이 있고 유통시설로는 저온저장고, 선별기, 세척기 등을 지원한다. 다만 묘목대, 소모성자재, 내재해형이 아닌 시설, 행정절차이행비용(인허가 비용, 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8일 울진군 북면 소재 ‘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십이령 길은 옛 보부상들이 흥부장, 울진장, 죽변장에서 미역, 건어물, 소금, 생선, 젓갈 등의 해산물을 구입해 봉화, 영주, 안동 등 내륙지방으로 행상을 갈 때 넘나들던 열두 고개로, 군은 옛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을 최근 조성 완료했다. 십이령 보부상 주막촌의 가장 큰 특징은 울진금강소나무 숲길(1구간)으로 십이령 중 네 고개의 출발길에 위치해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먹을거리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숙박동은 단체실과 가족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소나무로 지어 그 멋이 빼어나고 운치가 있다. 또한 주막동은 초가로 재현되어 옛 보부상의 삶의 애환을 그대로 담았다. 아울러, 토피어리 포토존과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 관계자는 “무더운 한 여름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솔향 가득한 이곳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해보는 것도 더위를 식혀줄 또 하나의 방법일 것.”이라 귀띔하며,“바다,산림,온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태
포항해경은 23일 오전 7시 25분경 경북 영덕군 영해면 앞바다(1.5마일 해상)에서 기관실 파이프 파공으로 인한 기관고장 어선 A호(2톤급, 승선원 2명)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 선장 B씨가 조업중 기관실에 있는 파이프가 파공되어 바닷물이 유입되고 있으며 항해가 불가하다고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축산해경안전센터 경찰관 2명이 배수펌프를 가지고 민간어선 C호(3톤급)에 승선하여 축산항을 출항, 20여분만에 A호를 발견하여 무사히 예인 완료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전 엔진 및 항해, 통신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연료가 충분한지도 확인하여야 하며, 만약의 사태를 위해 방수팩에 휴대폰을 넣고 예비 밧데리로 챙겨야 한다며 기관고장 등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 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 울진군 기성초등학교(교장 박경화)는 2017학년도 과학탐구 일환 으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기성가족 과학캠프를 지난 22일 기성초등학교 만길관에서 4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성가족 과학캠프는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와 계란 안전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발명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과 발명의 원리를 탐색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구슬을 최대한 늦게 굴리는 골드버그 장치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관성의 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과 가속도의 법칙 등의 과학 원리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기성가족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짧지만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과학발명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성초등학교 교장 박경화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쌓고 자녀의 과학발명 탐구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실천적 교육 지침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총평을 했다. 최태하 기자
김창오 울진군의회의장은 21일 중복을 맞아 울진소방서를 방문해 무더위속에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창오 의장은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및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군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진소각장, 나곡소각장, 위생처리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환경기초시설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분들이 있기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울진군이 조성되고 있다.”며 “항상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