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일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변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건강문제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관리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죽변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시작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함으로 죽변초등학교 방과 후 방송댄스팀, 바이올린팀 공연과 2016년 죽변면 장수체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경과 보고, 건강새마을위원 위촉, 죽변면 건강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올해 4년째 건강새마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매화면 건강새마을위원(위원장 장상훈) 40여명이 참석해 첫 걸음을 내딛는 죽변면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또 이번행사를 위해 죽변면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지원해주어 죽변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미래를 밝혔다. 죽변면 건강새마을위원회 김윤식 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15개 마을주민들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죽변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주민주도형으로 추진하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울진문화센터와 연호정 일원에서 ‘2017년 울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울진군지회가 주관하고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공예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울진지부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어울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울진문화센터는 미술·사진·공예협회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작품 전시로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였으며, 울진군민들에게는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한마당 잔치였다. 28일과 29일 연호정 야외무대에서 열린 연예인협회와 국악협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주부가요제’가 개최되어 좌석을 몇 차례 추가로 배치했지만 관람석이 부족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가족과 친지들의 응원 열기와 출연자의 열창으로 무대가 뜨거워지기도 했다. ‘제1회 주부가요제’는 지난 11일 예심을 거쳐 13명이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1천여명의 군민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열띤 경연 결과 ▲대상 박옥심(보릿고개), ▲금상 조아라, 조은정(8282), ▲은상 배은주(가락지), ▲동상 정정숙(미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진행된 노래지도사 자격증반과 가죽공예 자격증반이 4일 교육을 끝으로 3개월 동안의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노래강사 및 가죽공예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및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및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5일 오전 11시 30분 매화면 신흥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10호)’ 행사 참석에 이어 오후 2시 30분 평해농공단지에서 개최되는 ‘붉은대게식품가공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7월 1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북 영덕군 병곡면 백석항에서 침수중인 선박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7월 1일 11시 5분께 정모씨(69세)는 백석항에 정박되어 있는 어장관리선 S호(7.31톤, 영덕군 병곡면선적)가 침수되어 기울어진 것을 확인하고 119로 신고했다. 이에 포항해경 후포안전센터에서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해상순찰 중에 있었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기관실 침수를 확인하고 40여분만에 배수를 완료하고 침수 원인인 해수파이프 파공부위를 찾아 호스밴드로 봉쇄하는 등 응급조치까지 마쳤다. S호 선주 이모씨(66세)는 5일간 여행중이었는데 7월 2일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사고소식을 접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해경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해경관계자는 “정박중에도 선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만일의 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선박 관리자가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관내 해경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면 순찰 중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인도와 차도에 무분별하게 범란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 근절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울진군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불법광고물로 인하여 보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을 집중 단속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하기 위해 일제 정비기간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보행로 및 차도를 점령해 감전사고 유발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와 입간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에어라이트와 입간판은 제작비용이 저렴하고 설치가 쉬워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쾌적한 거리환경조성으로 보다 쾌적한 휴가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향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지주이용간판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며, 고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8년 채소․특작분야에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공모 접수받는다. 대상사업은 원예소득작목 육성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우선 원예소득작목육성사업인 시설하우스현대화(시설하우스, 자동개폐기, 다겹보온커튼, PO장기성필름 등), 노지채소 경쟁력강화(노지채소 전용농기계, 다목적 스프링쿨러, 터널용부직포 등) 생력화 기계․장비(이동식 저온저장고, 농산물선별기 등)지원 사업이며, 민속채소 ․ 양채류 육성사업으로 내재해형하우스, 다년생 민속채소 종자구입, 양잠산업 육성지원사업에는 애누에 공동사육비지원, 양잠산물 경쟁력강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양잠시설, 생력장비, 유통․가공시설 등이 있다. 단, 단순 일회성 및 소모성농자재, 1년생 종자․종묘 구입, 토지구입 및 부지 조성, 건물 매입비용 등은 제외된다. 군은 이번 신청농가에 대해서 2018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금 50%, 자부담50%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사업추진 방식을 전환하여 행정주도가 아닌 농업인 스스로 계획하고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여 맞춤형으로 지원
울진군(군수 임광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고우이 청소년수련관에서올해 1기 ‘이음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자기 이해와 더불어 자녀를 바꾸겠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자녀와의 관계 이해를 비롯해 자녀와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기 부모의 자기탐색, 2회기 자녀 이해하기, 3회기 청소년기 발달적 특징을 알고 자녀의 자율성 키워주기, 4회기 자녀와의 갈등 해결하기, 5회기 청소년기 좌절의 의미를 재해석 후 자녀의 힘을 북돋우기, 6회기에서는 부모의 장점을 보는 긍정적 시각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내용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끌어주고 싶지만 마음 같이 되지 않는 자기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단순한 부모 역할이 아닌 상담자의 시각으로 보고 상담자의 마음으로 대하며 상담자의 역할을 익히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성장기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및 1388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4일 오후 2시 죽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죽변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산촌ㆍ생활권 지역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사방댐ㆍ산사태 예방시설 등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우기이전 완료하였다고 3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형성되어 있어 여름 장마철 및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수분을 흡수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토사와 암석, 수목이 산 아래로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정고시한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보전 2ha 등 2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 상반기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산촌마을주민의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산사태피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경주) 의원이 오는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도 제4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4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시․도의회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배진석 의원은 경주출신 초선의원으로 제10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10대 전반기·후반기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경북도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및 대북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 및 사용자의 보호를 위한 ‘경북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서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대한 인사검증제(인사청문회) 도입을 줄기차게 주장해 지난 12월에 34개 출자·출연기관중 예산규모가 큰 5개(경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1일 군민대박시대 열겠다’며 출범한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그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군정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6만 군민과 함께 안으로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경쟁력 있는 생태문화관광도시·평생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또한 민선6기 3주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 미진했던 부분은 세심하게 다듬어 남은 1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생태문화관광분야로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유역 관광자원화, 백암산림 휴양밸리 조성, 죽변·후포 등대지구 관광자원화, 십이령옛길 관광자원화, 금강송에코리움조성▷해양과학·레저분야로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후포마리나항만 개발,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죽변등대 해안 순환레일, 후포등대일원 스카이워크, 후포해양수산 복합센터건립, 후포항 정비 ▷복지와 평생건강도시 분야로 자율형 공동취사제 운영, 전 군민 전기요금 지원, 울진의료원 현대화, 군립추모원 조성, 행복택시, 장애인콜택시, 마을버스 운행 및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냉수대와 어획부진이 이어지자 일부 어업인이 생계를 이유로 불·탈법어업을 자행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어업인 자생단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사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대대적인 지도・단속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비교적 어선규모가 큰 7~9톤급 어선들이 냉수대 영향으로 어획량이 줄어들자 5톤 미만 소형어선들의 조업하고 있는 연안 4~5미터 얕은 수심에 까지 들어와 조업에 나서자 기존 소형어선들은 조업구역 잠식과 어구손실 등을 주장하며 상호 분쟁이 야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홑자망을 개량한 지지줄 어망을 사용하여 어획강도를 높이고 있어 어업질서를 크게 문란 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6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죽변, 후포자망협회를 비롯한 8개 자망어업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7월 6일까지 1주일간의 자진철거 계도기간을 거쳐, 7월 7일부터 동해어업관리단과, 경북도, 해경의 협조를 받아 대대적인 육·해상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앞서 장기간 무신고 휴업 중에 있는 정치성구획어업도 정상적인 조업을 촉구하는 회의도 개최되어 울진군의 어업질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을 오는 7월 3일부터‘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에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총 66명으로 공공근로는 국토공원화사업 등 2개 사업에 사업비 224백만원으로 51명,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백일홍쉼터조성 등 2개 사업에 사업비 80백만원으로 15명이 투입되어 공공서비스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하며,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 시가지주차계도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구산리마을가꾸기사업과 백일홍쉼터조성으로 지역생활공간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특히, 울진군은 서민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144백만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19명을 추가 선발했으며, 상 ․ 하반기 총 144명을 선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환경 조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재)울진군장학재단이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대학생 장학금 신청 접수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1학기를 이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28일까지 1차 접수, 2학기 복학생과 1차 미신청 대학생은 2차(8월16일~9월22일)에 신청하면 되고, 성적은 2017년 1학기 학점은 12학점 이상, 평점 2.0이상으로 타 장학금 및 학자금을 150만원 미만 지원받으면 신청대상이 된다. 이번 대학생 장학금 신청시에는 공고일(2017년6월26일) 기준으로 2년 이상 울진군에 실거주한 자(주민등록 포함)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학생 주민등록등본(부․모와 주소 다를 경우 추가 제출) ▲학생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부․모 포함) ▲직장장학금수혜확인서(대상자에 한함)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장학금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울진군대학생 장학금,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전면 무상급식 제도를 전국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및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대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