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017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은 방학을 맞아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 경력계발과 건전한 근로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국 소재 대학교(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내년도 입학예정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100명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20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 52,000원(주차수당 별도)을 지급받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군청 실과소, 읍면 및 축제 지원근무 등 군정 전반의 현장에서 보조 업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신청 방법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행정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군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군청 총무과 행정팀(☎789-6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6월 21일 연호정 연꽃복원사업 및 울진시가지 우회도로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연호정 연꽃복원사업장에서 임 군수는 금년에 조성된 연꽃증식포와 시범식재구간에 대한 연꽃 활착 현황을 점검하고 연꽃증식포 주변 지역을 확대 조성해 연호정을 찾는 군민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연이어 울진시가지 우회도로 사업현장을 찾아 새로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울진교 접속도로의 개선과 현수막 걸이대 이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울진시가지 우회도로 사업은 울진교를 포함 길이 400m, 폭 21m의 중심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8월 준공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각 종 추진 사업관련 간부공무원과 함께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말하면서 군민의 행복증진과 건강도시 울진건설에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상북도 도민안전실 등 10개 실국 및 교육청 소관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2016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16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9조 1천086억 13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 2천485억 56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제외한 차인잔액은 8천600억 57백만원이다.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교육청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4조 4천676억 5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3조 9천319억 62백 만원이었으며, 차인잔액은 3천619억 82백만원이다. 전날에 이어 결산심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도 예결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는데, 박현국 의원(봉화)은 종합건설사업소(북부지소 포함)의 시설비 이월액이 많음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요구했으며,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도의 유지 보수비 확보를 통한 도로시설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용선 부위원장(비례)은 도로안전 예산편성의 지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낮 12시 45분께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해상에서 자살기도한 이모양(18세, 포항)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낚시객으로부터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 해상에서 한 학생이 자살하려고 신발을 벗고 바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구조대 고속보트를 출동시켜 허우적대고 있는 이양을 구조했다. 이양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해경은 보호자에게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보호토록 요청했다. 최태하 기자
포항시 북구 곡강천이 주민친화적 친수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시 북구)은 경북도청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함으로써 북구에 첫 파크골프장이 조성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김정재 의원이 지역구 소통행보로의 일활으로 개최해온 ‘민원의 날’ 행사에서 처음 제기 됐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파크골프는 최근 인구 고령화로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1984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됐다. 현재 홋카이도 내에만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국민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 포항 북구 지역 내 최초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총 36홀 규모로 사업비 2억원이 소요된다. 현재 경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한 상태고 나머지 1억원은 포항시가 추경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추경에서 1억원이 확보된다면 포항시는 바로 설계에 착수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파크골프장 건립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 예산 확보를 위해 강곡천 주변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1권역에 대한 중첩규제로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형평성 차원에서 경북도를
“청렴한 공직자”는 국민이 바라는 대표적인 공직자 유형 중 으뜸이다.“청렴”의 사전적인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하지만 몇몇에 공직자들은 보여주기에 급급한 청렴을 내세우며 꾸준히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보여주기 식에 청렴을 어떻게 하면 뿌리 뽑을 수 있을까? 필자는 꾸준한 청렴교육만이 우리 공직사회를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자신한다. 만약 청렴교육 없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공직자를 법이나 징계로만 처벌한다면 그것은 임시방편(臨時方便)에 해결방안일 것이다. 만약 부정·부패를 저지른 공직자들이 징계나 법적인 처벌로 인해 개과천선(改過遷善)이 되어왔다면 지금처럼 고위 공직자들에 부정·부패 재범률이 높진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수많은 공직자들이 매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버교육 및 외부강사를 초빙한 청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청렴교육을 통한 공직자에 청렴도 향상은 조금 미비하다. 꾸준한 청렴교육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청렴도 향상이 미비한 문제점을 어떻게
울진 후포면(면장 윤효길)은 지난 6월 20일 후포문화복지센터에서 낮에는 근로활동으로 취미교실을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취미교실을 개강했다. 후포면에서는 올해 3월부터 생활체조, 기체조, 요가, 통기타, 노래교실, 동양화 6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나 직장 또는 자영업으로 주간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에 요가 2개반과 하모니카 1개반을 추가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개관한 후포문화복지센터에는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컴퓨터 정보화이용실, 다목적광장 아침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교실 신청자는 총300여명으로 그 중 250명 정도가 매주 강좌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후포면 문화복지센터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후포면 주민들의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2일부터 8월말까지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여름철 해수욕장, 하천, 계곡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물놀이 T/F전단팀을 운영 휴일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사고 동향파악 및 상황전파 등 익수사고 대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23명의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에 앞서 사전대비 기간동안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점검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물놀이 관리・위험구역 등에 인명구조함을 비롯한 물놀이 안전시설과 안전표지판 정비를 위해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른 무더위로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 경찰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피서객들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인명사고 제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매화면 매화리 소재 영농조합법인‘매야전통식품(대표:최송자)’이 신규로 선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업 지정은 지난 5월 11일 경북도심사위원회에서 현장점검 및 대면심사로 총 21개 참여 기업 중 15개 기업이 1차로 선정된 후 6월 2일 행정자치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관문인 2차 심사까지 통과했다. ‘매야전통식품’마을기업은 매화면 매화리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이루고, 지역자원인 쌀, 보리, 매실 등을 활용한 쌀엿, 조청류를 생산 ․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옛 부터 이어온 쌀엿가공 생산기술을 젊은이들에게 전수하여 전통식품을 보전 ․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제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마을기업은 1차 년도로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되며, 내년에는 2차 년도 재심사를 거쳐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 주민에게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마을기업을 육성 발전시켜 고령화 되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실질적인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임광원 울진군수는 22일 오전 10시 울진관광호텔에서 열리는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 참석에 이어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7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상북도 자치행정국 등 14개 실국 소관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시작했다. 이날 결산 심사 첫째날부터 예결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경상북도의 예산편성에서부터 사업집행, 그 결과인 불용액 관리까지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용선 부위원장(비례)은 경북도립대학의 학과 구조개편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주문하고, 지역소재 기업들이 인재 채용 시 지역 출신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여 지역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당부했다. 또한 도립병원의 식당운영 업체 위탁과 관련하여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강력 촉구하고, 정부의 탈핵·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북도의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김종영 의원(포항)은 지방세 미수납액이 580억원에 이르는 점을 지적하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경북도의 상황을 인식하여 지방세 징수 및 자체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요구하고, 도에서 지원하는 축제 지정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주문했다. 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할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의 규모는 경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이 9조 1천086억 13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 2천485억 56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제외한 차인잔액은 8천600억 57백만원이다. 차인잔액에서 이월사업비 3천374억 13백만원과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55억 34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 5천171억 10백만원이다. 경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4조 4천676억 5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3조 9천319억 62백만원으로 5천356억 43백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하여 차인잔액에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3천619억 82백만원, 보조금 잔액 15억 24백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721억 37백만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실시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사업시행의 효과와 수혜도 등을 면밀히 따지고 살펴 결산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운용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입부문에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와 울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일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 간의 소방기술과 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키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호스펴고 관창결합(호스 3본, 관창 1개), 400m 계주(8명), 공 튕기기(8명) 3가지 종목에 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쟁이 목적이 아닌 화합을 위한 장으로써 그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이 갈고 닦은 소방기술과 체력을 마음껏 뽐내고 대원들 간의 교류와 친목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16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전기안전공사, 사회공헌기업 MG새마을금고후포,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평해읍 오곡1리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 및 화재취약계층 50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무상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적극적인 설치 및 홍보가 필요하여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화재취약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및 각종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인명피해 저감 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예소방관 위촉 및 유관기관 합동 소방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및 점검․관리법 교육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등) 교육 및 주민 기초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서장은 "어르신들은 화재 시 대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좀 더 빠르게 화재를 인지하여 대피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울진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을 위한 제2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0일 오전 11시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작년 2016년 3월 3일 협력체 구성을 위해 천안시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후 1년여 만이다. 이날 회의에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1년여 간의 추진경과 및 그 동안 성과를 보고 받았다. 주요 추진 경과 및 성과로는 62만명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으며,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 345km 중 127km를 반영했고, 금년 2월 국회차원의 추진을 위해 충청, 영남지역 국회의원 15명이 국회 포럼을 결성하고, 3월 국회 포럼 및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금년 4월 제19대 대통령 공약에 반영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이재훈 소장은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으로 건설기간 동안 7조 5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1,500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건설 후에는 교통접근성 개선에 따라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며 특히, 낙후지역인 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도 100%이상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