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원과 경북 동해안과 산지, 이외 영남 곳곳에 12일 오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오후엔 충청과 전라동부에도 비가 예상된다. 중국 동북부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면서 12일 오전부터 13일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또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30도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12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대전·세종·충남남동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북동해안산지·북동산지와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 이외 영남권에도 비가 내리겠다. 이번에 강원산지에는 5∼15㎝, 최고 2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특히 12일 오후에서 13일 새벽까지 시간당 1∼3㎝(일부 5㎝ 안팎), 12일 오전과 13일 오전에는 시간당 1㎝ 안팎씩 눈이 쏟아지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1∼3㎝, 경북북동산지엔 1∼5㎝, 울릉도와 독도엔 3∼8㎝ 적설이 전망된다. 구름에서 땅에 떨어지는 모든 물의 양을 말하는 강수량은 강원동해안·강원산지·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 부산과 울산 5∼10㎜, 대구·경북내륙·경남 5㎜ 안팎
(파리=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에너지장관들은 11일(현지시간) 국제 석유시장 불안에 맞서 "전략 비축유 사용을 포함한 선제적 조치 시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화상회의를 한 후 이날 공동 성명을 내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장관들은 "IEA 회원국들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G7 회원국들은 이번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권고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G7 회원국은 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 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자 당일 긴급 재무장관 화상 회의를, 10일엔 에너지장관 회의를 열었다.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는 IEA 역시 10일 오후 늦게 긴급 정부 간 회의를 소집해 현재의 공급 안정성과 시장 상황을 평가했다. IEA는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 비축유 방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에너지 위기 완화 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서울=연합뉴스) 가수 윤수일이 이끄는 윤수일밴드가 오는 5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전국투어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의 막을 올린다. 주최사 KGH·㈜윤수일 관계자는 11일 "웅장한 올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희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일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반세기 음악 여정을 4개 챕터(장)로 나눠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윤수일은 지난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해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그는 록의 강렬함과 트로트의 감수성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고 '아파트'(1982)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블랙핑크 로제가 지난 2024년 10월 발표한 '아파트'(APT.)가 글로벌 히트를 하면서 42년 전에 발표한 윤수일의 동명 노래가 '원조 아파트'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윤수일은 지난해 3월 11년 만의 정규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고흥상생일자리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지역 고용 환경에 맞춘 종합적·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거점 공간이다. 군은 센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250.56㎡, 지상 2층 규모로 고흥읍 흥양길 23-43 일원에 조성됐다. 내부에는 일자리 상담실과 사무공간, 잡(JOB)카페, 회의실 등을 갖춰 구직자와 구인 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구인·구직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지원 ▲마을공동체 컨설팅 ▲일자리·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사후 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고용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고용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 밀착형 플랫폼"이라며 "구직자에게는 실질적
【국제일보】 합천군은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관광지와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83명이 지원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약 10개월 동안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채널을 통해 합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등 합천만의 '맛과 멋'을 발굴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관광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SNS대상 군부 최우수상",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SNS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콘텐츠를 통해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많은 관광객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해인사와 황매산 등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국제일보】 산청군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천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7백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산청군은 대상 가구 선정과 안부 물품 제공 및 복지 지원을 수행하며, 산청우체국은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품 배달과 대상자의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한다.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품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집배원이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해 군에 보고하면,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즉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5년에도 사업을 통해 110명에게 총 1320회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고독사 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따뜻하
【국제일보】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가 치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예방교육'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스스로 치매를 예방·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센터는 최근 동부산 라우어 시니어타운에서 진행한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경로당 ▲아파트 등 지역사회 주요 거점 기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치매예방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치매의 개념과 정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치매의 오해와 진실'▲치매예방 음식 가이드 ▲치매예방 운동법 등이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를 스스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일 인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과 교장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폭력예방(성희롱·성매매·성폭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전온유 한국젠더교육상담협회 전문 강사가 '폭력 없는 학교를 위한 관리자의 판단과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세부 내용은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인식 변화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없는 학교문화 구축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및 대응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과 책무성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성인권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인천 부평구는 11일 부평공원에서 '2026년 건강걷기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걷기교실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걷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올해는 최근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포함해 총 6개 코스를 운영한다. 부평구는 이날 개강식에서 보건소 운동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방법을 교육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예방과 국가암검진 안내 등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걷기 코스는 부평공원, 부개산, 원적산공원, 열우물, 굴포천둘레길, 굴포천생태하천 등 총 6개 지역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조성된 굴포천 생태하천을 활용한 신규 코스가 추가됐다. 건강걷기교실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코스별 주 1∼2회 운영되며, 4인 이상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자율동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와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굴포천 생태하천 조성 이후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걷기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
【국제일보】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함양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고립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함양군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 등 총 2,02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장년층 1인 가구 등을 우선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진행되며,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상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집배원이 생필품 등을 배송하면서 대상 가구의 생활 상황을 살피고, 특이 사항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읍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하는 방식이다. 함양군은 2025년도부터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고립 가구 45명에 대해 630회에 걸쳐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 상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행정과 지역사회, 공공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