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개최로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 첫 전시회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4.6~9(4일간) 개최 - 주요품목 30종 60품목의 실물 비교전시로 차이점 확인 서울시는 농축산물에 대한 수입산 유통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에게 국내산 및 수입산을 식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교전시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유통점, 지하철 역 등을 위주로 매회 4일씩 총 20회에 걸쳐 순회 개최하며, 첫 전시회는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10.4.6~4.9까지 4일간 개최한다. 전시회 품목은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고 수입 비중이 많은 식재료 중에서 쇠고기와 돼지고기, 잡곡류, 채소류, 양념류, 약재류 등 총 30종 60품목을 비교 전시한다. 비교전시회는 품목별로 국내산과 수입산의 실물과 원산지 식별요령 안내판을 함께 전시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내원이 상주하면서 국내산과 수입산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여 원산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휴대하기 간편한 포켓용 식별요령 리플릿도 나눠준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별하는 능력을 함양시킴으로
- 방문횟수 주1회 → 주2회, 중소기업 밀집지역 52곳에서 상담실시 서울시는 올해는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밀집지역 방문횟수 확대 ▲무방문 서류접수 활성화를 위한 ‘접수안내콜’ 실시 ▲지원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영업점 실적관리와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시민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고객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자금상담 목표를 전년대비 25% 늘어난 총 1,180건으로 세우고, 기업당 최대 5억원씩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사각지대에 놓여 소액의 자금대출도 쉽지 않았던 무점포, 무등록 자영업자를 위한 긴급 자금 특별지원과 최근 대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슈퍼마켓을 위한 특별 육성자금 SMS(Seoul Mini Shop)대출 서비스도 실시된다. 우선 서울시는 올해부터 현장방문 횟수를 기존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금지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당산동 기계공구상가 △양재동 화훼단지 △장안동 부품상가 △마장동 우시장 등 총 52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방문하며, 같은 지역을 2회(화?목요일)연속 방문해 첫 번째 방문시 상담을 받고
공군 군악/의장대, 여의도 공원에서 6·25 60주년 기념 공연 개최 공군 군악/의장대는 26일(금) 12시 여의도 공원 내 문화마당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힘찬 군악연주와 절도 있는 의장시범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연주곡과 함께 6·25 군가, 마술, 국악 등도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군악/의장대 공연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늠름하고 씩씩한 대한민국 공군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여의도는 1949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 254호에 따라 대한민국 공군의 비행부대가 최초로 주둔했던 장소로 지난 해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이 여의도 공원 내 건립되는 등 공군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공군의 발원지인 여의도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군악/의장대는 공연인원만 군악대 40명, 의장대 30명으로 대대적인 공연을 통해 공군의 위용을 뽐내고, 이번 26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2시에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공연을 총괄한 박의수 준위(준사관 83기)는 “6·25 60주년을 맞아 군악/의장 공연으로 시민과 호흡하며
- 전동차 4량 12편성(48량) 도입 계약 체결 - 2011년 10월 영업 운행 예정 - 급행열차 운행간격 7~10분으로 단축 서울시는 이용승객 증가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하철 9호선 고객을 위해 전동차 4량 12편성(48량)을 추가 도입을 위한 계약을 지난 3월 22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입찰을 통해 국내 철도차량 전문 제작 업체인 현대로템(주)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09년 7월 24일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은 서울시 지하철 중 최단 기간인 개통 50일 만에 이용 승객 1,000만명을 돌파하였고, 하루 평균 25만 명 이상의 이용으로 특히, 출퇴근시 급행열차의 혼잡도가 200%를 초과하는 매우 높은 이용을 보이고 있다. 금번 계약한 전동차는 기존 운행중인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약16개월간의 설계 및 제작 기간을 거쳐 2011년 7월에 첫 편성이 납품될 예정이며, 성능 시험 기관을 통하여 각종 성능 시험 및 본선 시운전을 거쳐 2011년 10월이후 영업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4량 12편성(48량)을 추가 도입하면 현재 운행 중인 4량 24편성(96량)과 함께 총 4량 36편성(144량)이 운행하게 되어 열차내 승객 혼잡도가 크게 개선
오세훈 시장은 19일(금) 오후 5시 40분 신당창작아케이드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창작공방 및 작업과정을 돌아보고 유리공예, 도자체험 등의 시민공방체험엔 직접 참여해본다. 또 신당창작아케이드 이후 달라진 중앙시장도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한다. 한때 서울의 3대 시장 중 하나였을 만큼 서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의 참여 속에 재래시장을 “예술시장”으로 변모시키는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하상가의 기둥, 계단, 벽면 등 공용공간, 지상시장의 공조기 닥트 등 시설물에 시장을 상징하는 미술작품으로 장식되고, 시장 천정에는 입주 작가가 직접 제작한 한지등공예 작품을 설치해 시장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한편, 예술가, 상인,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장 속 열린 문화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작년 10월 16일 개관했다. 시민들의 생활에 가까운 공예와 생활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최초의 도심 속 창작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그 전에도 우리나라 연극의 메카였던 드라마센터를 “남산예술센터”로, 동 통ㆍ폐합으로 발생한 유휴동사무소를 홍대지역 문화창구인 “서교예술실험센터” 변모시킨데 이어, 폐인쇄공장을 레지던스형 국제교류
- "지하철 점검이 ‘다~그래’를 뒤집어라!" 등 5개 발표 - 서울시는 3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4시40분까지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13층)에서 제35회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창의경영으로 서울의 경쟁력이 쑥쑥!』이라는 주제로 시 산하 16개 투자ㆍ출연기관과 24개 자치구공단의 창의를 통한 업무개선 및 시민고객의 만족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례 5건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매월 개최되는 투자ㆍ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는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시민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2007년 3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는 35회째가 된다. 한편, 18일 『제35회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발표회』행사현장은 인터넷방송 WOW서울(http://wow.seoul.go.kr) 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월26일 서울 도심지역과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였다. 이번 제3자 제안공고는 주요일간지 및 관보 등에 사업시행조건, 사업제안서 제출 및 평가방법 등을 공고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국토해양부는 민간투자사업 추진절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7년 준공 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서울 명동에서 도·농간 커뮤니티 이벤트 마련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도시민에게 농사와 농촌문화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재발견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 명동에서 2월 3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색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생활개선중앙회와 (주)쌈지농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서울 명동 ‘지렁이다’(농촌여성창업제품 홍보관)에서 도시민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농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농촌주민과 도시민은 하나라는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통 농촌체험 행사로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 짚풀 공예, 솟대 만들기, 팥을 이용한 손 난로 만들기, 전통 대추차 만들기, 사방치기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생활개선중앙회 이미화 회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잊혀져가는 농촌문화를 대외적으로 확산하고, 도·농간의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농업,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10일 11:30~14:00, 서울 명동예술극장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30분에 걸쳐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산 사슴고기 시식 및 녹용관련제품 시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양록협회 주관으로 국산 사슴고기와 녹용제품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슴불고기, 녹용탕 등의 시식행사와 함께, 전자현악공연, 석고마임공연, 기념사진촬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무료 증정품도 제공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우수한 국산 사슴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게 접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국내 양록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청장 전병성)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기술교류 및 지원체계의 시범적 구축을 통한 대도시 기후변화대응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월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구조의 복잡화로 열섬, 폭염, 열대야, 돌발홍수, 폭설 등에 대한 도시의 취약성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 동안 기상청은 이를 대비하여 도시생활에 영향이 큰 기상현상을 감시하고 예측하는 도시기상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기상청의 도시기상기술과 서울시의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접목시켜 국민에게 상세한 도시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기후 친화적인 도시건설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기상청과 서울시는 도시기상 감시 및 예측기술, 도시기후변화정보 교류,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국가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시스템 구축 등에서 기술 교류와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대도시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열섬, 폭염, 열대야 등에 대한 도시기상정보를 도시취약계층에게 상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갈 것이다. 더 나아가 도시기후변화에 대한 예측정보의 교류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