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직원정례조례에서 올해 제정한 첫 ‘하정 청백리상’ 시상 - 오세훈 시장은 30일(수) 오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과 본부, 사업소, 투자ㆍ출연기관, 자치구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청렴결백, 봉사와 헌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발굴해 공직사회에 청렴과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하정 청백리상’ 수상자로 선정된 공무원 2명에게 시상했다. 첫 수상자로는 업체로부터의 금품 제공을 7차례에 걸쳐 반려, 소방서장 서한문을 금품제공 시민고객에게 발송하는 등 청렴정신을 몸소 실천한 강남소방서 서영신 소방교, 그리고 일본 위안부 할머니가 평소 도움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으로 상속하고자 했던 전 재산 7천만 원을 마다하고 장학금으로 전액 기탁한 김정환 강서구 사회복지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서영신 소방교에 대해 10월 1일자 특진을 예정하고 있으며, 김정환 사회복지사는 승진연한이 채워지는대로 승진을 추천할 계획이다. 시상에 이은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하정 청백리상을 단지 명목상의 상이 아닌 청렴과 봉사, 헌신을 솔선수범하는 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 오는 10월 1일(목), 광화문광장에 해치 문화상품 전문점 ‘해치서울’ 오픈 -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개발한 61품목 197종의 다양한 해치 문화상품 판매 - 10월 11일(일)까지 일부 품목 20%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시와 민간전문기업이 함께 개발한 해치 문화상품전문점 ‘해치서울’ 오픈 10월 1일(목), 서울의 대표광장으로 자리매김한 광화문 광장에 서울상징 ‘해치’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해치서울’ 기념품점이 오픈한다. 이 매장은 서울시와 민간전문기업인 (주)위즈 크리에이티브가 함께 개발한 해치 ‘문화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념품점으로서, 1차로 61품목 197종의 다양한 해치 문화상품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와 캐릭터 마케팅 전문회사 ㈜위즈크리에이티브는 지난 7월 29일 서울상징 ‘해치’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문화상품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해치를 주제로 한 문화상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정의’, ‘안전’, ‘행운’의 서울상징 ‘해치’ 서울상징 ‘해치’는 선악을 가리는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을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령스러운 상상의 동물로서, 서울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서울시민
◊ 지하철, 시내버스 10월 3일 ~ 4일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 성묘객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0월 3일과 4일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131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등 기차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에 차고지가 위치한 종점방향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9호선의 경우는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2~30분마다 한 대꼴로 총 하루 142차례 더 운행하기로 했다. 고속ㆍ시외버스는 하루 1,828회를 늘려 총 7천 166회(약 16만 4천명)를 운행하고, 9월 30일 새벽 4시부터 10월 5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 5천여 대의 택시를 더 운행하며, 10월 1일 오전 06시부터 4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는 등 대
- 강북지역 전세난 해소 도움 시프트(신내2, 상계장암등)에 중랑ㆍ노원구 시민들 청약 집중 서울특별시SH공사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신내2지구, 장지1단지, 은평2지구 4,5단지 등 7개단지 시프트(장기전세주택)의 공급기간 동안 홈페이지 공고 조회 수 12만여건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은 폭발적이었으며, 1순위 최종접수결과 10.5대1, 특히 장지지구1단지 84㎡에서 최고경쟁률 39.5대 1 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내2지구(59㎡ 640세대, 84㎡ 183세대, 114㎡ 107세대) 은평2지구4블럭(59㎡ 52세대, 84㎡ 26세대), 은평2지구5블럭(59㎡ 110세대, 84㎡ 54세대) 장지1단지(84㎡ 43세대), 상계장암1단지(59㎡ 1세대), 상계장암2단지(59㎡ 1세대), 상계장암4단지(59㎡ 8세대), 총1,225세대로 1순위자(우선 및 특별공급 포함) 12,844명이 몰려 최종 10.5대1의 청약율을 보였다. 주변아파트 전세시세 대비 80% 이하의 저렴한 수준으로 결정되어,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년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시프트가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내2지구 930세대,
BBQ, “저소득층에 치킨 무료제공 가맹점 설득”… 현재 22개 가맹점 동참 신선설농탕, “본사 차원에서 ‘사랑의 밥차’ 운행”…현재 7개 지점 참여 중 국내의 유명 외식업체인 (주)제너시스 BBQ 그룹과 신선설농탕이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에 기부업체로 참여하기로 하고 9월 29일 서울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BBQ 그룹의 서울디딤돌 참여 협약식은 29일(화)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주)제너시스 BBQ 본사 회의실에서 윤흥근 BBQ그룹 회장과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현재 서울시내에 있는 BBQ치킨 체인점 중에서 22개 업소(2개 업소는 이전부터 개별적으로 참여 중)가 서울디딤돌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약속한 상태인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내 1천6백여 체인점 중 상당수가 서울디딤돌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 그룹은 “모든 매장이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지만 지역의 패밀리들이 BBQ 치킨 제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9일(화) 오전 11시에는 신선설농탕 오 청 대
- 26일 「대종상영화축제」 시작, 30일까지 화려한 축제 진행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제46회 대종상영화축제」가 오는 26일(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종상영화제는 ‘영화축제’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9월 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5일간 진행되는 영화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보고 싶은 영화 Best 5’를 선정해 매일 밤 한편씩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감독, 배우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대종상, 사랑에 빠지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축제에는 영화 같은 프로포즈 장면도 연출된다. 미리 신청을 받은 커플 중 선정된 남성이 사랑의 사연을 낭독하면 여주인공이 무대로 올라와 프로포즈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참가자는 물론 수천명의 시민들에게도 따뜻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 영상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된다. 축제첫날인 26일 저녁6시에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 주변에서 영화음악회가 1시간가량 펼쳐지며, 금번 영화제 홍보대사인 이하나, 김윤석과 전년도 홍보대사 김아중
- 건강매점 “쉬는 시간”, 든든한 “굿모닝 아침밥 클럽” 서울시는 오는 9월 25일 10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건강매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을 알리는 개점식을 가진다. 『건강매점』은 서울시 식생활 환경 및 영양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매점을 단순한 식품 판매 공간이 아닌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배우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과일 및 과일제품 등 건강식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이화여자고등학교 건강매점 오픈 제막식을 하고, 휴(休)를 테마로 한 공간디자인을 적용하여 새롭게 단장한 건강매점에서 과일 등 건강식품과 전자패널, 리플릿, 교육자료 등으로 구성된 영양정보관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특히 2009 건강매점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휴(休)를 테마로 개발한 공간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신선한 과일 보관을 위한 과일전용 냉장 쇼 케이스 설치, 위생적인 식품보관 및 진열을 위한 시설 설치 등 매점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간식을 제공할 수 있는 건강매점 운영시스템이 지원된다.
119추석, 화재안전에 가족의 마음을 더합니다 - 귀성길 가스ㆍ전기ㆍ화재안전은 물론 홀로 남겨진 가족 마음 지킴이까지 - 추석연휴, 귀성객ㆍ소외계층과 함께하는<119 Home-Safer>긴급출동 - 서울시, 2009 추석 종합 소방안전대책 발표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점검, 재래시장 현장확인, 화재진압 출동태세 확립을 기본으로 하고, 귀성길 빈집 가스ㆍ전기ㆍ화재 안전은 물론, 홀로남아 있는 가족의 안전을 챙기고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119 Home-Safer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09.9.2일부터 대규모 판매시설, 시장 등 다중 이용업소에 대한 가스안전점검과 소방안전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하여 추석연휴 시작 전 (’09.9.30일)까지 마무리하여 안전성을 확보 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09.10.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산하 전 기관이 <화재특별경계근무>
- 7호선연장사업 본격 진행 첫 “신호탄” - 2012년 개통 , 서울, 부천, 인천지역 “교통난 해소” 서울시는 서울시 온수동에서 부천시 여월동까지 2,760m구간의 터널을 9월 25일 관통하여 서울과 부천을 연결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온수역을 출발하여 부천시청,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7호선연장」 사업은 2004년 12월에 착공하여 오는 2012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토공굴착 공사와 구조물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다. 「7호선연장」 사업은 총사업비 1조1천335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10.2Km, 정거장 9개소로 모든 정거장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스크린도어 등 편의시설을 완비한 최첨단 시설로 건설된다. 「7호선연장」 사업은 수도권 시민들 특히 부천ㆍ인천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고 출퇴근 시 기존 경인선과의 교통수요 분산으로 혼잡한 지하철 경인선의 이용불편 해소와 지상교통 혼잡 완화 등 인천 및 부천 북부지역의 교통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7호선연장」 사업이 완공되면 인천ㆍ부천 지역 시민들의 교통시간 단축과 지하철 및 대중교통 환승 이용하여 지하철에 접근하였던 불편함이 해소됨에 따라 지하철 이용의 효율성이
- 성별영향평가 2008년 우수사례 발표 및 2009년 추진현황 점검 -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오는 9월 24일(목) 11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관계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성별영향평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08년 성별영향평가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09년 성별영향평가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공공정책에 양성평등한 관점을 도입하고자 2004년에 9개 기관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후 2005년부터 본격 시행하였고, 매년 참여기관이 확대되어 왔다. 현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단체, 시?도교육청 총 298개 기관 1,908개 과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2008년의 1,531개 과제수와 비교하면 약 25% 증가한 수치이다. 여성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2009년에 각 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중간보고서에 대한 검토결과를 성별영향평가 담당공무원에게 교육하고, 여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별영향평가 온라인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추진을 독려하기 위하여, 2008년 성별영향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