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7(목) 서울문화재단 기업사회공헌 관련 세미나 개최 - 배우 조재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문화예술 사회공헌 방안 모색 - 세미나 2부에는 소외계층 청소년 초청‘파리신포니에타 자선공연’마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복합문화공간 크링(강남구 대치동 위치)에서 기업 사회공헌 및 홍보마케팅 담당자와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전략세미나 ‘문화예술로 사회공헌 대안 찾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21세기 또 하나의 화두인 문화예술과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사례 발표, 서울거리아티스트의 공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딱딱한 이론 중심의 세미나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동시에 기업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주제별 발표자의 발제로 이루어지고 2부는 서울문화재단에서 특별 초청한 파리신포니에타의
- 택시서비스 평가결과 시민만족도 ’08년 대비 1.3점 상승 - 모니터링 평가의 경우 법인택시가 개인택시보다 처음으로 높게 나타남 - 평가결과 상위 우수사업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포상금 지급, 인증마크 부착 등 시행 서울시는 택시이용에 따른 시민만족도가 ’08년도와 대비하여 크게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택시 상호간 선의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택시 이용 시민의 기대수준을 충족 시키고 택시 서비스의 품질을 높임으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2005년부터 택시서비스 품질 평가를 매년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2009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등 서비스 평가를 확대하였고 이번에 2009년 상반기 평가를 완료하였다. 평가는 공정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하여, 택시에서 하차하는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설문조사하는 한편, 전문 조사모니터요원이 직접 택시에 탑승하여 법인택시 4,840대, 개인택시 3,000대에 대해 기사서비스, 차량상태, 운행상태 및 택시요금 등 4개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는 택시에
- 서울시, 중국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잇달아 유치 성공 - 9월 6~11일, 중국 완미일용품유한공사 직원 대거 한국행 중국의 대규모 기업 직원 1,600명이 단체로 서울을 방문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판매‧유통업체인 ‘완미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이 그 주인공. 이 기업은 지난 5월, 270명의 직원을 서울에 보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 기업에서 이렇게 대규모의 단체가 서울을 잇달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완미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은 9월 6일에서 11일까지 제주도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청와대, 동대문시장, 청계천 등을 관람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을 경험하게 된다. 완미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이 두 번씩이나 서울을 방문하게 된 것은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의 역할이 컸다. 완미일용품유한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서울을 방문했을 때 서울시의 적극적 지원 덕분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번에도 서울행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관광’이란 기업ㆍ단체 등이 구성원의 사기앙양을 위해 실시하는 포상여행으로 우수 직원에
- 8.31부터 ‘월드컵공원 순환버스’ 운행 시작 서울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그간 어린이, 노약자 등의 시민들이 올라가기 어려웠던 월드컵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보다 쉽게 찾아와서 조각작품과 억새 등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8월 31부터 ‘월드컵공원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월드컵공원 난지천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 오는 코스로, 운행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8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1회 약 50분이 소요된다. 노선번호는 8776번으로 요금은 마을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받으며 환승도 가능하다. 특히 공원내에서는 1회 지불로 당일에 추가요금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순환버스는 월드컵공원의 환경,생태적인 특성을 감안하여 환경친화적인 CNG버스로 운행하며, 향후 현재 진행중인 난지한강공원과 연결 교량이 완성되면 난지한강공원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 당초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겨 시민불편 최소화 - 본선구간은 8월 30일 철거완료, 평면교차로 조성 서울시는 한강의 조망을 가로막고 지역발전에 저해되는 한강대교북단 고가차도를 9월 10일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일(목) 밝혔다 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는 한강대교 북단을 직각으로 횡단하는 교량으로 1968년에 건설된 본선 연장 504m에 폭 15m, 왕복 4차로 규모로, 이촌1동에서 용산전자상가를 연결하는 북측램프와 신용산역에서 이촌1동을 연결하는 남측램프를 가지고 있다. 당초 고가차도 철거공사는 도심교통과 시민불편을 고려하여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름방학기간에 시행한다는 계획 아래 8월 14일(금) 23시에 시작하여 10월 4일(금)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주·야간 24시간 공사추진과 소음문제를 최소화하는 신공법 채택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하여 8월 30일 한강대교 대로(본선) 구간 구조물을 철거하고, 9월 2일 평면교차로를 조성할 예정이며, 남아있는 북측과 남측램프는 9월 10일까지 철거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 철거 및 평면교차로 조성과 함께 횡단보도 신설로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 위암 조기검진 홍보를 위한 남산100만인걷기대회 -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은 http://www.seoulwalking.or.kr에서 - 행사일시 : 2009. 9. 12(토) 오전10시 남산 백범광장 서울시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 백범광장에서 위암 조기검진 홍보를 위해 그린벨재단과 함께 남산100만인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걷기운동과 같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위암을 극복하고 서울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위암발생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걷기운동을 통해 해소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위암 발생률을 낮춰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부분에 공감하여 그린벨재단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린벨재단 방영주 이사장은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지만 19세 이상 조기검진률은 46%에 미쳐 조기검진을 다각적으로 홍보하여 위암정복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암을 조기진단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97%라는 점에서 위암 조기검진의 날을 9월 7일로 정하였다고 한다.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린벨재단은 위암수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최근 신종플루가 국내에 급속 확산됨에 따라 9월 1일 (화)부터 관람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방역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시실 및 사무동에 손소독기, 체온계를 비치·운영하고 있으며, 안내원, 방호원 등 관람객과 직접 접하는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고 신종플루 방역 매뉴얼을 배포했다. 매뉴얼에는 발열자 체온측정방법, 신종플루 의심환자 발생 시 임시격리실 운영 및 치료 거점병원 방문권유, 머무른 장소 소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건물 전체 소독은 그간 2달에 1회에서 한시적으로 매주 1회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남 목포시에 소재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실에서도 방역 관련 물품의 수요폭증으로 인한 품귀현상이 해소되는 대로 방역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가시박, 환삼덩굴로 다른식물 생장에 피해 - 9.2(수) 한강 상류지역인 암사동에서 위해식물 제거작업 실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본부장 장정우)에서는 한강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수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가시박ㆍ환삼덩굴 등 위해 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9월 2일 오전 8시부터 암사동 한강둔치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본부인력,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하는 제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거작업은 한강상류의 위해식물을 제거하여 한강하류로의 확산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한강변 3,100천㎡에 이르는 자연초지에는 부분적으로 가시박 ㆍ 환삼덩굴 등 위해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생장이 빠르고 번식력이 강해 가을철이면 전체초지의 약8%의 면적을 잠식하는 등 수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따라서 연중 체계적인 제거방식을 택하여 봄철에는 뿌리째 뽑아주는 작업을, 가을철 환삼덩굴과 가시박의 개화시기 이전에는 줄기와 꽃, 씨앗을 집중적으로 제거, 씨앗 발생을 막는 근본적인 제거를 함으로서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환삼덩굴은 왕성한 생장력과 번식력으로 갈대, 물억새, 버드나무 군락 등 한강고유의 식생을 휘감고 올라가 광
‘리버뷰 봄(RiverView 봄)’으로 태어나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9월 5일(토) 잠실대교 전망센터-리버뷰 봄 개관 축하행사 개최 - 리버뷰 봄, 서울시 여성정책(女行 프로젝트) 홍보 및 한강생태 시민 체험관으로 단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지난 7월 말 완공된 잠실대교 전망센터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 여행 프로젝트 홍보 및 한강생태 시민체험의 장으로 단장하고 오는 9월 5일(토), ‘리버뷰(RiverView) 봄’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잠실 전망센터 ‘리버뷰 봄’은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한강 일대 총 9개 전망쉼터 중 잠실대교 상에 위치한 전망쉼터로, 지난 7월 말 완공되어 8월 한 달 동안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 후 오는 9월 5일 정식 개관한다. 9월 5일(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리버뷰 봄’ 개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우리가족 한강나들이, 지렁이화분 만들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주요인사 테이프 커팅을 포함한 개관 기념식, 그리고 오후 6시 서도 명창 박정욱氏를 중심으로 한 <퓨전 국악 한바
- 직장인 밀집지역인 세종문화회관 앞 이동 상담실과 다중집합시설인 어린이집 방문 -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월) 오전 10시 다중집합시설인 서울시청 다산플라자와 세종문화회관 앞, 서울시청 어린이집을 각각 방문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먼저 오 시장은 서소문 서울시청 1층 다산플라자에 설치된 열감지기를 점검한다. 이는 다중집합시설 이용 시민 중 고열환자를 1차적으로 선별해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확산을 차단, 신종플루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의사2, 간호사4 등 의료진들이 상주하며 시민들에게 신종플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 이동상담실(텐트)에 들러 현장 상황을 모니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곳은 직장인들이 밀집된 광화문에 위치해 많은 시민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서 서울시는 2명의 홍보인력과 함께 마스크, 손 세정제, 신종플루 안내 전단 등의 홍보물도 비치했다. 또한 이동버스 차량을 이용한 이동상담실도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신종플루 예방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청 어린이집에 들러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