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 일하는 행복! ‘2009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개최 - 9월 30일 개최. 350개 기업이 2천개 일자리 제공 - 구직자 1만명이상 참가, 온라인박람회(9.1~9.30)도 진행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09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가 오는 9월 30일(수) 강남구 대치동에있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3호선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의 만남의 장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국내 최대규모로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350개 업체가 참가해 장애인 2,000명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장애인 1만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번 취업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이 직접 만나는 취업관 외에도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상담해주는 무료법률서비스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정보관이 운영되며,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보장구 무료수리, 이력서 사진촬영,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한다. 아울러, 당일 박람회장을 찿을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취
- 9. 18(금)까지 서울지역 기업, 대학, 연구기관 대상으로 R&D 지원수요 조사 서울시 R&D(연구개발) 지원사업인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의 2010년도 수요 중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수요조사가 8월 17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실시된다. 서울시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동력인 서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2005년부터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연 800억원 규모의 R&D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매년 기술수요조사를 벌여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지닌 R&D 기술개발 수요를 조사ㆍ분석하고, 사업공모의 현실성을 높임과 동시에 정책효과를 제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사업 추진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8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서울 소재 벤처기업인이나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기술수요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방법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설 산학연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rnbd.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2억 투입해 47만개의 손세정제 확보, 오늘부터 일선 현장에 배포 - 25개구청 민원실 등에 신종플루 상담안내소 확대 설치, 필요 시 거점병원 검진 알선 - 개인 및 가족 행동요령과 다중집합시설 관리자 행동요령 별도 제작 및 배포 -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적외선체온계 열감지기 확보 등 추가대책 마련 서울시는 28일 오전 신종플루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시민 안심조치를 위한 서울시장 주재 확대간부회의 열고 종합 대책을 논의,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긴급추경예산 500억을 확보 투입하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예방대책과 시민 안심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조치에 이어 열 감지기기 설치 등 2차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안심군과 비안심군을 분리해 대응하는 등 효율적 예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시가 논의한 주요 골자는 ▴공공시설 및 대중집합시설에 손세정제 및 손세척기 보급 ▴25개 구청 민원실 등 자치구 여건에 따라 신종플루 상담 및 안내소 설치 운영 ▴개인별, 다중집합시설별 시민 행동 요령 배포 ▴종합지원을 위한 서울시 24시간 상황실 운영
- 8. 27(목) ~ 9. 10(목) 14:00 ~ 20:00 - 전문의 상담실시 및 홍보물 배포, 거점병원 및 약국 안내 서울시에서는 최근 신종플루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시민 상담 및 홍보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서울광장에 “신종플루 안내 및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 장 소 : 서울광장 ○ 기 간 : 2009. 8. 27 ~ 9. 10 (15일간) ○ 운영시간 : 오후 2시 ~ 오후 8시까지 ○ 참여기관 : 서울특별시,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 의료인구성 :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요원 1명 이 상담센터는 일선 의료기관의 전문의가 직접 참여, 시민에게 상담을 실시하게 되며, 진료를 원하는 시민에게는 치료거점병원이나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할 계획이다.
승용차 이용억제를 통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신규 개발, 서울시는 승용차의 이용억제 및 대중교통으로의 수단전환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기업체의 자율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이 절실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전문가와 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전거보관소 설치, 교통카드 충전, 부설주차장 축소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발,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자율 참여를 진작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종사원 또는 이용자 대상 교통카드 충전 및 지하철 승차권 등 제공, 녹색교통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보관소 ㆍ 자전거주차장 등 설치, 주차수요관리를 위해 주차시설 축소, 주차유도시스템 등 도입, 대중교통 이용 고객이 대량의 상품 구매시 당일 무료 배송이 가능하도록 배송시스템 개선, 진출입구 ㆍ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 시설물 주변 교통환경개선 등을 개발하고, 참여시 교통유발부담금을 프로그램별 최대 10~30%, 다수 프로그램 참여시 전액을 감면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요내용으로 2009. 8월 현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조례 개정을 추진
여성부 후원으로 전국의 여성단체가 모여 결성한 ‘G-Korea 여성협의회’ 실천단인 ‘WE Green’과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8월 26일(수)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WE Green 네트워크” 결성 협약식을 갖습니다. 이번 협약은 ‘WE Green’이 지방자치단체와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약속하는 첫번째 협약으로 강남구의 ‘에너지절약 실천사례 발표회’에 앞서 진행되며, 강남구 지역 주민, WE Green 매니저, 여성계 주요인사, 관계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지역 특성상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많고 75개 초·중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교를 중심으로 연계하여 녹색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WE Green과 연계한 아파트 부녀회 및 학부모회 등과 함께 ‘그린 아파트’ 만들기, ‘그린 스쿨’ 만들기 등의 녹색생활 운동을 전개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산과 하천 생태체험’, ‘환경 사랑 어린이 캠프‘ 등 ‘WE Green 체험 활동’도 마련합니다. 강남구청 배영철 도시경제기획단장은 “강남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탄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녹색생활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09. 8. 26(수) 11:00 / 구서울역사 - 위원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창수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정진우 삼부토건(시공사) 사장은 물론,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구서울역사의 화려한 재탄생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명박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동 사업은 구서울역사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프랑스의 오르세이미술관과 같은 세계적인 문화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柳仁村)는 구서울역사의 문화공간화를 위한 공사를 시작하면서 ‘09. 8. 26(수) 11시, 구서울역사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나경원ㆍ김금래의원 등 국회의원, 정명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소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약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1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2010년 인천공항철도가 개통되고, 향후 남북교류가 정착될 경우 유라시아철도의 출발역 겸 종착역이 될 구서울역사는 세계를 향한 한국문화의 발신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구서울역사(사적 제284호)는 한국은행 본관건물(사적 제280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건축미가 가장 뛰어난 건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KTX 신역사 준공 이후 문을 닫고 있다가 2007년 문화체육
강원도는 「도내 2시간대 생활권」을 목표로 「고속화ㆍ광역화ㆍ첨단화」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도정목표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주요 핵심교통망인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를 추진게 되었고 이 가운데 서울~춘천 구간을 지난 7월15일 전격 개통하였다. 그동안 경제성이 없다며 국가재정사업으로 미루어오던 사업이 실제 개통 직후 당일 105,400대의 차량이 이용하였며 이후에도 일평균 통행량이 68,000여대에 달하고 있어 본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인해 춘천TG와 남춘천IC에서 극심한 지ㆍ정체 현상이 발생하여 요금소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강원도 수부도시를 연결하는 도로가 심한 지정체를 빚고 있어 외지인들이 느끼는 춘천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시급히 확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구나 현재와 같이 지·정체가 심각할 정도의 통행량이면 통행요금도 인하되어야한다는 의견도 분분한 실정이다. 개통과 동시에 지역할인제를 기대하였던 지역주민은 소액의 반환금을 받기 위해 매번 동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한번에 여러장을 환불받기 위해 영수증을 모아아야 하나 보관중 분실할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8.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B4E(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 한국개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다. B4E 행사는 UNEP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CEO급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정부,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기업주도의 친환경 경영을 논의하는 회의로서, 제4차 B4E는 2010년 4.22일(지구의날) 부터 4.2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4E는 우리나라 LG 전자를 포함하여, 다우그룹, CNN, Nalco, First Solar,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기조가 B4E의 정신에 잘 부합하며, 녹색성장 정책의 선도자인 한국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총회 이후 처음 개최되는 2010 B4E 정상회의의 최적 개최지라고 평가했다. 또한 슈타이너 총장은 내년 B4E가 코펜하겐 총회 이후 처음 개최되는 세계 경제계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코펜하겐 총회의 결정사항을 확인하고, 녹색성장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명동에서 남산가기 쉬워진다 남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서울시의 「남산르네상스」가 접근성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본격화되어 앞으로는 명동에서 남산가기가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는 명동, 충무로에서 남산을 연결하는 관문인 예장자락의 교통체계 및 공간을 전면 재편, 보행자와 차량이용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20일(목)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예장자락 내 균형발전본부와 소방재난본부, 교통방송 청사는 물론 주변에 난립해 있던 도로와 교통섬을 2011년까지 모두 철거하고 11,500㎡ 공원(별빛공원, 진입광장)을 조성한다. 소방재난본부(부지면적 2,074㎡)와 균형발전본부(부지면적 2,449㎡)은 철거 후 신청사로, TBS교통방송(부지면적 1,962㎡)은 철거 후 상암DMC로 각각 이전한다. 단 소방재난본부~소파길 구간엔 폭 20m, 연장 150m의 4차로를 신설하는데, 이중 소방재난본부 앞 45m는 차도를 지하에 건설하고 상부는 공원으로 활용된다. 이로써 남산까지 접근을 답답하게 가로막았던 단절요인은 제거되고 보행녹지축이 놓임으로써 명동에서 남산까지 도로 횡단 없이 직결된다. 특히 공원 내에 놓이는 녹지축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