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이는 자전거운전면허 소지자” 등 5개 우수사례 발표 - 서울시는 8월 19일(수) 오후 3시부터 4시40분까지 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13층)에서 제28회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특명! 고정관념에서 탈출하라~』라는 주제로 시 산하 16개 투자출연기관과 24개 자치구공단의 창의를 통한 업무개선 및 시민고객의 만족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사례 5건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매월 개최되는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는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시민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직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지난 2007년 3월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는 28회째가 된다. 한편, 19일 『제28회 투자출연기관 고개감동 창의경영발표회』행사현장은 인터넷방송 WOW서울(http://wow.seoul.go.kr/wow/live/main.jsp) 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여성부 후원으로 전국의 여성단체가 모여 결성한 ‘G-Korea 여성협의회’ 실천단인 ‘WE Green’과 「노원주민네트워크」가 8월 19일(수) 오후 6시 노블레스 호텔에서 “WE Green 네트워크“ 결성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은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여성단체와 주민협의체 간의 첫 번째 협약 체결로 노원주민 네트워크 관계자 및 지역주민, 위그린 매니저, 국회의원, 여성계 주요인사,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WE Green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 ‘그린아파트, 그린오피스, 그린 스쿨’ 만들기 등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운동이 추진될 예정인데, 서광수 노원주민네트워크 회장은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협의체가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커다란 녹색바람이 일기를 기대한다”며, “노원구 주민 62만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We Green의 날’을 10월에 개최해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WE Green은 각 지역별 주민네트워크와 협약을 체결하여 녹색생활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녹
- 통합방위태세 점검하고 수도 서울의 안보 중요성 및 민ㆍ관ㆍ군ㆍ경의 협조체제 당부 - 오세훈 시장은 17일(월) 10시30분 서소문 서울시청 13층 대강당에서 「2009 하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또 국가 핵심 기능이 집중된 수도 서울의 안보 중요성과 민ㆍ관ㆍ군ㆍ경의 확고한 협조체제를 당부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 을지연습에 대한 전 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 아울러 서울형 복지정책을 중점 추진,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한다. 지난 2월 상반기 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하반기 회의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22명의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실ㆍ국ㆍ본부장 및 지방공사 사장 51명 등 총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국가 핵심기능이 집중돼 있는 수도 서울의 확고한 안보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직급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상향조정 서울시의 소방재난본부장 직급이 현재 소방감(일반직 2급에 해당)에서 소방정감(일반직 1급에 해당)으로 상향조정 된다. 정부는 8월 11일(화)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동 내용을 담은「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하였다. 현행「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거나 재난이 발생한 때에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의 보호를 위하여 각 16개 시·도의 소방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조단(이하 지역통제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나라기록포털 통해 관련 기록 제공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관련 기록을 ‘이달의 기록(8월)’으로 선정, 8월 14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1971년 4월 12일 착공해 3년 4개월만인 1974년 8월 15일 개통한 서울지하철 1호선은 서민교통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고 기존 철도와 연결해 도심 과밀인구의 주변 도시로의 분산을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 완료 - 2008년도 그린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자체 ISP결과 실환경 적용 서울시 데이터센터는 가상화 솔루션1), 블레이드 시스템2), Thin Provisioning3) 등 최신 통합기술을 적용하여 2009년도 정보자원 통합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드웨어를 사업부서에서 개별 도입한 후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던 기존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에서 모든 장비를 통합구축, 운영하는 체계로 개선함으로써 하드웨어 도입절차를 11단계에서 6단계로 대폭 간소화하여 사업부서의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가상화 기술 및 블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별구축시 도입될 서버 59대를 12대로 통합하고 이중화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자원통합 인프라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자원통합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사용, 이중화 구성 등으로 부서별 개별도입시보다 약 17억원의 자원도입비용을 절감하였다. 또한 스토리지 부문에도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여 이기종 스토리지 통합기반을 마련하였으며, Thin Provisioning기술 도입 및 운영용으로 대형스토리지, 내부복제용으로 저가형 스토리지를 이용함으로써 자원활용도를 극대화하고
- 하이서울 한강어울림수영건너기대회(8.23, 잠실ㆍ뚝섬 한강시민공원) - 하이서울 마라톤대회(10.11, 서울광장, 청계천, 한강, 서울숲) - 하이서울 국제걷기대회(11.14~15, 서울광장, 청계천, 고궁, 한강) 서울시는 일반시민고객들이 폭넓게 참가할 수 있는 “하반기 3대 건강스포츠행사”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한강ㆍ청계천ㆍ서울숲 등 서울의 명소를 무대로 스포츠를 통해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북돋아주기 위해” 이번 대회들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하이서울 한강어울림수영건너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한강을 수영으로 가로지르는 행사로 더욱 뜻 깊은 도전이 될 예정이다. 모든 대회가 건강관리와 도전을 통한 자기극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일부 대회는 가족과 함께, 직장동료와 함께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단체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국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소비자 단체와 합동으로 포장마차 등 112개소에서 길거리 음식물 171건 수거ㆍ검사 실시 - 기준치가 넘는 황색포도상구균 등 13건(7.6%)의 부적합 제품 검출 서울시는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주요 역주변, 가로변에 위치한 포장마차, 가로판매대 등 총 112개소에서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하여 항생제, 중금속, 타르색소, 식중독균, 대장균, 산가 등 식품안전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ㆍ자치구 식품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단체소속 소비자 감시원과 합동으로 총 24개반 49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포장마차, 가로판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즉석섭취식품류(토스트, 김밥, 호떡, 떡꼬치, 순대, 샌드위치, 어묵, 오뎅 등)를 비롯한 안주류(닭꼬치, 닭발, 닭근위(닭똥집), 돼지껍데기, 오돌뼈, 횟감, 곰장어, 해삼, 멍게)와 튀김류(핫도그, 도너츠, 고구마튀김, 고로케 등)를 무작위로 표본 선정하여 수거ㆍ검사 하였다. 수거ㆍ검사한 총 171건 중 김밥 6건(27%, 김밥검사건수 : 22)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양성 반응, 순대 3건(25%, 순대검사건수 : 12건)에서도 황색포도상구균
환경부는 UNESCAP과 공동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속에 “저탄소 녹색성장 비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고, 아·태지역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확산하기 위해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산업 육성』을 주제로 “제4차 서울이니셔브(Seoul Initiative) 정책포럼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베시아에서 ‘09.8.11(화)∼8.13(목)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태지역 21개국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 및 국내·외 관계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세계환경포럼” (Global Environment Forum)과 공동개최하여 서울이니셔티브의 외연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세계환경포럼은 UNESCAP, 환경부, 외교통상부 등에서 후원하는 포럼으로서 “21세기 지구환경전망 및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8.11∼12 양일간 인천에서 개최한다. “녹색성장에 관한 서울 이니셔티브(Seoul Initiative on Green Growth)는 '05.3 서울에서 열린 「2005 UN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MCED 2005)
오세훈 시장, “서울의 아름다운 현재와 미래비전 모형에 담아” - 10일(월) 서울의 현재와 미래 모습 1/1500로 축소한 「도시모형영상관」 개막 - 오세훈 시장은 10일(월) 14시30분 서울역사박물관 3층에 개관하는 「도시모형영상관」 을 관람하고, 광화문광장과 연계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도시모형영상관에선 서울의 현재는 물론 미래 도시경쟁력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은 서울의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새로 서울을 찾는 외빈들과 비즈니스 바이어들에게는 서울의 아름다운 매력과 미래비전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모형영상관은 정교한 모형과 IT기술을 결합해 서울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마련한 멀티미디어 전시관으로서 605.25㎢ 규모의 서울을 1/1500으로 축소한 가로 21.5m× 세로 14.5m의 대형모형이 설치됐다. 서울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축소해 담은 이 모형은 최신 항공사진, 수치지도, 시가지노선도 등을 바탕으로 도로, 블록, 70여만 동의 건물, 산, 하천, 강, 다리 등 서울의 현재 모습을 실제 그대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