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농업의 글로벌화 전략』심포지엄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와 공동으로 ‘한국농업의 글로벌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방화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농업의 국제경쟁력과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외연을 확대하는 글로벌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최근 파라과이, 우간다 등 개도국에서는 우리나라 반세기 농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녹색혁명과 농촌개발의 노하우를 전수해달라는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작지만 강한 농업국가로 발돋움하고 우리의 농업개발 경험 전수를 통한 지구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농산업계, 학계 및 정부가 지혜를 모아 새로운 해외 농업성장 동력을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국농업경영포럼의 성진근 이사장은 한국농업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농업개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농업선진화위원회 박범준 위원은 한국농업의 글로벌 전략 모형을 제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김종진 국장은 해외농업개발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책과 연계하여 제시하고,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협
- 풍선Art, 종이공예, 서예, 사진 등 40여점 전시 - 세종문화예술회관 별관 "광화랑"에서 7.8(수)부터 7.14(화)까지 - 관람시간 : 평일 10시~21시, 일요일 19시 갈 곳 없는 이, 힘없는 이, 가진 것 없는 이가 함께 생활하는 곳, 은평의 마을 가족들이 그동안 생활하면서 틈틈이 제작한 작품을 많은 사람들 앞에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은평의 마을 생활자들이 여가 지도 사업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가족들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진 18점, 알롤달록 아기자기한 솜씨로 만든 풍선ART(환타지 플라워) 5점, 종이공예 8점, 붓끝 하나하나에 열의를 담아 완성시킨 서예작품 11점 등 총 40여점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예부문에선 자체 자활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수양을 위한 서예지도를 받고 예술제전 입상까지도 한 바 있는 죽전 이홍재(82세)씨의 작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은평의 마을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삶을 살아나가는 모습을 서울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2004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제6회째가 된다. 은평의 마을은 서울시에서 1961년에 설립한 부랑인복지시설로 1981년부터 재단법인 마리아 수
-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6월30일부터 7월10일까지 스터디캠프 진행 - 경제, 사회, 환경 세분야로 나뉘어 서울시 및 관련기관 현장탐방 - 각국 청소년의 눈을 통해 본 서울시의 정책에 관한 「연구결과발표회」개최 ‘제4회 서울자매도시청소년프로젝트(2009 Brosis Project)’는 전 세계 서울시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MOU체결)청소년들과 서울시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국제 스터디캠프로서 2006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미지센터’)가 주관하여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 16개국 19개도시에서 온 52명의 청소년들로 6월30일부터 7월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브로시스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7월1일부터 경제, 사회, 환경 세분야로 나뉘어 서울시의 정책과 현실을 탐구하기 위하여 경제분야에서는 청년실업과 컬쳐노믹스를, 사회분야에서는 여성복지와 도시재개발을, 환경분야에서는 에너지절감 및 대체에너지와 도시녹지화를 주제로 서울시 해당부서와 NGO 등 관련기관을 탐방, 실무자 및 개인활동가를 인터뷰했다. 이 가운데 도시재개발 연구팀은 서울시
- 지하철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7.6(월)부터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 시행 - 이외수씨, 이순재씨, 엄홍길씨 등 대중교통이용 장려 및 응원 메시지 전달 서울시는 7월 6일(월)부터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환경 개선, 건강상의 도움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경기 침체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설가 이외수씨를 시작으로 방송인 이순재씨, 산악인 엄홍길씨 등 대중에게 친근한 유명인사 12인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소설가 이외수,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이문세, 방송인 이순재, 김미화, 배철수, 강석, 오상진 아나운서 등 12인의 메시지가 1주일씩 12주간 방송된다. 소설가 이외수 씨는 “일터로 가는 길, 나들이를 떠나는 길,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삶의 진실성과 에너지가 느껴지고, 삶의 목적인 행복은 마음먹은 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대중교통이용과 시민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은 지하철 이
7월 3일부터 제2테마, 작가 로랑 프랑스와의“행복을 찾아서”선보여 - 한국전통문양과 서울 상징을 레이저로 표현한 차별화된 예술작품 - 더위 식히러 청계천 방문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제공해 청계천의 볼거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청계천 최고의 명물인「디지털 캔버스」가 오는 7월 3일(금) 저녁 8시부터 새로운 테마로 옷을 갈아입기 때문이다. 「디지털 캔버스」는 광교상류에 위치한 안개분수와 스크린분수를 워터스크린으로 삼아 레이저로 환상적인 빛의 그림을 그린다. 청계천을 걷다보면 세월교와 광교사이 마치 물안개처럼 물기둥이 피어오른다. 이 시원한 인공 물안개 분수 위에 화려하게 퍼지는 원, 하트, 네모 등 다양한 형상들과 심장박동소리와 같은 경쾌한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7월3일부터 선보이는 디지털캔버스의 제2테마는 바로 “행복을 찾아서”다. 총 연출은 제1테마를 연출했던 프랑스 대표 실용 레이저작가‘로랑 프랑스와(Laurent Francois)’가 맡았다. 지난 12월부터 진행했던 제1테마가 구름, 파도, 물고기, 새 등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표현했다면, 제2테마 “행복을 찾아서”는 서울시민의
서울시 모든 민원발급 비용은 티머니‧교통카드로 터치! 터치! 제16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 개최, 7. 2(목) 15시 서울시청 13층 대회의실 티머니와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포함한 편의점, 택시 등 많은 분야에서 요금 지불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관공서의 민원 처리 수수료도 교통카드로 결제하자는 시민제안에 대하여 자치구 민원증명발급 부서 및 동주민센터에서의 단순 민원증명 발급 비용, 수입증지 등 각종 수수료 납부방법을 T-money, 선‧후불 교통 카드,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방안 및 서울대공원 입장 게이트에 T-money 시스템 도입 등을 제16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제안자, 시장님, 해당 실‧국장, 시정연 전문가 등 150여명이 모여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가정에서 기르는 반려동물(개‧고양이) 또는 도로 등에서 동물이 폐사할 경우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되고 있는데 "동물사체 처리반"을 운영하여 위생적으로 처리하자는 아이디어와 함께 수상관광택시를 개조, 자전거 선적공간을 만들어 자전거 Rider의 한강을 건너는 문제 해결은 물론 수상관광택시 이용을 활성화시키자 도심건물 옥상마다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고궁의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살아 숨쉬는 고궁을 만들고자 경복궁 건청궁에서 우리 전통차의 맛과 향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다례행사를 (재)명원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조선후기에서 구한말로 이어지는 고종시대의 역사현장을 느낄 수 있는 건청궁을 복원하여 2009년 1월부터 일반관람객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이를 국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보존 활용하고자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총 4회)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전통차 예절을 배우고 전통차 마시기를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경회루 주변에서는 궁궐 수문장 교대의식의 수문장과 수문군의 복식, 궁궐의 상궁과 나인의 복식 입어보기 및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금년부터 총사업비 175억원 투자하여 2011년 전자도서관 준공 - 도서관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에 기여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뉴타운 내 시민의 정보.문화 수요 충족 등 지식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문화기능을 갖춘 전자도서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4번지 일대 면적 1,771㎡에 전자도서관 건립계획을 2009.6.25일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새로 건립되는 도서관은 연면적 5,620㎡(지하2층, 지상3층 열람실 400석)으로 어린이·청소년·일반·노인·장애인 열람실, 전자정보 열람실, 세미나실, 강의실, 어학실, 전시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게 된다. 2008년 3월 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금년에는 이미 확보된 58억으로 토지보상과 건축 현상설계를 통해 건축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총 사업비 175억원을 단계별로 투자하여 2011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동대문지역에 수준 높은 도시관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에 기여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태어날 전망이다. 정보 및 문화기능을 갖춘 도서관 건립으로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는 자기학습의 기회 제공하고 지역 주민
국내 타악인재의 등용문, 전통타악에서 퓨전타악까지 끼 있는 젊은 타악인들의 타악 콘텐츠 경연장 서울시 주최‘서울드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전국타악경연대회’가 전통타악을 넘어 타악 문화의 세계화를 도모한다. 이번 전국타악경연대회에서는 풍물, 사물을 포함한 전통타악분야는 물론, 전통타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퓨전타악의 신명나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국내 타악인들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전국타악경연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국내 전통 타악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적 가치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특정한 언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경과 문화를 넘는 세계적인 화합의 장으로써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퓨전타악 분야의 공모로‘전국타악경연대회’에 전국의 내노라 하는 젊은 타악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한데 어우르는 공연예술의 모범을 보여 줄 것이다. 그들이 준비한 실험적이고 재기발랄한 타악 콘텐츠는 장차 우리 전통타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화의 방안 모색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뿐더러‘타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한 실험과 도전에 임하는 젊은 타악 인재들
- 품질경영 부문에서 ISO9001 인증 받아 -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철도사업 진출에도 탄력 받을 듯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ISO)로부터 도시철도 운송서비스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7월1일 14:00 (주)산업인증원에서 열리는 인증식에서 ISO9001 인증을 받은 서울메트로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도시철도운영 전반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국제 규격에 맞추어 표준화하고 실행함으로써 도시철도 운영 부문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ISO9001 인증으로 확인된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철도 운영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지하철 건설 및 운영권 사업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쟁우위를 갖출 예정이다. ISO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서술한 국제규격으로, ▶업무프로세스 절차 및 방법에 대한 매뉴얼과 절차상 시스템 구축과 이행 실태 ▶규정에 맞는 고객 서비스 수행여부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활동 등 도시철도 운영 및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