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어린이 과학 탐구 체험 활동의 장 - 서울ㆍ수도권 북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의 장으로서 인기가 높은 서울과학관(관장 김충곤)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상설 녹색과학 체험마당’을 확대 개편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마당은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리 꽥꽥이’, ‘우주왕복선 만들기’와 우리나라 인쇄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고인쇄 활자의 탁본을 뜨는 ‘고인쇄 체험’ 등의 기존 프로그램에, 저탄소 녹색에너지의 기초 원리를 보여줄 ‘뉴턴의 로켓차 만들기’, ‘진동바람개비 만들기’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으로, 고인쇄 체험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체험에 대한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어린이들 스스로 직접 제작하고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터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년간 초등학교에서 과학담당 주임을 거친 교사 및 전문교수 출신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 『용산공원 아이디어 공모』시행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앞으로 조성되는 용산공원의 미래상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6월 24일부터「용산공원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반환될 예정인 용산 미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의 출발점으로 공모 수상작은 금년 말 착수되는 ‘용산공원 정비구역에 관한 종합기본계획’의 수립 등 공원 조성의 기본방향을 정하는데 이용된다. 일반인, 전문가, 학생 등 누구나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위해서는 공모전용 홈페이지(http://www.yongsanpark.org)에 7월 21일까지 참가등록을 마쳐야 한다. 작품은 도판(A1 3장) 및 제안설명서(20면 이내)에 전체 공원 부지(약 246만㎡)의 공간구성의 기본 방향 및 자연·문화·예술적 가치를 표현하는 구상을 담아 제출하되, 도면뿐만 아니라 글·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등 인접 문화시설 및 남산 등 주변 녹지체계와 연계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한 국민의 참여방안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및 프로그램도 제시되는 폭넓은 아이디어를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6월 24일(수)~26일(금)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는 아시아 여성을 위한 고위급 회의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로 2006년 1차(일본), 2007년 2차 (인도)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의 양성평등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여성정책 분야의 선도국가인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아시아권 여성의 지위향상 및 협력강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며,동아시아 지역 국가 및 옵저버 국가 등 13개국, 3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국 :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브루나이, 수리남, 한국 국제기구 : UNESCAP, UNDP, UNDAW ‘경제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금번 회의에서는, ① 참가국 수석대표의 의제관련 기조연설을 실시하는 전체회의, ②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성인지적 정보사회, 거버넌스와 여성의 정치참여,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분과별 회의로써 1,2차 회의의 성과 및 도전과제를 검토하는 고위급원탁회의등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아
- 서울시 - 바르셀로나시 전자정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라진구 서울시 행정 1부시장과 송정희 정보화기획단장은 바르셀로나를 방문하여, 서울시- 바르셀로나시 간 전자정부 구축 분야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09년 6월 15일(현지시간) 가르시아-브라가도 부시장(Mr. Garcia-Bragado)과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의 적용사례와 응용 등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한 미래 정보화 전략 및 시책 수립, 유비쿼터스 사업 및 브로드밴드 구축관련 경험 교류, 세미나 등의 개최를 통한 교류협력강화, IT 기업의 기술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 및 새로운 시장개척 기회 제공을 통한 양측 IT 업계의 발전 도모 등이다. 바르셀로나시는 필라 코네사(Pilar Conesa)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 정보화최고책임자)가 '08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도시 전자정부 시장 포럼』에 참석하여 ‘서울 전자정부 선언’에 적극 지원하였으며, 올해 9월 28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도시 CIO 포럼’에도 참석을 희망하는 등 서울시와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희망하였다. 그간 서
- 15일(월) 영등포구 장애인 가구에 서울형 집수리(S-Habitat)활동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월) 15시30분, 영등포구 대림 2동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서울형 집수리(S-Habitat)'자원봉사활동에 직접 나선다. 장애인 부부 가구를 방문, 집수리를 돕는 오 시장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가구 옮기기, 도배지를 재단하고 풀칠해 붙이는 일부터 싱크대를 드라이버 및 망치로 고정, 균형을 맞추고 교체하는 일까지 집수리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다. 서울형 집수리(S-Habitat)은 서울시와 산하기관 전 직원이 함께 참여, 수급자와 홀몸노인,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를 직접 찾아가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부터 장판, 단열 보일러 교체, 창호 등 생활필수시설을 개․보수(가구당 1백만 원 내외),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해 주는 주거복지환경 개선사업이다. 서울형 집수리사업은 짧은 기간에, 적은 예산으로, 많은 가구에게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땀 흘리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봉사자들이 하는 일은 가구를 옮기고 청소하는 일 등 전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천만 서울시민의 환영메시지를 전하세요! - 2010 한국방문의 해 기념 조형물,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6월 17일부터 3일간 접수, 총 50편 선정해 2500만원 시상해 - 창작성과 독창성 뛰어난 시민들의 아이디어 대거 참가 기대돼 미국 덴버공항의 섬유유리로 만든 10m크기의 파란 무스탕 조형물, 노르웨이 오슬로공항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거대한 사람 조형물 Utkast, 영국 버밍엄공항의 세 마리의 날아가는 새 형상 조형물 Take Off, LA의HOLLYWOOD....이것들은 바로 방문객이 그 도시에 첫 발을 들여 놓는 공항 근처 등에서 볼 수 있는 도시를 대표하는 조형물들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서울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조형물’과 관광객에게 보내는 환영메시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기념조형물」은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서울만의 강한인상과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물로 만들어 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념조형물은 인간중심의 친환경성을 반영하고 독창성과 창의성은 물론 서울을 얼마나 상징성 있게 표현 하는냐 에 중점을 두고 선정할 계획이다”며 “기념
조달청 입찰금액적정성 심사 결과 649억원에 낙찰 … 의정부시 일대 교통정체 해소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외 1개소 연결도로 개설공사에 한신공영(주)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경기도 의정부시가 발주한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외 1개소 연결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한신공영(주)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신공영(주)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 의한 최저가 낙찰에서 649억원을 투찰해 예정가격 대비 70.85%에 낙찰됐다. 이번 공사는 의정부시 장암동 서울시계에서 장암동 삼거리 일원 5.69㎞ 구간을 4차선 12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4년, 계상공사비는 1,380억원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의정부시 주변에서 진행되는 대단위 택지개발과 시가지 확장에 따른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확장 공사 중인 서울시 동부간선도로와 연계해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일정한 성과를 달성한 사례 발표 - 우수사례 횡단전개를 위한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서울시에서는 6월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5개 자치구 직원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자치구간의 새로운 공동협력을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전 자치구로 확산해 나가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 자치구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발표대회에 참여하는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성동구에서는 콘크리트를 토목섬유와 모래로 대체하고 자체 개발한 화강판석 설치용 고정틀을 사용하여 화강판석을 포장하는 친환경 공법 개발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를 구로구에서는 모기 발생 자동계측기와 지리정보방역시스템을 활용한 모기 발생 취약지점별 선택적 집중 방제 실시 사례를 송파구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민․관․학교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직업 재활 및 공공․민간 부문 취업기회를 마련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각 자치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수사례가 많아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6월 13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선유도공원에서 세대공감을 주제로 한 2009 평등가족문화축제 나,란히 나란히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평등가족문화축제는 “나”라는 하나의 개인을 넘어 사회 공동체적인 가족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나,란히 나란히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특히 세대 간 이해와 수용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고령화․저출산 시대에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를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보듬는 평등한 가족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현경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서 가족 구성원간의 역할평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형태를 이룬 가족에 대한 평등한 사회적 시선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가족 구성원을 비롯하여 가족 간, 세대 간에 나란하고 평등한 가족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협력단체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슬로건 공모, 블로그 댓글 달기 이벤트 등 일반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띄고 있으며, <움직이는 숲속의 공연>, <하하호호 가족체험 놀이터>, <떴다!!예술가>, &
- 8일(월) 2009 벤치·의자 디자인공모전 시상 및 및 전시회 관람 - 오세훈 시장은 8(월) 11시 2009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인 디자인 시상식에 참석,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디자인 시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오 시장은 시상식에서 벤치․의자 디자인 시민공모전이 올해 세 번째로 긴 시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서울이 보다 다채롭고 품격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하고, 취임 초부터 서울을 먹여 살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디자인을 강조해왔던 것이 디자인에 대한 관심으로 확산되고, 벤치·의자 공모전이 ‘디자인문화도시 서울’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듯해서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힌다. 벤치의자 디자인공모전은 2007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해가 갈수록 관심이 높아져 올해에는 2007년 461점, 지난해의 917점을 훨씬 넘는 1,587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출품되었으며, 대상을 수상한 "D.I.Y BENCH" 등 총 9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오 시장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 서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수상작들을 관람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93점은 서울광장 서편(6월 8일 ~10일), 덕수궁 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