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규모, 뮤지컬홀 1,600석/ 대중음악 콘서트홀 1,268석 - 민자유치로 건립 2009.6.9일 착공, 2011년 10월 개관 예정 - 접근성 좋아, 남산․이태원을 대중음악․뮤지컬의 메카로 역할 기대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 옛 운전면허시험장 부지(727-56번지/ 10,826㎡)에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콘서트홀과 뮤지컬 전용공연장을 국내 최초 민자유치로 건립한다. 공연장은 지하4층 지상4층, 연면적 29,492㎡ 규모로 대중음악 콘서트홀 1268석(입석 2800석)과 뮤지컬 전용공연장 1600석 및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 공연장으로, 6월 9일에 착공하여 2011년 8월 준공을 완료,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대중음악․뮤지컬 전용극장’이 들어서게 될 한남동 부지는 남산을 배경으로 풍광이 뛰어나고, 한남대로와 이태원로와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연결통로를 개설하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조명, 음향, 기계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감상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로 만들어 대중음악 및 뮤지컬 공연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포부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도심 4축과 한남동 관광특구를 연계해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외국인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 - “글로벌봉사단 W" 참여 외국인 봉사자 모집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외국인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오는 6월 8일부터 서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 및 강남역, 삼성동 등에서 외국인 101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원하는 봉사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를 원하는 봉사활동분야로 사회복지분야(30%), 외국어 교육(19%), 환경정화활동(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대상 외국어 교육 및 외국문화 교육, 북한산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자원봉사캠프, 국제음식문화파티 등 재미있고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기획된 봉사활동분야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외국인들이 언어소통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서포터즈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서울에서 자원봉사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지역성장 파트너십 新도시계획 운영체계 시행에 따른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 타당성 평가완료, 협상대상 결정 - 조건부 협상가능 16건, 유보 10건, 협상불가 4건 - 서울시는 장래 지역성장거점으로서 도시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주도해 갈 대규모 개발가용지에 대한 민․관 파트너십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 신청서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완료하고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新도시계획 운영체계”는 그 동안 특혜시비로 개발이 지연되어 온 토지활용 잠재력이 높은 1만㎡이상 대규모 부지의 용도변경에 대하여 공공과 민간의 개발계획과 공공기여의 협상제도를 도입하여 전략적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고, 용도변경으로 인한 우발적 이익의 사회적 공유화 시스템의 제도화를 통하여 특혜시비를 불식시키고 도시계획의 신뢰성․투명성․안정성․예측가능성 확보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新도시계획 운영체계 시행에 따라 2009.03.25 자치구를 통해 접수된「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 신청서」에 대하여는 제안내용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지난 2개월간 도시설계학회장(위원장), 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도시계획(경제)전문가, 시정연
2009년 하반기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할 대형이벤트행사에 대한 장소사용 신청을 6월 8~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공원운영과 ☏300-5524)에서 서면으로 접수한다. (FAX나 인터넷 접수는 불가) 월드컵공원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지를 안정화사업과 공원화사업을 통하여 환경생태 공원으로 복원한 곳으로, 장소사용 신청서 접수결과 매립지 안정화를 저해하지 않고 환경생태공원에 부합하는 행사에 한하여 승인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올해 7~12월 중 월드컵공원내 평화의공원과 난지천공원에서 공원시설의 일시적 점,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회, 마라톤대회, 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 백일장, 사생대회, 체육행사 등 대형이벤트 행사이며, 하늘공원은 자연생태학습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 초지생태공원으로 장소사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환경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의 조성취지 및 운영방향과 상반되는 각종 기금마련 및 자선사업을 위한 바자회 등 상품판매행사, 음식물의 반입/조리/시식 등과 관련된 행사, 공원시설물의 훼손이 따르는 행사, 특정목적을 위한 행사(정당행사, 종교집회, 특정단체 집회 등)는 장소사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서 접수시 마라톤대회와 같이 교통통제가
- 전문조사관이 현지에서 외국인 즉석 민원상담 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31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의정부 외국인 근로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고충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국민권익위의 외국인 현장 민원상담제도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국민권익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해 위원회 전문조사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조사팀을 만들어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주는 소통 창구이다. 이번 의정부 지역 상담에는 국적, 출입국, 노동, 복지, 민형사,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비자 등의 민원 상담을 위해 권익위 조사관들과 산업인력공단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현장민원상담팀이 참가한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한국의 법률이나 각종 제도를 자세한 상담을 통해 외국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정식 고충민원으로 접수하여 정밀조사와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 상담 외에도 관련단체 등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관계기관에 전달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해 외국인 관련 민원을 근원
- 舊서울驛舍 투어 참가 희망자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사적 제 284호인 구서울역사 복원 및 문화공간화 리모델링공사 착공을 앞두고 6월 23~28일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전문가의 해설과 안내를 곁들인 관람(오후 4시부터 5시까지)도 계획 중이다. 가슴 속에 간직한 서울역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근대건축의 백미인 구서울역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람 희망 일시, 연락번호와 함께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yulee110@korea.kr 또는 ☏02-3704-9454). 구서울역사는 2010년에 인천공항철도와 연결되고, 향후 유라시아철도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으로서 한국문화의 관문이자 발신기지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문화공간이다. 더구나 구 서울역사는 격동의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문화부는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살려 구서울역사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2011년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 서울시, 여름철 가스안전 관리대책 추진 - 도시가스, 고압가스 시설 등 중점 안전점검 및 가스사고 대응 훈련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강우시 지반침하 등에 따른 가스시설 손상으로부터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6월부터 8월말까지 여름철 가스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LPG, 고압가스 충전․저장․판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침수나 지반침하 우려지역의 가스시설 안전여부, 지하철 등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의 가스배관 안전관리상태, 긴급 가스차단장치의 작동상태 등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LPG, 고압가스 저장․충전․판매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자치구,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소방서, 공급회사, 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가스사고 합동대응 훈련도 병행하게 된다. 점검결과 가스누출, 지반침하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 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명령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
(부제 : 그놈 흔적과 목소리를 찾아서) 경찰수사연수원은 26일 오후 2시부터 경찰수사연수원(동대문구 휘경동 49-35) 5층 대강당에서 보이지 않는 증거의 가치확립을 위한 세미나(부제:그놈 흔적과 목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희락 경찰청장 및 고려대 황적준 교수, 서울대 이정빈교수,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장 등 학계 및 과학수사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세미나는 경찰수사연수원 개원2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수사기관 및 학계 전문가를 초청 수사현장실무와 학문을 연계.소통하는 학술교류의 장을 열어 과학수사발전 및 일선 현장수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공판중심주의의 강화로 수사현장에서의 증거가치가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증거로서의 활용범위가 넓음에도 아직 실무적 활용은 그리 많지 않은 성문분석 및 미세증거에 대해 증거로서의 가치를 확립하는 방안을 주제로 삼고 있어 경찰관 뿐만 아니라 외부기관.관련학회.학교 등에서 약 400여명이 참관하는 등 수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참관했던 사람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들이 그 동안 미세증거에 대한 민.관.학계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
- 5.27(수)~29(금) 시, 25개 자치구, 유관기관 합동훈련 - 5.28.14:00 지진대비 3개 자치구(용산․도봉․서대문구) 시범 훈련 서울특별시에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여름철 재난대비 국가적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월27일부터 5월29일까지 3일 동안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단체 합동으로 총체적 재난종합훈련인『2009.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차 5.27(수)에는 안양천 범람과 신림빗물펌프장 침수를 가상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구로구 및 관악구에서 시범통합현장훈련을 실시하며, 기타 자치구에서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위험지역 순찰 및 침수 시 대피경로, 신고방법, 대응조치방법 등에 대한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 5.28(목)에는 2009.5.28 13:57경 충남 아산시 염치읍 남쪽 2㎞ 지점(38.9°N, 139.2°E)에서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상한 지진재난 통합현장훈련으로, 3개 자치구가 시범적으로 실제훈련에 참여하는데 5.28 14:00부터 ①용산구 “우편집중국”, ② 도봉구 "구청 청사", ③ 서대문구 연희동 "자연사 박물관" 등에서 지진으로
• 7년 경과, 총중량 3.5톤 이상 노후경유차 2008년부터 저공해 의무화 시행중 • 2009년 6월부터 총중량 2.5톤이상 경유차량에 대해서도, 저공해엔진개조, 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의무화 시행 서울시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지난2000년부터 시내버스, 마을버스, 청소차 등에 대한 천연가스차량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수도권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의 개조 등 저공해화사업을 시행 해 오고 있다. 저공해화사업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최초등록 후 배출가스 보증기간(차량총중량 3.5톤미만 5년, 3.5톤이상 2년 경과)이 지난 특정경유자동차중 배출가스검사결과 기준을 초과하거나 시․도조례에 의한 저공해의무화 대상차량에 대해 매연저감장치(DPF, DOC)부착 또는 저공해엔진개조시 장치비용의 90%정도를 지원해주고, 7년 이상된 노후경유차중 조건을 충족한 차량이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차종별 상한액 범위내에서 차량기준가액의 80%를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유차를 대상으로 15만여대에 대한 저공해화사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