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서울시 협력, 노원구 상계6동에『노원 꿈나무 책놀이방」 설치 - 5. 22(금) 15시 개소식 개최. 무료특강 시리즈 진행. 2010년까지 총 17곳 설치 예정 서울시에서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서울꿈나무 책 놀이방」을 서울시와 『KB국민은행』후원사업으로 노원구 상계6동에 8번째로 설치하여 오는 5월 22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개소식을 갖는 「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은 KB국민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300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에 면적 240㎡ 의 규모로 책 읽기와 놀이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도서관 겸 지역사회 마을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한다. 또한 「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 1층에 마련된 『노원청소년수련관 아동급식소』도 KB국민은행이 지난 2007년 9월 사업비 150백만원을 투입하여 마련된 것으로 노원청소년수련관이 서울시 아동급식 시범지역 및 운영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 개소를 계기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단순급식지원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급식지원체계로 전환하여 기관간 네트워킹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것으로 전망
- 5. 23(토) ~ 24(일), 서울숲 전역에서 제1회 서울숲시민가든페스티벌 개최 서울시(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는 오는 5월 23~24일 2일간 도심 속 가드닝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봄축제 ‘제1회 서울숲 시민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숲시민가든페스티벌은 서울시 녹지사업소와 서울숲사랑모임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를 가꾸는 서울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에게 조금은 낯설고 생소한 용어이지만 생활에서 필요한 ‘가든 & 가드닝’을 주제로 도시환경과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 전시,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식물원처럼 멋지게 꾸며진 화단, 꽃박람회처럼 볼거리 위주의 전시를 추구하기보다 아이들이 씨를 발아시키고 물을 주고 꽃을 기다리는 기쁨을 느끼게 하거나, 화분용기에 미니 가드닝을 체험해 보는 등 도시생활에서 실제 경험하기 어려운 가드닝 체험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에서의 가드닝문화 전파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숲시민가든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숲 산책로 아름다운 대형화분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개인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다양한
『CUD(Connected Urban Development) 글로벌 컨퍼런스 서울 2009』개최 ※ CUD(Connected Urban Development) : 저탄소 도시개발 - IT를 활용,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세계 도시별 추진 성과와 전문가 발표 - 서울시, 개인별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유도장치인 PTA(Personal Travel Assistant) 시제품 발표 서울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에 걸쳐 『CUD 글로벌 컨퍼런스 서울 2009』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 컨퍼런스는 CUD(Connected Urban Development)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도시들의 환경 친화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암스테르담과 샌프란시스코 등 사업 참여도시 대표와 국내외 교통, 환경, IT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UD는 미국의 클린턴 재단의 제안으로 서울시가 2006년부터 참여한 사업으로, 주요 환경문제 해결과 재생 가능한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과 샌프란시스코가 서울과
- 서울시, 5. 21 ~ 23 어린이대공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 재난안전체험 마당 개최 - 체험·공연·전시·참여·놀이 등 가족축제의 장 열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기환)는 ‘행복을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전국최대규모의 재난안전체험 축제인'Safe-Seoul한마당'을 '09.5.21-5.23(3일간) 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Safe-Seoul한마당'은 화재, 지진, 풍수해 등 각종재난안전체험과 심장마비, 기도폐쇄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을 비롯하여 미아찾기, 비만관리, 게임중독예방, 가족건강걷기 대회 등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공연․전시․참여․놀이 등 5개 마당 50여개 코너로 준비하였으며,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코너를 운영하여 전문상담 및 체력검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예비 소방공무원 소통의 장 도 마련하였다. 체험마당은 초대형 종합 에어 바운스를 통한 연기미로체험, 경사로 탈출, 지진체험 등 위기탈출 뿐 아니라 안전한 산행 방법, 전동 소방차를 활용한 교통안전, 생활 속 응급처치 등 각종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으며, 놀이마당은 소방차 레고놀이, 화동이와 추억 만들기, 긴
- 5. 25(월) 11:30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시와 HSBC 은행, - 유럽-코리아 재단 기업후원협약에 따라 「서울 전통예술인상 시상식」개최 서울시는 5월 25일(월) 11:30에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HSBC은행 및 유럽,코리아재단과 함께 '09 서울전통예술인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2007년에 시작하여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립기반이 취약한 서울시무형문화재의 전승 보전을 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공고히 하기로 하고 서울시-HSBC은행-유럽,코리아재단간에 체결한 서울시무형문화재 기업후원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HSBC은행과 유럽코리아재단에서 선정한 6개 분야(칠장 김환경, 옹기장 배요섭, 은공장 이정훈, 아쟁산조 박종선, 휘몰이잡가 박상옥, 재담소리 백영춘)의 무형문화재에 대한 전통예술인상을 시상하고 각 5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또한 1사 1문화재 후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1개 분야(향온주 박현숙)에 대한 후원증서 및 후원금(각 5백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각국 대사를 비롯하여 대사관 관계자, 유럽기업 대표, 서울시 무형문화재, HSBC 은행 및 유럽-코리아재단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
- 주빈국 일본, 에쿠니 가오리 등 인기작가 대거 방한 - - 전문가의 날 도입, 저작권 거래시장 유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백석기)가 주최하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이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책의 확장, 책의 상상력'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과 B홀에서 개최된다. 13일 11시에 개최될 도서전 개막식에는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고미네 노리오(小峰紀雄) 일본 서적출판협회 회장,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주한 일본대사, 에쿠니 가오리(江國香織)일본작가 등 출판ㆍ문화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도서전 개막식에 이어 일본 주빈국관 개막행사가 이어진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도서전은‘다시, 책에서 시작한다’는 슬로건 아래 국내관과 국제관, 주빈국관, 북아트관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국내 330여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국내관은 일반 단행본관과 아동교육관으로 나눠져 국내에서 출판된 다양한 신ㆍ구간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에 도서 구입도 가능하다. 국제관에
- 출자사, 정부, 법인 등 이해관계자 지속 협의 - 서울~춘천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정부, 지자체, 출자사, 법인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로가 공공재인 만큼 도로이용료는 국민이 형성평있게 부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배려는 물론 법인, 출자사 등도 영업이익 저감 등을 통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서울~춘천민자고속도로 통행료는 협약체결시(’02.12) 통행료(5,200원)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할 경우 6,400원선의 금액으로 법인〔서울~춘천고속도로(주)〕측에서 고속도로 개통 60일전에 국토해양부에 신고하고 이를 토대로 최초통행료 금액은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는 km당 요금이 한국도로공사의 1.8배 수준(5,200원)으로 협약금액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통행료(3,300원) 보다도 훨씬 높아 강원도민 홀데론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적정수준의 통행료 책정요구를 1년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법인 및 중앙부처에 통행료 인하요구를 강력히 촉구해 왔으나 현재까지 통행료 인하문제는 제자리 걸음마 상태이다. 최근 강원도는 적정수준의 통행
국민권익위, 중국어·베트남어 등 통역 구비…무료 안경 지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의 외국인 고충민원 현장상담제도는 위원회내 전문조사관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조사팀을 만들어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는 소통 창구이다. 이번 가산사회복지관 상담에는 국적, 출입국, 노동, 복지, 민형사,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비자 등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각종 어려움과 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위원회 자체 조사관 및 산업인력공단 전문가 등 총 14명이 현장상담팀을 꾸렸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3개 언어의 통역도 준비된다. 이번 상담을 통해 한국의 법률이나 각종 제도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통해 외국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상담현장에서 해결이 어렵거나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정식 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와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상담 외에도 관련단체 등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관계기관에
◈ 오는 4. 11(토) 서울에서 2009년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의 첫 출발 행사를 개최, 2009 조선통신사 한·일 교류사업이 오는 4월 11일(토) 오후 2시 서울 창경궁 명정전 3사 임명식을 개최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3使란 일본 에도(江戶)막부의 초청으로 일본열도를 종관하며 한일 문화교류의 첨병역할을 하였던 조선통신사의 수장들로 正使는 당상관(지금의 국무위원급) 정3품, 부사는 당하관 정3품, 종사관은 문관이었다. 150여명이 재현하는 3사 임명식은 궁중법식인 국조오례의에 따라 진행돼 전통의례의 격조를 선보인다. 조선국왕의 통신사 3사(정사, 부사, 종사관) 임명, 국서전달, 전통예술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의 남산놀이마당과 춤패 배김새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4시 반부터 ‘조선통신사 납시오!-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이 명동거리에서 약식으로 치러진다. 명동을 찾은 서울시민은 물론 명동에서 쇼핑을 즐기는 일본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휴일 가족과 친구와 함께 창경궁과 명정전에서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서울을 많이 방문하고 있는 일본관광객들에게는 한일 교류사의 한 장면을 직접 볼
민원 사전 예방법· 발생 요인 분석 전문가 조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4월 1일부터 서울특별시 강동구를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예방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오기 위한 민원 컨설팅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행정기관으로 접수되는 고충민원 실태를 진단해 기관특성에 맞게 컨설팅해 줌으로써 사전에 민원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국민권익위는 강동구에 1994년 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 이후부터 총 24만 5천여 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면서 쌓아온 민원처리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 전수해줄 계획이다. 특히 ▲ 고충민원 발생요인 분석 ▲ 민원 다발분야에 대한 사전예방 ▲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 민원인 만족도 향상방안을 중점 컨설팅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각 민원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설문 조사를 실시해 실태조사를 한 후 현실성있는 개선안을 제시하고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08년 국민권익위는 강동구를 대상으로 한 총 60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이중 21건(35%)을 민원인 주장을 반영시켰으며, 분야별로는 개발제한구역,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