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이하 방폐물) 1천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처분인도한다고 밝혔다. 각 200리터 용량의 방폐물 드럼은 한울원전 방폐물 드럼저장고에서 운반차량에 상차 후 부지 내 도로를 통해 물양장으로 이동해 청정누리호(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운반선)에 선적된다. 청정누리호는 오는 30일 경주 방폐장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난 2010년, 2015년, 2016년 3회에 걸쳐 총 3천드럼의 방폐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처분인도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방폐물의 발생량 저감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유례없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27일부터 자체소방대 예비 소방차를 이용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섰다. 한울원전은 울진군(북면 면사무소)과 합동으로 주변지역 농가에 긴급 농업용수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1차 대상지로 부구2리 산골에 위치한 농작지를 선정해 소방차를 출동시켰다. 길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소방차 진입이 힘들었지만 울진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입로를 확보해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작지에 원활히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첫 수혜자인 울진군 북면 부구2리 김동홍씨는 “가뭄으로 계곡물도 없어 논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하늘만 원망하고 있었는데 오늘 한울원전과 북면사무소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지원으로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울원전은 지역의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특급소방수가 되겠다”고 밝히고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기성 ․ 구산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하는 ‘2017년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은 어촌의 유·무형자원을 활용한 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을 창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2개의 어촌체험마을은 각각 국비 2천만원씩 지원받아 주민주도 마을자원 발굴과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학습, 공동사업 실행학습, 현장포럼, 어촌특화발전 예비계획서 작성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은 울진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주도적인 지도로, 공모에 선정된 기성과 구산어촌체험마을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공동체를 형성해 마을 특화산업 발전구상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 농어촌공사가 사업수행 기관으로 지정되어 올 연말까지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울진군에는 4개소의 어촌체험마을이 있으나 사실상 체험프로그램 부족으로 개발이 더뎌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시행되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마을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7일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를 위해 실태점검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12년부터 인감제도의 폐해와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취지와 편리성에 비해 징구기관의 오랜 관행 및 군민들의 인식 부족을 이유로 인감에 비해 이용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군은 인감증명의 불편함 해소와 편리한 발급방법을 이해하기 위해 홍보물을 지역주민에게 안내하고, 공인중개사, 법무사,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의 실태조사와 함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장회의, 유관기관 단체회의 등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의 편의성과 안정성 등을 홍보하고 읍·면을 통해 발급을 독려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제도로써 인감의 부정발급으로 인한 위험성을 줄이고, 도장 없이 전국에서 바로 발급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는 지난 16일부터 울진읍 소재 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마을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살아가는 세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지역 내 읍·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에서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초등학교와 마을회관, 장터 등에서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읍면사무소와 연계하여 교육안내 및 홍보를 통해 마을회관과 청소년아카데미에서 6월 ~ 9월까지 총 11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가 되는 과정과 원인,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배우며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모자꾸미기 활동과 영상시청을 통해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는 자녀가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 제시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강점을 소개하여 선주민이 가진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이병환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26일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동료공직자 및 고향인 성주에서 방문한 여러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함께 전했다. 김응규 의장은 경북도 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에 대한 도의원들과 동료․선․후배 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김관용 지사는 35년간 공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평생을 국가와 지역발전에 쏟은 공적을 치하하며 공로패와 함께 1급 관리관으로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명예퇴임하는 이병환 사무처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함께 온화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으로 폭넓은 소통을 이룬 경북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공직자라는 평을 들어왔다. 이번 명예퇴임도 조직의 활로를 꾀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어 후반기 간부인사에 도지사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 1983년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해 중앙의 내무부에서 13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경상북도에서 통상과장, 도지사 비서실장, 일자리투자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등 도정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5년에는 일반직공
경북도의회 장용훈 의원(울진)은 26일 제293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동서로 분리된 경제지형을 통합지형으로 변화시키고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견인할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장용훈 의원은 "울진은 전국 최대의 원전지역으로 정부는 경북도와 울진군에 기피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통망 구축을 비롯한 SOC 사업을 철저히 외면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충남 서산~충북 청주를 거쳐 경북의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까지 총 연장 340km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며, 중부권 동서 新산업시대를 연결하는 지역성장 절호의 기회로 새정부 출범에 맞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되었으나 아직까지 일부구간에 대한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서(16.6.20)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사업으로 건설기간 동안 7조 5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1천500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낙후된 지역의 사회․경제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군수 임광원)이 지난 6월 20일~21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 공기소총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제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2관왕에 이어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10월에 열릴 제98회 전국체전(충북)에서의 우승확률을 높였다. 이로써 국내 사격실업팀의 명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으며,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13개팀, 공기소총 10개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1145점)으로 2위 KB국민은행(1143점)과 3위 부산시청(1142점)을 각각 2~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하여 2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맛보았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이효철 감독은“군수님의 지원과 격려, 6만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우승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거듭 전하며, “올해 남은 4개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특히 10월에 열릴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겠다.”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자동제세동기(AED)관리책임자 및 낙동정맥 오지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원으로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과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실습,생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대처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심장정지등 응급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방법 교육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질의 교육으로 울진군을 평생건강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6일 매화면 신흥1리 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보관함 42개를 보급하고‘생명사랑 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녹색마을은 농촌지역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지역주민 정신건강관리를 통해 마을단위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전국 농약안전보관함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56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이 됐다. 이날 현판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생명지킴이 위촉식, 현판 제막, 마음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시작으로 농약 안전 보관 및 마음건강검진, 고위험군 관리 등을 통해 우리군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약음독에 따른 자살자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동적인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하여 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